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레코드를 통한 작업자세의 기록 보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타임 레코드를 통한 작업자세의 기록 보관

그래 놓고 한 사람, 사장이면 사장이 여덟 시간 하면 시간당 배당금이 얼마라는 것을 계산해서 떼어 놓으라구요. 사장도 몇 시간 출근했으면 급여를 가져갈 때 얼마 해 가지고 가져가게 해 놓으라구요. 「본사의 경우는 타임 레코드가 없어도 출근부가 있습니다」 출근부가 필요 없다구요. 타임 레코드에 출근부까지 전부 돼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딱 1년의 것을 철해 놓으면 출근부 필요 없는 거예요. 도장 찍는 것 하지 말라구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라구요. 타임 레코드 전부 찍어라 이거예요. 카드를 누르면 딱 찍어져요.

그거 해 가지고 각 기업 내마다 명표가 있으니까 그걸 뽑아 가지고…. 이름이 쭉 있거든요. 이름 있잖아요? 뽑아 가지고 제까닥 하면 자기 이름에 찍어진다구요. 그걸 쭉 뽑아다가, 이 사람은 한 시간 배당금이 얼마니까 타임 레코드에 시간이 찍어져 있는 대로 그걸 계산해서, 한달 동안에 나온 것이 얼마라는 것을 딱 해서 '너 얼마나 가져갔다' 하고 밝혀야 된다구요. 각박한 것 같지만 그거 그렇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주시하는 거예요. 타임 레코드 사라구. 돈이 없거든 빚을 내서라도 사라구요.

그래 놓고 앞으로 작업자세에 대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된다구요. 한 일이 없거들랑 언제든지 동원해 가지고 길을 닦고, 도랑을 놓으라고 지시하라구요. 알겠어요? 「예」

한국티타늄을 보면 길이 질적질적하던데 왜 그걸 가만히 둬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트럭을 오라고 해 가지고 강가에 나가서 자갈을 사다 들이깔지요. 「자꾸 까니까 자꾸 들어가지요」 자꾸 들어가면 자꾸 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투자를 했는지 모릅니다」 그러지 않으면 바위를 갖다 놓더라도 하는 거예요. 일을 시켜야 된다구요. 그런 습관을 들이는 것이…. 그게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것을 전통으로 세움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우리 산하의 기관은 그런 전통을 이어받는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국민성만 되면 그 나라는 자라고, 그러한 습관을 가진 요원들이 회사에 있으면 그 회사는 흥한다 그 말이라구요. 그 사람이 크면, 조그만 녀석이 크면…. 송아지가 크면 큰 소가 되는 거예요. 자기 어미가 한 대로 전부 다 함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이 국가로 퍼질 것이고 세계로 퍼진다는 거예요. 그걸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 회사나 기관이 몇백 개가 생길지 모르는데, 여기에 있던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사장 해야 되고 다 그런 때가 올 것인데, 지금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철저한 훈련을 지금부터 시켜 나가서, 미래의 책임자의 상을…. 지금부터 제도를 통해 가지고, 조직을 통해서 훈련을 시키기 위해 이런 것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눈앞에 두 사람이 있게 세 사람이 있더라도 하는 거예요. 앉아서 다 보고 그러도록 말이예요. 그거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예, 하겠습니다」

그래 놓고 전부 다 월급은 시간당 얼마 딱 해 놓고 '한 달 동안에 몇 시간 일했으니 얼마다. 본래는 몇 시간 나오면 얼마인데 몇 시간 나왔으니 얼마 더 타는 거다' 이러는 거예요. 딱 쓰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회사는 본사, 현장 말할 것 없이 사장 이하 전부 찍으라 그 말씀입니까? 」찍어야지. 찍으라구요.

사장이 '아이구, 나 못 나가니 타임 레코드 찍어 줘라!' 이거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는 할 수 없지요. 일이 있어서 빠지면 그냥 빠뜨려 놓아야지, 대신 찍을 수는 없어요」 그래 놓고 경리 장부에는 이유서를 전부 다 첨부하는 거예요. 이래 놓고 5년 10년 후에는 그걸 보고 그 사람의 인사조치를 다 할 수 있다구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할 때 그런 자료를 쭉 봐서 평가하는 거예요. 등급이 전부 쭉 나온다구요. 그거 가지고 세 사람 정도를 빼서 그 사람들을 이사회에 올려서 뭣이 결점이어서 이렇게 했고, 출근은 잘 했지만 능력이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총평을 해 가지고 인사조치를 해야 누가 불평을 안 해요. 그래도 누가 불평하게 되면 '이 자식아 불평이 뭐냐? 이런 자료와 이런 원칙에 의해서 했는데 불평이야?' 그러면 꼼짝달짝 못 하는 거예요. 덮어놓고 뭐 어떻고 하는 놀음을 하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