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무너져 내려가는 세상에서 자꾸 올라가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05권 PDF전문보기

자꾸 무너져 내려가는 세상에서 자꾸 올라가는 통일교회

하늘 세계에서는 옛날의 외적인 세계, 종교권과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하나의 세계 형태를 만드는 운동을 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많은 싸움을 거쳐 전부 다 하나의 세계를 이루어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 시대로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고 있습니다. 본래는 이 종교문화권인 민주세계가 이겨야 할 텐데 공산세계한테 끌려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것이 드러나서 맞서는 거예요. 이 가운데서 통일교회 운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보다 더 강한 것을 원합니다. 보다 더 이상적인 것을 원한다구요. 그러면서, 지금 둘이 싸우면서 둘 다 기진맥진하고 있다구요, 힘이 빠져 가지고.

이런 가운데 공산세계 아이들에게 '공산주의가 좋으냐?' 하면 아니라고 합니다. 또 민주세계도 '구시대에 반항이다. 어머니 아버지 싫다' 이럽니다. 그 가운데서 한 무리는 '공산주의도 싫고 민주주의도 싫다' 이럽니다. 그게 무니라구요. (박수) 전부 다 구시대에 반항하는 동시에 히피, 이피와 같고, 별의별…. 부모에게 반항하고 전부 다 반항하지만 그들은 외적으로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사회를 잃어 버리고, 부모를 잃어버리고, 아내와 자식까지도 잃어버리는 현상이 벌어졌어요. 하지만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는 이 패들은 참된 아들딸·참된 부모·참된 종족·참된 민족·참된 국가·참된 세계 형으로 벌어졌습니다.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저들은 망조가 들었어요. '자유다, 자유다' 하고 배꼽을 내놓고, 뭐 젖도 내놓고, 별의별 것을 다 내놓고 야단들이예요. 그러므로 다 잃어버렸어요. (박수)

그래서 이 세계는 자꾸자꾸 무너져요. 이 세계는 자꾸 무너져 내려오는데 우리는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반대라구요. 이것을 벗어나는 날에는 한꺼번에 왈카닥 다 청산해요. 다 청산해 버립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춤추고 좋다고 그러던 사람들이 마비되어 죽어 가는 거예요. 죽어 간다구요. 그래 힘이 없어 이렇게 (몸짓으로 표현하심)되는 거예요. (웃음. 박수) 그래 뒹구는 춤이 마지막 춤이다 이거예요. 힘이 없거든요. (웃음) 그러니 뒹구는 춤이 되면 끝날인 줄 알라구요. 뭐 엄마도 좋고, 아빠도 좋고, 뭐 할머니 할아버지도 좋고, 이래 가지고 프리섹스(free sex)가 돼요. 미국의 사탄기지가 어떻게 망하는가 하면 이렇게 망해 들어갑니다. 지금이 그런 때입니다 지금 미국이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은 다 그런 패들이지요? 그래 주님이 오면 해골 골짜기의 뼈다귀들이 군대가 된다고 그러지요? 진짜 해골 골짜기 뼈다귀들이 군대가 됩니다. (박수)

레버런 문은 알래야 알 수 없다구요. 이거 딱 들으면 미친 소리 같고 알 수 없는 이야기인데. 이게 이상하다구요. 그렇지만 무니만은 밥도 안 먹고 듣는 거예요. 밥도 안 먹고 그저 하루종일 해도 좋아한다구요. (박수)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이 볼 때 브레인워쉬(brainwash;세뇌하다)했다, 저게 진짜 브레인워쉬다 그런다구요.(웃음) 그 브레인워쉬가 복음이예요, 복음. 사탄세계에서는 그것이 브레인워쉬지만 하늘나라에서는 복음이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선의 판도가 얼마만큼 넓혀졌는지 알겠지요? 「예」 시간이 문제지, 이미 선의 판도는 망하지 않는 권내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축복가정들 말이예요, 이제 이들이 잘 사는 것을 선전하지 말래도 NBC니 ABC니 CBS에서 서로 영화로 찍어 가지고 경쟁해서 세계적으로 발표하겠다고 야단하게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내가 오늘 아침에 이런 생각을 했다구요. 레버런 문은 이제 중매하는 사람으로서 세계적 챔피언의 역사 기록을 가졌는데, 챔피언을 좋아하는 게 미국 사람이라고 말이예요. 챔피언을 다 좋아하는 게 미국 챔피언이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런 세계적 챔피언한테 한번 축복받고 싶은 사람 손들어' 하면 미국 사람 전부 다 '와!' 이럴 거예요. (박수)

예를 들어서, 11월 몇일날 미국에 있는 젊은 청년 남녀들, 결혼에 고민하고 이런 사람들은 다 와라, 이상적인 결혼을 레버런 문이 시켜 줄테니 몇만 명이든 오고 싶으면 다 와라 하면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옵니다」 혼자 세워 놓고 상대를 수천 명 가운데서 뽑고 수만 명 가운데서 뽑는데 그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자, 그래서 '3년노정을 가는 거다' 하면 그다음에는 됐지, 뭐. 3년 동안 기다려라 하면 어떨까요? '약혼한 다음 3년 후에 결혼식 해주마. 아무 데 모여라' 하면 어떻겠나요? 「좋습니다」 13년 동안 손잡고 좋아하고, 그대신 전부 다 별거 생활하고 다 이러라고 하게 된다면 어디로 가겠나요? 통일교회 찾아가 가지고 말 듣게 되어 있지요. 그럴 수도 있어요. 이거 흥미진진한 일이라구요. 흥미진진한 일이예요.

미국에 지금 난장판이 벌어졌는데 3년쯤 이렇게 해 가지고, 깨끗하게 되어 가지고 결혼하면 멋지다 이거예요. 내가 설명하면 전부 다, 만 명 아니라 십만 명도 '그렇소' 할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게끔 설득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가능해요. 한 십만 명을 결혼시켜 됐다면 어떻게 되겠나요? 세계가 한꺼번에 왈카닥 뒤집어지겠지요.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세계 가정이 깨져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어 있으니까 '후─' 얼마나 야단하겠어요? (박수)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