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국가는 아담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탕감복귀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해와국가는 아담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탕감복귀해야

그러면 보라구요. 사탄과 해와가 원수요, 사탄과 아담, 사탄과 가인 아벨과도 원수요, 사탄과 하나님과도 원수요, 전부 원수입니다. 해와를 보더라도 해와와 사탄이 원수요, 해와와 하나님과도 원수요, 해와와 아담과도 원수요, 해와와 가인과도 원수요, 전부 원수라구요. 아담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해와, 전부 원수예요. 이 원수들끼리 사랑이라는 걸 묶어 가지고 번식되었으니 뿌린 대로 세계적 국가 형태로 결실해서 국가 기반 위에서 탕감해야 끝날이 온다, 그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오늘 끝날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역사적인 섭리노정의 책임을 졌다고 할 때,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이냐? 세계의 아담과 같은 국가, 해와와 같은 국가, 아벨과 같은 국가, 가인과 같은 국가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 앞에 봉헌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지상에서 탕감이 완결 안 지어진다구요. 그러므로 그런 길을 준비해야 되고, 그런 길을 어차피 가야 되고, 그런 일을 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통일교회가 가야 할 길이요, 통일교회를 지도하는 선생님이 거쳐가야 할 길이다 이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선생님이 명명하기를 '한국은 아담 국가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요? 아담 국가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아담이 난 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일본은 무엇이냐? 원래는 영국이 해와 국가예요, 영국.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보면 기독교의 세계적 판도 확장이라는 것은 영국을 중심삼고 엘리자베드 여왕의 해양 정책에 의한 세계 식민지 확장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중세기 후반기에 들어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해와가 전세계에 12지파 70문도를 확장한 거예요. '영국은 해 지는 날이 없다' 하는 말은 하나님의 섭리의 축복의 길을 이어받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나온 말이라는 거예요.

이래서 해와국이 아들딸을 거느리는 데에는 그 아들딸들에게 자기의 젖과 뼈와 살을 짜서 먹여야 될 텐데도 불구하고 그 반대로 전부 다 긁어왔다 이겁니다. 그건 하늘의 도리에 합당하지 않아요. 영국은 해가 지는 날이 없다고 했지마는 어디를 가더라도 해가 안 지는 곳이 없다 하는 시대로 갈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지금 영국이 그렇게 됐지요? 문사장 사위 하나가 영국 사람인데 그가 하는 말이 '나 영국 싫다. 영국은 이제 다 됐어. 밤중이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을 내가 전해 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국의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영국과 미국이…. 미국은 영국을 통해서 난 것입니다. 미국은 아들과 같은 거예요, 아들. 역사시대를 종적으로 보면 오시는 재림주님은 여자를 통해 가지고 나는 겁니다. 아담은 해와를 통해 나는 것이기 때문에 영국이 미국의 지도를 받는 날에는, 그런 때가 오거든 끝날이 가까왔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그렇게 됐어요. 그래 1차대전 때부터 영국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어디로 오느냐? 아시아, 아시아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의 운명은 2차대전 이후 오늘날 태평양을 지나 전세계를 전부 다 커버(cover;덮다)하게 되는 거예요. 미국 천지가 되었다는 겁니다. 구라파 전체가 미국 천지요, 아시아 전체가 미국 천지요…. 소련까지도 그때는 힘이 없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맥아더를 내세워…. 맥아더 말대로 했으면 미국은 오늘날의 미국이 안 됐다 이겁니다.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맥아더를 내가 역사적 영웅으로 만들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거 누군가가 해야 돼요. 맥아더 사상이 뭐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거예요. 일본이 원수의 나라지만 원수를 사랑해 가지고 배상금도 안 물게 할 뿐만 아니라 인도주의 입장에서 협조해 가지고 오늘날 세계 대경제 왕국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기틀을 누가 만들었느냐 하면 맥아더가 만든 거라구요, 맥아더가.

자, 이렇게 되었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아담 국가를 찾아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재림의 한날, 참된 부모가 찾아올 수 있는 것이 메시아 사상입니다. 메시아가 난 나라를 찾아와 가지고 그 메시아가 난 나라를 중심삼고…. 옛날 로마와 같은 자리에서 메시아가 난 것이 아니라 해방권을 갖추어 미국의 옹호를 받는 새로운 하늘편 로마권을 만들어 가지고, 그 로마권 치하에서 해방권을 갖게 된 것이 오늘날 한국의 독립이었다 이거예요. 1945년 해방입니다. 알겠어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한국은 지금 완충지대 국가 편성을 위한 출발을 하는데, 그건 미국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미국의 협조 밑에서. 누가 먼저 나오게 되어 있느냐 하면 기독교 사람들이 먼저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기독교가 맨 나중에 나왔다구요. 사탄편의 세계주의적 공산당이 날뛰고, 그다음에 민족주의자들이 날뛰고, 나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뭐 순전히 미국 사람이지. 이렇게 해가지고 1948년에 나라를 세운 것입니다. 나라를 세운 것도 김일성한테 자극받아 가지고 세웠지. 그거 알아요?

그래 가지고 아담 나라를 찾아와야 되는데 기독교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반대하면 맨 끝에 가는 거예요. 반대하면 극과 극이 되는 거예요. 극과 극이 되기 때문에 사탄편으로 돼 있던 사람이 앞에 서고 지금 새로이 반대하는 사람이 뒤로 선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2차대전 때 하늘편의 원수였던 독일과 일본이 등장하게 됩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요, 독일은 사탄편 천사장 국가예요.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은 아벨적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아벨이 없거든. 그다음에 해와는 어떻게 돼요? 일본은 어떻게 되느냐? 일본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에, 아담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 천의에 따라 가지고 탕감복귀해 와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