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에서 철옹성 같은 사랑의 성을 쌓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에서 철옹성 같은 사랑의 성을 쌓자

지금 미국의 가정은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이미 다 망했다 이거예요. 세계가 다 망했다구요. 사탄세계의 누구고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그러니 지금 이런 가르침이 미국에 필요한 거예요, 필요 없는 거예요? 「필요합니다」 그저 놀러 다니는 입장에 있는 젊은이들을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땀을 흘려 일하고, 24시간 일해도 부족하고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잘 수 없는 입장에 선 젊은이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게 미국이 망할 놀음이예요, 흥할 놀음이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입장에까지 가서 이러한 사상을…. '아, 놀랍고 고마운 하나님!' 하며 천년 만년, 내가 일생 동안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분 앞에 서기는, 그분의 사랑 앞에 서기는 너무나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된다구요, 이런 놀라운 사실을. 지금 여러분들은 비참하지만 10년 후, 20년 후에는 위대한 여러분들이 될 것입니다. 그건 나를 봐서도 틀림없는 거예요.

옛날에는 사람 오기를 그렇게 24시간을 기다려도 한 사람도 찾아오지 않았지만, 이제는 사람 오지 말라고 해도 줄을 지어서 찾아올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가 누구를 붙잡아 물어 봐도 레버런 문은 세계적으로 성공했다고 한다구요. 틀림없는 결론이예요. 같은 하나님이 같은 심정으로 찾아가는 데는 같은 보장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지이치예요.

그래서 가정으로 돌아가라 이거예요. 가정으로 돌아가려면 두 나라에서 싸워야 됩니다. 두 나라에서 싸워서 엇갈려야 되고, 그다음에는 두 민족 가운데서 엇갈려야 되고, 그다음에는 두 형제 가운데서 엇갈려야 되고, 두 부모 가운데서 엇갈려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에서 엇갈리고, 그 가운데서 중심은 자유세계입니다. 또, 자유세계에서도 가인과 아벨이 갈라지는 거라구요. 나라면 나라에서도 갈라지고, 교회면 교회에서도 갈라지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에서도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이 담은 언제나 있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은 홈 처치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적인 홈 처치, 아벨적인 홈 처치를 찾아야 됩니다. 그걸 고향가서 가정을 또 찾아야 됩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이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생각하지 말고 내가 사랑해 주지 못한 것을 한스럽게 생각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해 줄 사람이 없어 탄식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못 해준 것을 탄식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지고 계속하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가정에 들어가게 될 때, 이런 모든 불상사, 이런 막힌 것이 어디에도 없다 할 수 있는 승리자가 돼야 됩니다.

이 가정에 서서 복귀된 그 세계를 한번 내다볼 때, 하나님이 그랬듯이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지긋지긋한 길을 걸어왔다면, 그 길이 지긋지긋했을수록 행복하다는 거예요. 그러니 이렇게 싸움하고 고생한 것은 이 여편네를 맞고 이 남편을 만나기 위해서, 이 아들딸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거예요. 다시는 복귀라는 것을 생각조차, 꿈에도 할 수 없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가정들은 사랑 노래로 충만시키자는 거예요. 하나님 같이 아내를 사랑하고 하나님같이 아들딸을 사랑하자 이거예요.

우리 집은 하나님의 첫사랑의 흔적을 지워 버릴 수 있는 수난의 길을 걸으면서 사랑을 세웠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여기는 사탄이 뚫으려 해도, 그 무엇이 뚫으려 해도 뚫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 무엇이 파괴시킬 수 없다 이거예요. 자, 이 담을 어디서 무엇으로 쌓느냐? 홈 처치로 쌓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홈 처치가 고마운 거예요. 이 모든 싸움을 선생님이 전부 다 빼 가지고 압축시켜 놓은 것이 홈 처치라는 핵심인데 그것을 전세계 사람을 빼앗는 것으로 여러분에게 맡겨 준 거예요.

그거 왜 줘요? 왜? 그게 없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거 없이 그냥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거예요. 그걸 안 하면 말이예요, 여러분이 들어갔다 나갔다 얼마든지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니까 행복의 가정에 들어갈 시대에 있어서 담을 만드는 거라구요. 철옹성 같은 담을 만드는 거라구요. 그건 성을 쌓는 것이라구요. 그러니 그것이 얼마나 힘들어요. 그게 힘들수록 좋은 것입니다. 힘들수록 좋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