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 선택된 마리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기 위해 선택된 마리아

그래서 로마의 속국권 내에 있는 이스라엘 나라가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세계적 시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요것이 한 곳에 집중 되어 가지고 다시 이러한 메시아를 보낼 수 있는 하나의 여자를 찾아서 섭리의 모든 방향의 결정적인 기반을, 획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그래서 그 여자가…. 누구를 찾아갈까요? 남자를 찾아가겠나요, 여자를 찾아가겠나요? 메시아를 보내야 할 텐데, 남자 찾아가야 되겠어요, 여자 찾아가야 되겠어요? 「남자」 (웃음) 남자를 찾아가 가지고 어떻게 메시아를 낳나요? 메시아를 어떻게 낳을 수 있어요? 「못 낳습니다」 그럼, 누구? 「워먼(Woman;여자)」 워먼! (웃음) '워─' 하는 것은 의당하고 으스대고 놀라울 때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워먼' 이라구요. 놀랍고, 감탄할 만하고…. (웃음. 박수)

역사 이래에 그런 여자로 추천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역사 이래 4천 년만에 그런 이름으로, 그 자리의 여자로 추천된 여자가 누구냐? 「메리(Mary;마리아)」 메리. 그 메리가 결혼한다는 메리(marry)가 아니라구. (웃음) 그 메리는 메리지(marriage;결혼)하고 통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신부로 등장할 수 있는 하나의 여성이 메리였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지금까지 4천년 역사 이래에 한 사람도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기 위한, 낳기 위한 하나의 메리를 찾았다는 것은 4천 년 역사의 수고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메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역사시대에 이런 혈통을 유다 지파의 직계를 통해 가지고 이와 같은 전통적 내용을 갖춰 가지고, 세계 앞에, 사탄 앞에 당당코 다시 깨끗이하는 놀음을 해야 돼요. 다시 청산 하는 놀음이 벌어지게 해야 하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타락할 때, 해와가 타락할 때 첫째는 아버지를 속이고, 남편을 속였어요. 그다음에는 아들을 속였다 이거예요. 세 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래 이와 같은 자리, 이와 같은 자리에 딱 서는 거예요.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앞으로 오시는 메시아의 어머니가 될 수 있는 사람은 반드시 남편 있는 약혼한 여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약혼한 여인이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약혼한 여인이다 하는 걸. 그렇지 않고는 안 된다 이겁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약혼 시대에 있었다구요. 그렇지요? 「예」 딱 그와 같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험을 해야 돼요. 나라가 배반하고 세계가 배반하고 모든 전체가 배반하더라도 이걸 혁명을 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따라 가지고, 하나님의 소유를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고 나는 간다!' 해야 합니다.

그때에 천사장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는 통고를 받았다구요. 자기 남편도 있고 다 있는데 이거 알게 되면 어떻게 해요? 더우기나 처녀가 아이를 낳았다면 당장에 돌로 쳐 죽이는 법이 있는데. 그게 처량한 거예요. 우리 남편이 날 잡아죽이려고 하는데, 자기 어머니, 자기 시아버지가 알면 어떻게 되겠나요? 모든 게 깨져 나가는 거예요. 모든 게 깨져 나간다구요. 자기 부모들도 그래요. 그러니 목숨을 각오하고 마리아가 나서야 되겠나요, 안 나서야 되겠나요? 「나서야 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