위해 주고 높여 주는 사랑의 전통을 복귀된 가정에서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위해 주고 높여 주는 사랑의 전통을 복귀된 가정에서 세워야

자,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 도는데 틀림없이 몇억만 년을 돌아간다구요. 틀림없이 돌아간다 이거예요. 자, 이 도는 시간이 1초씩만 달라지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큰 지구가 도는 데 1초도 안 틀린다구요. 1초도 안 틀리게 억만 년을 간다 이거예요. 이걸 볼 때, 하나님이 얼마나 얼마나 치밀한 분이냐 이거예요.

이와 같은 자리로 가게 될 때는 그러한 하나님이 언제나 같이 있는 거예요. 천년을 가더라도 같이하시는 거예요. 만년을 가더라도 같이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알아요?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위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런 하나님을 믿는다구요. 그런 하나님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구요. 그런 하나님을 모시고 싸우는 거예요.

내 사랑하는 마음이 천년 만년 가더라도 조금도 1초도 틀림없어야 돼요. 이 지구가 몇만 년 돌아가더라도 틀림없는 거와 마찬가지로 내 마음이 일 초도, 한푼도 차이가 없어야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그래요? 「예」 사랑하는 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할래요, 영원히 할래요? 어떤 거예요? 「영원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복귀된 가정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고, 복귀된 가정의 남편이 될 수 있고, 복귀된 가정의 아내가 될 수 있고, 복귀된 가정의 아들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어려운 일이예요, 쉬운 일이예요?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들, 결혼하지 않은 사내들은 꿈을 갖기를 '제일 못생긴 남자, 여편네를 만나더라도 내가 이렇게 가겠다' 이렇게 원칙을 정해야 된다구요. '나는 잘생긴 남편 만나고, 아내를 만나야 되겠다' 이렇게 정했다간 다 깨져 나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은 이런 작전을 한다구요. 얼굴에 전부 다 가면을 씌워 가지고, 제일 못생긴 사람 가면을 씌워 가지고 결혼석상에 내보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결혼하는 석상에서 벗겨 놓는다 이거예요. 그럴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또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생각하고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못생긴 사람을 만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축복을 더 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사랑해요? 「예」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해요? 「예」 하나님이 '나 하나님이다' 하고 나타났는데 말이예요, 병신 애기로 태어나 가지고 자리에서 똥을 누고, 그다음에는 그 하나님이 커 가지고 청년이 되어서 병신 주제에 장가를 가는데 자기 같은 병신 여편네를 얻어 오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아들딸도 전부 다 그런 아들딸을 수두룩이 낳았다면, 여러분들, 그들이 하나 죽고 둘 죽어 가고 다 죽도록까지 사랑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하나님이 말이예요, '이놈의 간나들! 왜 밥 시간이 늦어? 잘 시간인데 왜 늦게 가져와? 오줌 마려운 데 왜 기다리게 해?' 하고 때리기까지 한다 이거예요. (웃음) 자, 그래도 사랑할래요? 「예」 여러분들, 그래도 사랑할래요, 그래도? 「예」 사람을 그렇게 사랑하면 하나님을 그렇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미국의 가정들은 말이예요, 할머니 할아버지 전부 다 양로원에 빨리 보내려고 다 수속을 하지요? 그래 가지고 천국 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양로원에 살고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전부 다 모셔다가 똥 치우고 시중들고 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예요? 「예」 동네에서 그런 일을 하는 아가씨가 있다 하면 그 동네에서 '이놈의 아가씨가 우리 미국을 망하게 하고 우리 양로원을 망하게 한다. 이 아가씨를 죽여라' 하며 데모하겠어요, 데모? 「안 합니다」 데모할 사람이 있을 것 같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걸 택할래요?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양로원에 보낼래요, 안 보낼래요? 「안 보냅니다」 레버런 문이 여러분의 집에 가서 늙어 죽겠다 할 때 어떻게 할 거예요? '아이구, 아닙니다. 아닙니다. 예진이가 있고 효진이가 있고 그러니 아들딸 집으로 가시오' 그럴 게 아니예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그렇다면 나보다 낫게요? (웃음) 나도 그렇게 해보려고 했는데 그럴 시간이 없어서 못 했다구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돌아갔다구요.

가정은 사랑 가운데서…. 사랑은 위하는 데 있어서 타오르는 것이고, 서로서로가 높이는 데 있어서 불이 붙는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빛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한 전통을 우리가 이 복귀된 가정에서 세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