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아웃되는 통일교회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센터에서 아웃되는 통일교회 사람이 되어서는 안 돼

자,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서 '편안히 가겠다' 하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나이 많은 사람들, 나이 많은 양반들은 전부 다 그런다구요. 소위 나이 많은 사람들이 '나, 편히 가겠다' 하는 거예요. '나 독일 챔피언 링, 영국 챔피언 링은 좋지만 세계 챔피언 링은 싫어' 그러면 안 된다구요. 세계 챔피언이 되기까지 '그저 고생하더라도 좋아. 나 그거 환영한다' 이래 가지고 나가야지, '그거 싫다'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된다구요. (웃음) 그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좋은 것입니다」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세계 밖의 통일교회예요, 세계 안의 통일교회예요? 「세계 안의 통일교회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 사람을 중심삼고 볼 때, 세계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통일교회 사람이 센터에 서야지 밖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잡아당긴다 하더라도 통일교회는 센터로 가야 돼요. 가긴 간다 이거예요, 센터로. '돌아간다. 너희들은 끌지만 난 돌아간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예」

여기에 돌아가는 바퀴가 절름발이 되어 가지고, 여기에 나무조각이 붙어 가지고 이게 휘익, 휘익, 휘익 자꾸 이렇게 잡아채고 돌아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럴 때 엑시스(axis;축), 샤프트(shaft)가 부러져야 되겠어요, 안 부러져야 되겠어요? 「부러지지 않아야 됩니다」 그렇게 부러지지 않으면 돌기가 힘드니까 나중에는 뛰쳐 나간다구요. 뛰쳐 나가 버린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운동에 못 배겨 가지고 공산당이 도망가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섭리관을 그렇게 봐야 돼요. 섭리관이라는 것을 하나님은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 작금에는 이런데 옛날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봤어요? 제멋대로였다구요. 세계고 센터고 뭐 없었다구요. 미치광이, 산 미치광이가 됐다구요, 정신병자. 과거에는 그랬다구요. '그건 여자니까 뭐 남자하고 붙어 사는 건데, 하루를 이러구 저러구 마음대로 하는데 왜 그래' 하면서 사는 게 프리덤(freedom;자유)이예요? 「아닙니다」 자유라는 것은 축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자유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알아야 돼요. 자유가 어디 있느냐? 제멋대로 하는 자유는 파괴예요. 원리원칙을 떠난, 방향성을 잃어버린, 목적 관념을 잃어버린 자유는 없다 이거예요. 원리를 떠날 수 없고, 방향성과 목적성을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거기에 자유가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