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여자들은 자주능력이 있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여자들은 자주능력이 있어야 돼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 지금 남편이 벌어다 주는 것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한번 손들어 보라구요. 솔직이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가지고 살림살이하고 사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거 빤히 다 아는 것인데 그래 양심에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 「부끄럽습니다」 무엇이 그리워, 무엇이? 그 '부끄러워'라는 말은 '남편이 그립다'는 말이예요. '부끄러워', '부(夫) 그리워' 그 말이예요? 부끄럽다는 말이예요, 부 그립다는 말이예요? 「부끄럽다는 말입니다」 틀림없이 부끄럽다는 말이예요. 그 말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 진짜 부끄럽습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이것들, 딴 여자들은 부끄럽지 않나? 부끄러운 일이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여자들은 뜨개질 편물 재료를 내가 살 수 있나 없나…. 돈벌어 먹을 수 있는 계획을 지금부터 세워 줘야 되겠다 이겁니다. 좋은 소식이지요? 「예」 여러분들 가정에 편물 기술자를 보내 가지고 뜨개질을 하게 할 것입니다. 한국에서 못 팔면 내가 다 사 줄께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는 그런 놀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들, 옛다 너희들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 대신 편물 재료를 아예 외국에 가 가지고, 일본의 우리…. 그래 가지고 가정부업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이거 기록해 두라구요. 「예」 현찰을 지급해야 살 수 있다면, 그래서 돈이 필요하거들랑 말이예요, 한 가정에 얼마나 필요할까요? (웃음. 박수) 한 가정에 얼마나 필요할까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누구나 뜨개질 할 줄 알아야 돼요. 나는 뜨개질 다 할 줄 알아요. 내가 스웨터도 짜고, 모자도 짜고, 다비(버선)도 짜고, 전부 다 눈감고 짠다구요. 내가 벌써 다 짜 봤다구요. 이런 자켓 같은 것을 짜려면 잘 짜 낼 수 있지요. 거짓말이 아니라구요. 팬츠 같은 것은 앉아 가지고 대번에, 한꺼번에 후루룩 짜서 입을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혼자 생활할 수 있는 자주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팬츠 같은 것은 내가 간단히 만든다구요. 여편네 필요 없다구요. 하늘나라 군대 출동 명령을 받았는데 여편네가 무슨 여편네예요? 모든 것을 자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래서 이제부터 놀지 말고 털실을 사서 하든 무슨 실로 하든 편물을 하게 순회해 가지고 지도해야겠습니다.

그다음에 그것을 잘한 사람은 뭘할 것이냐? 지금 선생님이 파리 가까운 데에 큰 보석공장을 만들고 있다구요. 전세계에 보석상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미국만 해도 넉넉잡아 얼마나 되나요? 50개쯤의 스토어( 상점)를 가지고 있어요. 몇 년 이내에 미국 보석상 가운데 내가 제일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 이겁니다. 그럼 그것을 어디서 만들 것이냐? 이만한 테이블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예요, 다이아몬드 백만 불짜리도 만들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건 누구의 손으로? 「우리들」 우리들이 아니라 여자의 손으로, 남자의 손으로? 「여자의 손이요」 지금은 남자들이 하는데 여자들이 해야 돼요.

그다음에 시계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이건 전부 다 전자 장치로 되어 있어서 보턴만 딱 누르면 되는 거예요. 쇠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전부 나온다구요. 그 보턴이야 누를 수 있지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이래 가지고 수공업을 발전시키는 거예요. 수공업을 발전시키는 데는 큰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테이블 같은 모터, 선반 같은 게 있어 가지고 깎게끔 해 가지고 소모품을 대량생산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날 일본의 세이코 같은 회사를 대해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3년 이내에 세계적인 판도를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들도 박수 칠 줄 알아요? 「예」 그거 어디서 배웠어요? (웃음) 아, 거 박수칠 줄 아는구만, 듣고도 못 들은 척하는 것이 한국 사람들인 줄 알았더니. 통일교회 패들 조금 개방됐다고 봐야겠구만.

그거 계획하라구요. 「예」 털실을 얼마나 살래? 급작스럽게 결정해야 시작하지, 그렇지 않으면 십년 후에도 안 된다구, 임자 머리 가지고는. 깜깜하지. 그거 시작하라구. 그리고 우리 통일산업 만들었지요? 통일산업 만들었고, 그다음에 지금 독일에서 앞으로 선생님의 계획이 세계적으로 이름난 공장을 다섯 개 사는 겁니다. 그럼 독일의 기술계가 완전히 왔다갔다한다는 겁니다. 그래 거기서 다리를 놓아 가지고 한국에 최고의 기술이 백 퍼센트, 전부 그냥 들어오는 거예요, 안 들어올 수 없다구요.

이번에도 회사에서 다녀갔지만 말이예요, 그 회사의 모든 설계도를 그냥 가져왔다구요. 우리 회사니까, 내가 주인이니까. 우리나라 통일산 업으로 옮겨 오는 거예요. 그다음에 독일 사람 데려다가 전부 공장에 집어넣어 가지고 만들게 되면 인건비는 싸게 할 수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야…. 통일교회 패들은 영신들이예요. 영신이 뭔지 알아요? 공(o)하고 말이예요, 몸 신(身)자. 돈 안 주고 일 시키는 것이 영신입니다. 밥만 먹이면 되는 거예요. 밥도 뭐 좋은 밥이 아니라구요. 탕감복귀하려면 말이예요, 이밥 먹이는 것보다 보리밥, 보리밥이야 영양이 더 있지요, 보리밥 먹는 것보다 진보리밥 먹이는 거예요. 진보리밥은 못 먹을 거라 구요. 보리밥도 요즘 누른 보리밥은 고등 보리밥인데 그냥 생보리밥….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