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공의의 철리의 길을 따라가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모든 게 공의의 철리의 길을 따라가야 돼

레버런 문이 가는 생애에 있어서는 낮만 있어요. 밤이 없어요. 밤은 점프해서 넘어가요. 알겠어요? 여기서 무엇을 찾고 가느냐? 무엇을 내가 채우고 가느냐? 무엇을 남기고 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다 이거예요.

내가 법정에 서게 되어 하늘이 나를 위해 슬퍼하면 내가 하늘을 위로 하는 거예요. 나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말이예요. 나는 더욱 나날이 미래를 확정짓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하늘을 위로한다구요. 하늘땅을 생각해 줍니다. 하늘을 생각하고 인류를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악이면 결국은 내려가야 될 것이고, 미국정부가 선이면 미국정부가 올라가지요. 올라가는 미국 정부를 때리지 말고 따라가야 하지만, 내가 선일 때는 미국 정부를 버리고라도 나는 그 길을 갑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제일 어려울 때에 하늘을 위로하고, 제일 어려울 때에 인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밤낮이 없는 사람이예요. 그러니 그 길은 성인이 가는 길이예요. 밤이나 낮이나 나다니는 건…. 그래, 내가 형을 받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통일교회를 내가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문제, 따르고 있는 제자들에게 어떻게 힘을 주느냐 하는 문제를 걱정하는 거예요. 내 형을 받는 것을 잊어버리고 가미야마의 형을 덜어 주기 위해 걱정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으로 법정에 서는 거예요.

그걸 볼 때, 내가 가르친 대로만 가면 됩니다. 그걸 생각할 때 기분이 좋다 이거예요. 그게 선생님이라구요. 그것이 정의의 길이예요, 정의의 길. 그 시간에 있어서 내가 '대한민국 걱정 마소. 우리 부모 걱정 마소. 하늘 걱정 마소. 인류 걱정 마소. 통일교회 걱정 마소. 나는 절대 패자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것을 남긴다'는 자신을 갖고…. 이 시간도 더 좋은 것을 남기기 위해…. 이런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생각을 나는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가니 됐다' 그럴 수는 없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1978년까지 이만한 수자를 가지고 이렇게 됐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볼 때, 선생님은 어때요?

여기 가미야마 왔나?「조금 있으면 옵니다」 가미야마 자신이 형 받을때 '아. 6개월 형 받아 좋다'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보다 내가 형을 더 받았으면….' 하는 게 아름다운 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마음을 가졌으면 자기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앞으로 하늘이 축복하고 이 공의의 천리가 따라가지요. 그렇지 않으면 안 따라갑니다. 막힙니다. 자꾸 막혀요.

레버런 문이 이렇게 하는 한 레버런 문이 가는 길에는 온 우주가 온다구요. 암만 미국이 막고 암만 굿텔이 막더라도 전부 다…. 여기서는 정의인 레버런 문이 올라가야 되고 미국은 내려가야 되는 것입니다. (박수)

내가 이북 감옥에 들어갔다 나와서 이남에 기반을 닦았어요. 여기에서 만약에 미국에서 감옥을 들어갔다 나오면 소련에 기반을 닦을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공의의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와 더불어 같이 있는 것은 하나님과 더불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대담하다 이거예요.

자, 선생님은 지금 아무리 뭐하더라도, 죽어서라도 이 일을 계속한다 이거예요. 이 사람은 죽어서도 이 일을 계속합니다. 정의는 죽어서도 일을 할 수 있지만 정의를 반대한 사람은 거기서 스톱이예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에 갈 때 유대인들 대해서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 후손을 위해서 울라'고 했다구요. 예수님은 승천해 가는 거예요.

공의의 목적이 뭐라구요? 레버런 문이 법정과정을 거친다 해서 미국에 나쁜 걸 남겨 줄 수 없습니다. 보다 나은 것을 남겨 줘야 됩니다. 미국 국민이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인격을 심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연구한 사람이 법정에 와서 스톱하게 되겠나요, 점핑(jumping)하게 되겠나요? 이게 문제가 크다구요.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이 공의의 철리를 따라가야지 공의의 철리가 미국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따라서 가는 사람은 올라가고 이것을 따라서 가는 사람은 내려갑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제거한다면 누가 제거하느냐? 레버런 문이 아니예요. 우주가 제거하는 거예요. 이 공법, 공의가 제거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일생 동안 반대받았어요. 이런 공판정에서 싸우는 것이 4차째예요, 4차째. 왜정 때 일본 정부로부터, 북한으로부터, 남한으로부터, 미국까지…. 미국에서 내가 도둑질하고 사람을 죽이고 누구에게 피해를 입히고 유부녀를 강탈하여 재판받은 것이 아니라구요. 이 나라를 살려 주고 이 나라의 미래의 젊은이들을 다 살려 주기 위해서, 자유세계를 살려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미국 간부들도 지금까지 선생님 대해서 생각하기를, 가미야마하고 둘이 돈을 전부 다 빼돌려 가지고 뭘한다고 생각했다구요. 지금까지 이 간부들까지도 믿지 못했다구요. 이번 법정 투쟁에서 서류를 전부 다 자기들이 읽어 보고 정리하는 가운데 비로소 알았지요.

그 돈을 1970년도에 내가 미국 오면서부터 가지고 왔다구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해마다 예산 투자하고 전부…. 여기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구요. 그러면서 많은 미국 젊은이들에게 내가 사주려고 했고 먹이려고 했고, 입혀 주려고 했고…. 그런 것이 죄라면 죄 씌워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라 이거예요. 장래가 어떻게 되나. 미국이 가는 길이 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보다 절망적이예요. 보다 멸망이,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젊은이들이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단 한가지, 공의의 철리에 비춰 보게 될 때. 선생님 이상 해야 됩니다. 맞더라도 불평하지 않고 세계 앞에 선생님이 가는 길을 책임져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이 이제 미국 국민으로서, 미국의 젊은이로서 해야 할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