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부모를 대신해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조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부모를 대신해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조직

자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의 자리를 대신해서…. 홈 처치는 뭐냐? 메시아와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 가지고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시키는 이러한 기관, 이러한 조직체가 홈 처치로 돼 있기 때문에 이제는 어디든지 이 조직만 중심삼고 하게 되면 하늘이 같이 할 것이고, 레버런 문이 죽더라도, 레버런 문 없는 이 세계가 되더라도 전통은 길이길이 남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없어도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보다 희생하겠다는 그 길이 주류의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책임자들이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사람 누구보다 더 희생하는 사람을 중심삼고 그와 더불어 의논하면서 통일교회를 지도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건 전통으로 영원히 남아질 것입니다. 그 희생하는 식구를 모시는 책임자가 되라는 겁니다. 명령하는 책임자가 되면 망하는 거예요. 그를 따라가고 그를 위해 주는 책임자가 되게 될 때는, 영원히 이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그 길을 향해서 간다구요. 아무리 말을 잘하고, 아무리 수완이 좋고, 아무리 재간이 좋아 가지고 환경을 혼란시킨다 하더라도 그 혼란시키는 자가 그 주류의 자리에 설 수 없다구요. 침묵을 지키고, 매일매일 땀을 흘리며 희생하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은 상속되어 나간다는 걸 알아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도 통일교회 교인으로서 보다 희생하는 이 무리를 위해서 앞으로의 생활기반과 세계적 기반을 닦기 위해 지금도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어, 나는 10년, 20년이 됐는데 선생님은 나를 몰라주고…' 하면서 불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십년, 수십 년이 되었더라도 '나는 괜찮습니다' 하는 그런 사람을 따라가는 거예요. 대개 그런 사람을 도와주려고 그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가 여러분에게 남겨 줄 수 있는 전통이 그런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에게 돈을 못 주고, 여러분에게 권세를 못 주더라도 이 전통을 기어이 남겨 주고 싶은 것이 선생님의 생각이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쉴 때도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오늘 이 부모의 날을 기념하는 이 마당에 있어서 여러분이 무엇을 상속받을 것이냐? 그 사상을 상속받아야 되는 거예요. 홈 처치를 위해서 세계에 나누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기서 국가 책임자들 제멋대로 살아왔다구요. 제멋대로 살아왔다구요. 여기 수련 기간에 전부 다 그 나라에 가서 조사를 다 하고 있다구요. 전부 다 책임자들의 조사를 다 하고 있다 이거예요. 어떤 책임자들이었는가를 다 알고 있다구요. 국가의 아벨은 되었지만, 세계의 아벨 앞에 따라가야 되는 건 생각지 못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