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까지는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부딪쳐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1960년대까지는 선생님이 개인적으로 부딪쳐야 할 때

자,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 가운데 '아이구, 이 뜻은 세계적인 것임이 틀림없는데 고생스러우니 남들 다 고생한 후에, 10년, 20년 후에 들어가서 같이 축복받지' 이런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없습니다」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를 100퍼센트 추구해야 되는데 100퍼센트가 아니고 10퍼센트만 추구하려고 하는 거예요. 90퍼센트는 보이는 세계의 힘을 추구하고. 그걸 플러스해서 100퍼센트예요. 그건 같을 수 없습니다. 100퍼센트에서 10퍼센트만 보이지 않는 힘의 세계의 생각이고 나머지 90퍼센트는 세상의 생각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이예요? 선생님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겠나요? 「100퍼센트인 사람」 이런 생각들 할 거라, '나는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이렇게 하지만 선생님만은 100퍼센트 해야지' 하고, 그래요? 「아니요」 불평을 해요, '나는 안 됐지만 선생님은 더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해요? 「나는 안 됐지만 선생님은…」 이제는 알았다구요.

레버런 문은 혼자 저 한국 산골짜기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 가운데서 왜 유별나게 레버런 문이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이 됐느냐? 내가 말하는 것은 동네가 전부 다 반대하고 내가 말하는 것은 전부 다…. 악한 세계의 힘과 선한 세계의 힘의 대결은 나면서부터 시작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눈앞에는 모든 보이는 세계의 힘이 각양각색의 모양으로 유혹을 하고 다 그랬던 것입니다. 세상의 돈을 가지고 유혹하고, 그다음에 여자를 가지고 유혹하고, 그다음에 권세를 가지고 유혹하고 그래도 안 되면 목을 자르겠다고 위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안 할 수 없다구요.

감옥이라든가 이런 것을 그런 위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가운데 들어가 가지고 동지를 규합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든가 혹은 북괴는 나를 미워하지마는, 보이는 세계의 힘을 가지고 나를 미워하지마는 보이지 않는 힘의 주체 되시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이거예요. 그거 참 이상하지요?

내가 사지에 가면 나를 죽이려고 하던 사람이 죽고 내가 산다구요. 개인에서 종족, 국가, 세계가 다 그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니 부딪쳐서 이겨야 돼요. 보이지 않는 힘을 가지고 보이는 힘의 세계를 이겨야 돼요. 알겠어요? 개인으로 부딪칠 때가 1960년대까지입니다. 1940년대서부터 1960년대까지가 개인적으로 나라와 부딪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는 제일 나쁜 말을 다 퍼붓는 거예요. 그럴 때는 입 다물고 있는 거예요. 그것은 하늘만 압니다. 개인적인 싸움에 있어서 국가의 어떤 세력을 가지고 눌러 보라는 거예요. 담판을 짓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러면서 한국 정권이 자주 교체되는 거예요. 3정권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전부 다…. 이것을 왜 이래야 되냐? 이것을 터주어야 돼요. 이것을 연결시킴으로 이게 없어져 나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 키면서 말씀하심) 이것이 그냥 그대로 내려와요.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3단계에 해당됩니다. 성약시대는 지상시대거든요. 그래서 아담권, 노아권, 야곱권, 3단계입니다.

이 통일교회 시대, 레버런 문 시대에 와 가지고 이 전체를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이걸 연결시키려니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려고 하던 모든 것을, 구약시대의 야곱이 하려고 하려던 모든 것을, 노아가 하려던 모든 것을, 아브라함이 하려던 모든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합니다. 이래 가지고 새로운 제3이스라엘을 편성하는 거예요. 가정적으로 편성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이기는 것이 세계사적이어야 되고, 가정적으로 이기는 것도 세계사적이어야 된다구요. 세계를 대표한 거라구요. 종족적으로도 세계를 대표하고, 전부 다 이렇게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선의 판도, 선의 판도가 어떻게 확대되어 나가느냐? 개인 판도에서 가정판도·종족판도·민족판도·국가판도·세계판도, 이렇게 확대되어 나갑니다. 무엇으로? 천국을 무엇으로 형성하느냐? 가정 가지고 형성해야 됩니다. 그래야 될 거 아녜요? 그러니까 36가정….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것은 가정이고, 이것은 종족이고, 그다음은 국가, 이것을 1963년까지 한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