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인간에게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2권 PDF전문보기

타락인간에게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그러면, 왜 참부모가 필요하냐? 지금 때는…. 이것 좌익은 가인세계요, 이것 우익은 아벨세계예요. 가인과 아벨, 이것(가인)은 역사시대에는 반대해서, 때려서 제거했지만 오늘날에는 구해 줘 가지고 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 논리가 형성되는 거예요. 형제끼리는 하나 못 되는 거예요. 하나 만들어 줄 부모가 있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기 이것들이 탕감복귀되는 거예요. 하나님하고 아담 해와하고 갈라졌고, 자녀하고도 전부 다 갈라졌는데 이것을 하나 만들고, 이걸 하나 만든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본래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하나님을 대하게 돼 있어요. 그러니 여기서도 사위기대가 완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하고 하나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재창조 과정이예요, 이게. 탕감복귀의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반대의 코스를 거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뭐냐? 이와 같은 세계 가운데 말이예요, 형제 나라인 동시에 천사장의 나라로, 이상적인 나라 형태로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복수형으로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타락이 뭐냐 하면, 천사장하고 아담이 결렬한 거예요. 그래 가인 아벨이 결렬되었던 것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아담 해와의 결렬된 상태를 복귀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가인은 어떻게 하느냐? 가인은 누구를 따라가야 되느냐 하면 아벨을 따라가고, 아벨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아벨은 아벨국가를 따라가는 거예요. 국가를 따라가 가지고 이것이 아벨세계로, 이상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국가라고 했는데, 국가를 중심삼고 보면 국가는 가인의 입장인데 그 내부에 뭐가 있어요? 교회예요. 이 교회는 내적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이 교회를 중심삼고 나라를 움직여 가지고야 천국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세계로 들어가는 거예요, 세계로.

그러면 여기 들어가는 데 이것이 무슨 주의냐, 이것이? 하나님주의입니다. 하나님주의를 통해 가지고,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 이 아벨적인 하나님주의를 통해서 세계 사탄주의를 흡수해 가지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 이렇게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개인 가인이 찾아갈 길은 뭐냐? 개인 아벨을 통해야 돼요. 그리고 개인 아벨은 뭐냐 하면, 개인 아벨 자리에 선 것은 가정적 아벨 앞에는 가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절대 복종해야 돼요. 아벨의 가정은 말이예요, 아벨의 가정은 아벨적 종족에 대해서 가인 입장이기 때문에 종족 앞에 굴복해 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한 단계 떨어진다는 거예요. 가정은 가인이고 종족은 아벨이다 그 말이라구요. 왜? 더 어렵기 때문에, 탕감을 많이 치렀기 때문에 아벨이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다음에 종족적 아벨의 자리는 국가적 아벨 앞에 있어서는 가인적 입장에 있기 때문에 절대 복종해야 돼요. 왜 그래야 되느냐? 국가적 아벨 쪽에서는 종족적 아벨보다 탕감을 많이 치렀기 때문이예요.

같은 공식으로 세계적 아벨 앞에는 국가적 아벨은 가인 입장이기 때문에 세계적 아벨을 따라야 된다구요. 마찬가지 공식이예요. 왜? 탕감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 세계는 영계에 순응해야 돼요. 왜? 영계는 수천 년 동안 지금까지 탕감을 많이 치러 왔다는 거예요. 거기에 순응해 가지고 돌아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러면, 개인이 얼마나 비참해요? 아이구, 개인은 가인 입장에서 아벨 가정 앞에 복종하다가 죽어야 된다구요. 개인적으로 죽도록 고생하고, 또 그다음에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죽도록 고생하고, 종족에 가서 죽도록 고생하고, 민족에 가서 죽도록 고생하고, 나라에 가서 죽도록 고생하고, 세계까지…. 일생 동안 그거 거쳐 나갈 수 있어요? 이것 짧은 일생 가지고, 하나님이 몇십만 년을 걸려서 한 일을 여러분들이 일생 동안에 갈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도 못 갔는데, 갈 수 없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의 특권에 의해 가지고 그런 증명서를 하나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전부 다 원할 거예요. 뭐 순종하면 그냥 다 통하게 돼 있어요. 전부 마음대로 통과해요. 여러분들에게는 그 증명서가 필요 없어요, 안그래요?「노(No; 아니요)」여러분에게 절대적으로 그런 패스포트가 필요해요?「예」 좋은 건 아누만, 이놈의 자식들!

그러면 그 사인 받을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 앞에 서 가지고 개인적인 입장에서 세계적 왕자의 아벨권을 가져라 이거예요. 세계를 대표한 개인적 왕자권 아벨 대신자, 가정적 왕권 대신자, 종족적, 민족적, 국가적 왕권 대표자, 세계적 왕권 대표자, 하늘땅 왕권 대표자라는 사인만 있으면 그거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건 왜 그러냐? 여기 미국 대통령은 말이예요, 주지사의 집에도 맘대로 갈 수 있어요. 주지사가 오지 말라고 그러는 게 아니예요. 가게 되면 '어서오소! 웰컴 투 미(Welcome to me; 나한테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런다구요. 마찬가지예요. 맞아요?「예」

그러니까 왕권, 개인 왕권, 가정 왕권, 종족 왕권, 민족 왕권, 국가 왕권, 세계 왕권, 하늘땅 왕권을 가지고 온 사람이 아니고서는 사인을 받을 수 없다구요. 그러한 사인만 받는 날에는 어디든지 그 이름을 통해서 직행합니다. 거 이론적으로 맞아요?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