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위해 10의 3조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4권 PDF전문보기

이제부터는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위해 10의 3조를 해야

앞으로 정신차리라구요. 이제 월급에서 10의 3조를 떼는 거예요, 10의 3조. 하나는 교회를 위해서, 하나는 나라를 위해서, 하나는 세계를 위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우리의 책임이 그거예요. 기술을 배우더라도 남은 하나 배우면 나는 둘을 배우는 거예요. 둘뿐만이 아니라 셋을 배우는 거예요. 그래서 내 자체의 생활을 해결하겠다는 의욕에 불타는 무리가 되어야 후대에 통일세계를 상속받을 수 있는 무리가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이 그 놀음 하고 있는데….선생님이 한 가지 일만 하나요, 몇 가지 일을 하나요? 몇백 가지의 일을 하고 있다구요, 몇백 가지.

호랑이새끼가 고양이새끼가 되어서야 되겠어요? 다 키워 놓았으면 호랑이 노릇을 해야지, 고양이처럼 야옹 하고 말이예요, 쥐나 잡고 있으면 되겠어요? 호랑이는 호랑이 노릇을 해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공장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체면 차리고 일 안 하고 꺼떡꺼떡 노는 사람이 있으면 용서가 없다구요. 나는 일하는 데서는 용서가 없다구요. 공장은 세계복귀를 위해서 만든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을 위해서 만든 게 아니예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더라도 세계 만민을 위하려고 내가 피땀 흘려 가지고 닦은 기반이예요.

이제부터 777가정은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입장이니만큼 세계에 체면을 세울 수 있는 777가정이 되어야 됩니다. 일본의 777가정들은 자전거를 타게 되면 말이예요. 그런 자전거를 우리 회사에서 만들라구요. 자전거에 가고(かご;바구니)를 만들어요. 자전거 앞 핸들에다가 가고를 다는 겁니다. 가고를 다는 데는 어떻게 다느냐 하면 말이예요, 아이를 거꾸로 태우게 다는 겁니다. 그러면 애들은 엄마를 보면서, 핸들을 쥔 엄마 손을 만지면서…. 그거 얼마나 다정스러워요.

그리고는 뭐하느냐? 장사하는 거예요, 장사. 골목이란 골목은 다 뛰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런 행상을 하면서 교육해라.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라. '너는 커서 앞으로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한 후계자가 되고,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되는 거야. 너는 앞으로 세계 만민을 지도하는 책임자가 되어야 되는 거야. 엄마가 이렇게 너희들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는 이다음에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부모님의 뜻을 이어받아야 돼' 이렇게 교육을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놈의 간나들 ! 낮잠을 자?

낮잠 자는 여자들 손들어 봐요. 낮잠 자면서 세월 보낸 사람 손들어 봐요. 있으면서도 손 안 들겠지, 이놈의 간나들! 그럼 낮잠 한 번도 안잔 사람 손들어 봐. (웃음) 그것도 없구만. 진짜 낮잠 한 번도 안 잤어? 낮잠 자지 않았나? 진짜 안 잤어? 「예」 그래 낮잠 자고 싶어하지요? 그럼 낮잠 안 자는 사람으로서 낮잠 자는 사람 대해 불평했나? 난 모르 겠어요. 나는 그렇게 안 했다고 생각해요. 불평 안 했어요? 선생님도 그래요. 선생님은 몸이 고달파서 잠자고 나서는 회개하는 거예요. 자기도 모르게 쓰러져서 자도…. 여가가 없는 거예요.

볼 일 없으면 나가서 김매 주라구요. 농부들이 땅을 파고 김을 매거든 거기에 가서 동무가 되라는 거예요. 친구가 되라는 거예요. 그의 동생이 되고, 그의 언니가 되고, 그의 아저씨가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했더라면 통일교회가 전부 다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교회와 같이는 안 됐을 겁니다. 여기 교회 책임자들,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밤이나 낮이나 마을에 찾아가고, 할아버지의 친구가 되고, 아저씨의 친구가 되고, 소모전을 치러 가지고 해보라구, 교회가 비는가.

실질적인 지도자가 못 된 거예요, 실질적인 지도자가. 수단 방법적인, 편리를 바란 책임자는 되었을는지 모르지만, 수단 방법을 통해 자기의 영리를 추구하는 지도자는 되었을는지 모르지만 실질적인 지도자가 못되었기 때문에 그런 거라구요. 선생님은 실질주의자예요.

그럼 솔직이 나는 낮잠 더러 자 봤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용서해 줄께. 남편들이 다 알고 있잖나. 남편들이, 여편네가 손 안 든것을 알거든 뺨을 갈기라구, '낮잠 안 잤어, 이놈의 간나야' 하면서. 알겠어요?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알겠습니다」

자, 일어서 보라구요. 거짓말 한 사람 일어서 봐요. 자, 손들어 봐요. (웃음)그럼 손 안 든 사람 손들어요. 손 안 든 사람 일어서요. 그래 너 남편 여기 왔어? (웃음) 남편이 없구만. 도망갔구만. 그러니까 낮잠을 잘 수 있나? 그거 버리라구요. 낮잠 자는 것을 버리고 자기가 자립해서 생활하고, 그뿐만이 아니라 교회에 협조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딸이요, 그러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딸이 되는 겁니다.

요즘 대개 나이가 몇 살이예요? 40대 되었지요? 때를 놓치지 말라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지금 60이 넘었지만 나에 대한 때를 붙잡고 지금도 전진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다리가 피곤하거든 '이놈의 다리야, 갈 길이 멀어. 쉴 수 없다' 하는 겁니다. 머리가 아프거든 '이놈의 머리야, 할 일이 많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젊디젊은 간나들이 낮잠을 자고 있어? 나가라! 하늘이 얼마나 고대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시간을 잘라 가지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의 모든 동포를 위해서, 한국의 777가정에서부터 세계 가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