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자녀를 사랑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19권 PDF전문보기

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자녀를 사랑할 수 있어

그럼 누가 주도적인 명령을 해야 되느냐? 내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야 된다이거예요. 그럼 돈버는 것도 누가 가르쳐 주어야 하느냐 하면, 가인이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고 내가 가르쳐 줘야 됩니다. 내가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내가 가인의 신세를 지는 것보다도 내가 가인에게 신세를 지우는 거예요. 내가 가인을 신세 지우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된다이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복귀하느냐? 내게 있는 물건을 희생시켜야 되고, 내 아들딸을 희생시켜야 되고, 부부가 희생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저쪽에서도 역시 물건과 아들딸과 가정이 복귀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 가지고야 사탄세계의 가정이 돌아오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자, 그러면 이제 여러분들이 아들딸을 낳을 텐데, 아들딸을 낳으면 '아이구, 아들딸 낳으니 좋다' 하며 그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어요? 여기 가인을 사랑하고, 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하여, 가인의 아들딸들이 돌아와서 여러분들의 아들딸들을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 못 하게 되어 있다 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일생 동안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대신 나와 가인이 합해 가지고 내 아들을 사랑한다 이거예요. 거 왜 그래야 되느냐? 그래야 하나님하고, 나 아담하고, 아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이게 3단계라구요. 하나님, 나, 내 아들 중심삼고 보면 …. 요건 천사장 자리예요. (칠판에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이게, 하나 둘, 셋, 넷의 위치가 꺼꾸로 되어 있어요. 이것이 원리예요. 이걸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칠판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직접 자기 아들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 아들딸을 나면서부터 받들게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 아들딸들을 나면서 받들지 못했기 때문에, 여러분의 아이들을 나면서부터 사랑하지 않고 가인의 아들딸을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들의 아이들을 사랑할 수 있는 위치를 복귀해야 된다구요.

왜 그러냐? 아버지가 되려면 장자를 먼저 사랑했다는 자리에 서야 돼요. 장자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안 돼요. 이게 장자예요. 누구보다도 장자를 먼저 사랑해야 돼요. 아벨은 차자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니까 타락되었을망정 장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자기 아들도 사랑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게 원리라구요.

이렇게 해서 사랑으로써 장자를 굴복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자, 어떻게? 반대를 하고 별의별 짓 다 하지만 사랑하는 거예요. 별의별 짓을 다 해도, 죽이려고 해도…. 알겠어요?「예」 그러니 자기 아들딸 낳아서 사랑하게 되어 있어요, 못 하게 되어 있어요?「못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 이거 통일교회 안 들어왔으면 좋았을 뻔했지요? (웃음) 할 수 없다구요. 이게 참부모가 가는 길이예요. 하나님이 가는 길이라구요. 여러분들은 이 길을 통해서 가야만 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이 길을 다 알고 이런 걸 알았으니 하지, 세상에 이걸 누가 알아요? 이걸 다 알아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나 말이예요. 통일교회 오래된 식구들한테 선생님이 그런 일 했나, 안 했나 물어보라구요.

미국 식구들은 '아이구, 36가정 보기 싫어. 선생님이 36가정만 전부 다 데리고 다니고, 선생님을 독점해서 다니고 뭐, 우리는 뭐야?'라고 하지만, 그건 선생님이 그러는 거예요. 36가정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 대표로 세웠기 때문에. 36가정 그 개인들하고 그 아이들, 그리고 그 가정까지도 사랑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여러분 아들딸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전세계 사람들은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대표로 세웠으니 말이예요.

요전에 36가정의 뭐 곽정환이, 레버런 김이 온다고 해서 선생님이 뭐 침대 사러 돌아다니고, 무슨 뭐 가구 사러 돌아다니고, 아일랜드로 돌아다니고 할 때 '어 36가정이 그 무엇인지 대단하구만. 선생님이 꼼짝못하고 종같이 돌아다니고, 저거 왜 저러노?'했겠지요, 왜 그랬느냐? 이 원리 때문에, 이 원리 때문에 그래요. 집을 고치지 않나, 뭐 자기 아들딸도…. 전부 다 야단이다 이거예요. 왜 그래요?

그건 선생님이 패스해야 되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빨리 패스해야 돼요. 그래야 세계적인 길이 열리는 거예요. 세계적인 길이 말이예요. 그거 알겠어요? 미국 식구들이 하는 말이 '어, 36가정만 그렇게 해주고, 뭐 미국식구는 전부 다 몇 년 동안 고생해도 뭐 의자 하나 안 사 주고, 테이블 하나 안 사 주고 뭐야?'라고 했지만, 이제 알겠어요?

선생님에 해당하는 그 종족권에 있어서 하나되어야 됩니다. 하나되어야 민족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거 할수없다구요. 전체가 안 된다 이거예요. 전체가 안 돼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제 36가정이 여러분들에게 해줄 거예요. 36가정이 영국 사람 대해서, 미국 사람 대해서, 일본 사람들 대해서 다 해주는 거예요. 그게 원리의 길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걸 모르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내가 별의별 소리를 다 듣고 있다구요. 선생님도 이 길 가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가인을 맏아들과 같이 사랑하고 야 자기 아들을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맏아들이 와서'그 동생을 나보다 더 사랑해 주소' 해야 자리가 잡히는 거예요. 나보다 더 사랑해 달라고 해야 된다구요.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같이 나도 당신을 사랑하겠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36가정을 이렇게 해주면 36가정이 선생님 아들딸을 전부 다 사랑하고 말이예요, 나보고 '선생님 아들딸을 우리보다 더 사랑해 주십시오'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원리적이라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다구요. 선생님 아들딸들은 세계적인 탕감길을 가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나, 세계 사람들이 선생님 아들딸을 존경하고 다 그러는 거라구요. '우리 대신 사랑해 주소, 하는 환경으로 지금 세계가 전부 전진해 들어가고 있다구요.

가인이 뭐라구요? 「홈 처치」 가인은 장자라구요. 자기 아들은 뭐라구요?「차자」 차자는 뭐라구요?「아벨」 참부모는 장자도 사랑하고 차자도 사랑하게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들도 이제 결혼하고 아들딸을 낳으면 뭐가 돼요? 참부모가 되지요? 참부모 입장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부모가 한 거와 마찬가지로 먼저 가인을 사랑하고서 자기 아들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 길을 싫다고 한다면 통과할 수 없는 거예요. 사실이예요. 여러분들이 참부모가 되고 나서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어떻게 하겠어요? 우리는 그런 일을 해야만 돼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