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전체를 위해서 결혼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전체를 위해서 결혼해

자, 그러면 과거의 사람들은 뭐냐? 말을 해도 전부 다 사탄의 말이었어요. 지옥 가는 말을 했다는 겁니다. 나쁜 사람의 말을 했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말이예요. 여편네들까지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 '남자들 보고 책임지라고 하지 여편네들은 왜 데리고 와요?' 그렇지요, 여자들? 남편은 우주사적인 중심이 되려고 하는데, 여자는 '난 싫어, 난 싫어' 그런다구요. 남자는 요 절반이고, 여자는 요 절반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것이 어디가 다르냐? '요 녀석은 되지 말자. 이왕이면 요것이 되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중심이 다르다구요. 여기가 다르다구요, 여기가.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어떤 남자들은 그래요. '저 여자는 뜻밖에 몰라. 뜻, 뜻이 뭐야? 날 위하고 뜻 위해라' 그런다구요.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전체를 위해서 결혼하는 거예요. 일하다가 가정에 들어오면 '아이고, 전체의 뜻은 그만두고 가정 위주로 한 내 뜻' 그런 뜻이 아니예요. 가정도 전체를 위한 가정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걸 잘해야 된다구요. 이걸 바로잡지 않으면 큰일난다 이거예요. 결혼만 하면 '그거 뭐 유니버셜 미션(universal mission;세계 책임)은 그만두고, 아이고 나는 패밀리 미션(family mission;가정 책임)이 제일이다' 그러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당신과 나는 합해서 우주를 지탱할 책임을 지고 나왔다' 그래야 돼요. 여러분들이 그랬다간, 아들딸들이 전부 다 망하는 거예요.

부모가 하나되어서 세계를 생각해야 가정이 똘똘 뭉쳐져서 아들딸까지 여기에 들어오는 거예요. 여기 있는 가정이 아니라 여기에 들어오는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아이구, 결혼하니까 더 힘들어. 옛날에 혼자 사는 게 더 좋았는데, 이게 뭐야, 새벽같이 나가고. 아이고, 난 싫어' 하는 게 공적이예요, 공적? 나 혼자 사는 건 공적이 아니지만 가정은 공적이라는 거예요. 애기가 많으면 짐이 더 커지는 거예요.

자, 선생님은 애기 열 둘을 낳아서 춘하추동 만들자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머니는 이렇게 낳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놓음으로 말미암아 열두 방향을 연결시켰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게. 줄을 달아 가지고 전부 다 꿰맨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 아들딸을 많이 낳을수록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고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기를 많이 둘수록 쉽지요. 얼마나 쉬워요. 그러니까 없으면 믿음의 아들딸을 전도하라는 거예요. 전도하라는 건 뭐냐 하면 오색인종을 전부 다 연결시켜라, 연결시켜라, 연결시켜라, 전부 다 연결시켜라 이거예요. 그러니 점점 힘들어요, 힘들다구요. 힘든 게 원칙이예요. 힘든 게 원칙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