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는 복귀의 길에서는 예외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3권 PDF전문보기

행복을 찾는 복귀의 길에서는 예외가 없어

자, 그러면 이제 사탄이 '성경 66권 가운데서 완성시대가 되려면 구약성경, 신약성경, 다 이루어야 하는데, 그걸 못 이룬 것이 무엇 때문이냐' 하고 물을 때, '내 여편네, 내 아들딸' 그렇게 했기 때문에 거기에 다 걸렸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가르치시기를 '네 에미나 누구보다 날 사랑하라' 했는데, 그렇게 못 했으니 전부 다 거기에 걸려서 지옥 가게 되었는데, 그것을 복귀해 가지고, 이것을 전부 다 패스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예수님 소원이 완성되는 것이요, 하나님이 해원성사하시는 것이요, 모든 것이 전부 다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성경의 예수님 말씀이 다 이루는 것이 되겠지요?

자,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전쟁이 일어나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이웃 동네 전부 다 손가락질을 하면서 문 아무개가 어떻고, 문 아무개 나쁘다, 나쁘다 그 얼마나 소문이 나겠느냐구요. 그걸 다 알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이 다 알고도 남는다구요. 모르고 하는 게 아니고 알고 하기 때문에 더 가치가 있는 거예요, 알고 하기 때문에. 시험 점수가 100점이 되겠나요, 어떻게 되겠어요? 몇 점이 되겠어요?

자, 성경의 점수를 매기게 되면 수많은 제목이 있는데, 이것은 0.1점, 0.2점, 0.3점 이렇게 되지만, 이건 90점이다,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지혜롭다는 사람이 요것을 해결하려고 하겠어요, 이것을 해결하려고 하겠어요? 답을 하자면 요거라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떤 것을 취할래요?

자, 내가 학생이라면, 90점 받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공부하는 게 행복한 거예요, 0.1점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을 모셔 가지고 공부하는게 행복한 거예요? 어떤 게 행복해요? 「90점 받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선생님입니다」 그럼 그 선생님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어렵습니다」 새벽에 일어나도 '야, 이 자식아! 왜 이래, 빨리 해, 이 자식아!' 그러고 12시가 지났는데도 '이 자식아! 지금 왜 들어와, 왜 빨리 들어와, 좀더 일하지' 그런다구요. 그거 얼마나 어려워요? 실컷 드러누워 자지 못하고….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것은 레버런 문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제자들을 위해서 그러는 거라구요. 나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런 거예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이 천국 갈 것은 이미 다 결정났다구요. 내가 세상에 와서 할 것은 이미 다 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내가 알바 아니라구요.

자, 선생님도 그런 것 전부 다…. 이 놀음을 선생님이 안 한 것이 아니라 다 했다구요. 선생님도 여러 가지를 다 했다구요. 애기들도 버리고, 여편네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나라도 버리고 다 했다구요. 그런 것을 안 하고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 놀음을 시킨다면 사탄이 가만두겠어요?

그래서 요즘도 '어머니에게 어머니도 나가 일해라!' 그런다구요. 그리고 우리 애들도 전부 다 고아원에다 맡기고 다 했다구요. 그 기반 위에 섰다는 거예요. 앞으로 후손들도 마찬가지라구요. 원칙이기 때문에 전부 다 그런 과정을 거쳐가는 거예요. 그렇게 안 했다면 양심의 가책을 받아야 되잖아요. 여러분들에게 그러라고 하면서 자기가 안 했다면 그 얼마나 가책을 받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보고는 이렇게 강력히 '자기 아들딸을 내놓고 가라!' 그러고 어머니랑 여기 앉아 가지고…. 아들딸을 데리고 어머니랑 같이 살면서 여러분 보고는 '가라!' 그러면 아무리 뻔뻔스러운 양심이라도 가책을 안 받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국에서 36가정이 오게 되면 그 가정들도 그렇게 다 한다구요. 이 녀석들, 이 녀석들 살지만, 그거 안 했으면 안 한 사람은 자진해서 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벌써 몇 년 전이예요? 10년 전이라구요. 이 미국은 천국이예요, 천국. 그거 얼마나 비참했다구요. 내가 볼 때 인간으로서 하지 못할 일을 했고, 욕먹을 일을 많이 했다고 본다구요. 알겠어요?

이런 데서 안 나간 사람이 지혜로운 것이 아니라, 안 나간 사람은 어차피 그 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서로 나가겠다고 싸우게 되어 있다구요. 이것을 알게 되면 서로 나가겠다고 싸운다구요.

그것을 통일교회에서 볼 때, 그렇게 안 나갔으면, 나가겠다고 안달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아이구! 남들은 나갔는데 나는 안 나갔으니 좋다'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예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말이예요.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지금 전부 다 나가랬는데 나간 사람이 불평을 하고 그러면 뭐냐? 전부 다 사탄이라구요. 사탄이 좋아라 하면서 '그러면 그렇지!' 한다구요.

어저께 어떤 지역의 책임자가 나에게 와서 하는 말이 식구들이 뭐 이러고 저러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길래 '에이 이놈의 자식아! 네가 거기서 그 사람들 이상 희생하고 봉사하고, 잠을 안 자며 활동했느냐' 하고 대번 물어 봤더니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놈의 자식, 그래!' 그러고 말았지만, 속으로는 '네가 앞으로 미국의 책임자가 될 수 없을 거다' 그런 생각을 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책임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그런 문제를 보고하려면 책임자 입장에서 자기가 기도하고, 어려움을 이기고 나서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보는 관은 다르다구요. 내가 어머니한테 한 얘기가 있다구요. 먹이기를 못 먹이고, 환경은 나쁘더라도 정성을 들여 기도하는 어머니가 되어야 되고, 밤을 새워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서 영적 분위기를 만드는 게 제일이라고 말입니다.

외부의 너싱 마더(nursing mother;수양 어머니)와 비교할 때, 8시간 일 하는 너싱 마더보다도 16시간, 24시간 정성을 들이는 너싱 마더가 되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으로 모든 원칙은 해결되는 거예요. 문제가 거기 있다구요. 문제는 거기 있는 거라구요. 외적 문제는 돈 몇 푼 들어가면 다 해결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구요. 그래 문제가 어디 있느냐? 돈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생각이 다르다구요, 원칙적인 생각이. 그런 것은 다 참고로 하라구요.

이렇게 볼 때에 오늘날 여러분들에게 있어서는 행복이냐 불행이냐 하는 것이, 영원한 것이냐 없어질 것이냐 하는 것이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언제나 감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