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구들은 미국이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미국 식구들은 미국이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외적으로 레버런 문을 보고 죄인과 같이 생각하고, 미국 국민이 믿지 않고, 세계 사람이 믿지 않습니다. 형을 받았으니 죄인과 같이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그걸 극복할 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 대신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1년 반 형무소에 들어가면 '나는 15년 이상, 내 일생 몇 대를 거쳐서라도 죽음길을 간다' 하는 결심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 길을 통해서 내 갈 길을 여전히 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이 길을 통해서 새로운 결의를 하지 않고는 선생님을 만날 수 없다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세계 모든 나라의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이 우리 나라에 왔으면 선생님이 그렇게 안 되었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여러분들 당대에 선생님을 모시고 있다는 사실은…. 그러므로 사실은 지금 여러분 미국 사람들의 책임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선생님의 말이 아니예요. 하늘이 그렇게 보는 거예요. 하늘이 그렇게 본다구요. 이 우주가 그렇게 본다구요. 여러분들 마음도 선생님이 보기에는 당당하지 않다구요. 선생님 앞에 당당하지 않다구요. 그렇지요? 선생님은 당당하지만 여러분들은 당당하지 않다구요. 그렇지요?「예」 그걸 어떻게 할래요? 그게 현실이예요. 현실이고 사실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제 여러분 나라가 잘못한 것을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미국이 잘못한 것을 탕감해야 돼요. 내가 법정에서 한마디도 안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그렇게 가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앞으로 통일교회 뜻의 길을 가는 데 있어서 불평할 수 없다구요.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라구요. 공의가 보는. 철리가 보는 공의의 길로서 그러한 답을 하는 거예요. 물론 선생님의 책임이 있다구요. 선생님도 미국을 위해서 지도를 하겠지만, 여러분들도 해야 된다구요.

이제 선생님은 세계를 위해 갈 길이 남았다 이거예요. 미국 외의 갈길이 또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이 어떻게 돼요? 여러분들이 공판정에 서서 선생님 이상 희생해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결의를 다짐하지 않고는 미국의 갈 길이, 미국의 장래가 암담하다는 거예요.

이 나라가 선생님을 이렇게 대하면 어떻게 세계 국가 앞에 설 것이냐? 이미 상처를 입었어요. 2심에 가서 승리한다 해도…. 가망이 없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공의의 진리는, 철리는 그렇게 가르친다 하는 것을 레버런 문이 가르쳤어요.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하는 건 선생님에게 책임이 없다는 게 아니예요. 책임을 지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와 같은 짐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게 될 때, 여러분들에 대한 생각이 더 심각하다구요. 자식들의 장래를 축복하려고 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예요. 그거 알겠어요? 공의의 길은 그러한 법도의 길을 가야 돼요. 그러므로 법도의 길을 밟고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