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처치는 세계적 탕감조건을 인수받는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홈 처치는 세계적 탕감조건을 인수받는 기반

세계 수많은 국가들을 불러다가 전부 다 축복함으로 말미암아 그때서부터, 통일교회는 1970년대서부터 횡적 확장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때서부터 세계 기준을 잡았기 때문에 비로소 경제문제를 다룰 때에 들어온 거라구요. 그래서 1970년도서부터 통일교회는 경제문제를 논의했어요. 일본이라든가 외국에서 전부 다 1970년도 전에 헌금하겠다는 것을 선생님이 절대 못 하게 했다구요. 1970년도 이후부터, 일본이면 일본에 3년노정 헌금시대에 들어갔지요.

이래 가지고 영육 중심삼은, 사람과 물질이 연결되어 세계 확장권에 들어가기 때문에 요 12년 동안에 오늘날 경제 기반도 이만큼 닦은 거예요. 아시겠어요? 12년 동안에. 세계 확장시대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민족을 넘어 가지고 수많은 민족이 통일교회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닦은 거예요. 그다음에 1800가정이 쭉─ 나오는 거라구요. 이번에 6000쌍까지…. 이건 세계적입니다.

이런 탕감한 모든 것을 여러분들이 선생님으로부터 이어받아야 할 텐데 그냥은 발판이 없다 이거예요. 제단이 없습니다. 이런 세계적 제단을 꾸며 가지고 승리한 이 모든 제단에서 제물을 옮겨 놓으려면 자기나름대로 제단을 가꾸고서야 제물을 옮겨 놓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제물을 옮겨 놓는 것이 뭐냐 하면 가정교회라 하느니라. 아시겠어요? 「예」 가정교회는 여러분 자신들이, 아담이 완성하지 못한 것을 완성시켜 주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를 넘고 돌아와야 돼요. 세계에 가서 탕감조건을 세워 돌아와 가지고야 자리잡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러려니 여러분 자신들은 나갔다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왜 나갔다 들어와야 되느냐 하면 가인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인권이 있어서 사탄무대가 되어 있으니 가인권을 무너뜨리지 않는 한 사탄무대는 언제나 남아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천상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막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무대를 개인이 끌고 세계 끝까지 갔다 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탕감하기 위해서 개인에서 출발해 가지고 세계 끝까지 갔다 돌아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이제는 승리의 기반 위에서 마음대로 돌아올 수 있어요. 돌아올 수 있는데 될 수 있으면 6대주를 연결시켜 경제권까지 묶어 가지고 돌아오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언제 돌아와도 돌아올 수 있다구요.

끝까지 나가는 것은 탕감시대요, 돌아오는 것은 복귀시대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 탕감시대는 뭐냐? 여러분들 아담은 개인이지만 우주적인 중심이예요. 여러분들이 아담 대신 입장에서 잘해 나가야 한다구요. 또 그 역사 과정에서 예수가 실패한 것을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예수가 실패한 것이 뭐냐 하면 요셉 가정과 사가리아 가정, 즉 세례요한 가정과 예수 가정을 하나 못 만든 것입니다. 세례 요한이 누군지 예수님이 누군지 알아요? 이종 사촌 되지만 뜻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그것이 형제 될는지도 모르지요. 6개월 먼저 났어요. 이래서 역사적인 한을 풀기 위한 종착점으로….

하나님의 섭리역사를 인간세상에서는 모르는 거예요. 내가 아직까지 한번도 어떻다 하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라는 얘기는 안 해 봤다구요. 그저 생각하고 이렇게 갖다 대 가지고 '누구다, 누구일 것이다' 이렇게 요즘 말을 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결국은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세례 요한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과 하나 못 된 거예요. 그 동생이 뭐냐 하면 의붓자식이예요. 마리아의 사생아예요. 세례 요한은 그 배후를 잘 모르겠지요. 이렇기 때문에 유대교 역사로 볼 때에는 아주 그건 천민이예요. 천민 가운데 태어났다는 거라구요. 이것이 하나 못 됨으로 말미암아 12지파와 70문도─12지파는 가정형이고 70문도는 종족 대표예요─가 세계로 갈 수 있는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오늘날 이것을 탕감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홈 처치가 없어 가지고는 이 수를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이 없어요. 알겠어요? 그리고 세계로 갔다왔다할 수 있는 조건 기반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어차피 세계로 나갔다가 돌아 들어와야 됩니다. 선생님은 40년을 통해서 세계로 날아다니면서 왔다갔다하면서 전부 다 탕감한 것을 여러분은 앉아 가지고…. 360집이면 뭐 몇 시간이면 왔다갔다할 텐데요. 아시겠어요? 선생님이 한 모든 세계사적 탕감조건을 인수받는 조건 기반이 홈 처치 기반이예요. 아시겠어요?

이것 없이는 천국 못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협회장! 「예」 뭐 2천 몇 십명의 가정교회장밖에 없어? 협회장도 이 조건 거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예」 선생님이 세계사적 조건을 거쳐 이 놀음 하는 건데, 그걸 축소한 거예요. 이것이 축소해서 선생님 복을 인수할 수 있는 제단이예요. 제물은 제단을 쌓고 큰 제단에서 작은 제단으로 옮겨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제단은 피 흘리는 거예요. 홈 처치가 뭐예요? 아직까지 처치라는 것은 제단을 쌓고 피 흘려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쌓은 제단을 이어받기 위한 조그만 제단으로서 세계사적인…. 하나님은 얼마나 고생을 했나요? 선생님은 얼마나 고생했고, 예수님은 얼마나 고생했나요? 이 모든 수고와 고생으로 인해 승리의 제단을 갖고 온 것을 여러분들이 인계받으려니 여러분들도 제단 쌓아 가지고 인수인계하기 위한 것이 뭐예요? 「홈 처치입니다」 홈 처치.

이래서 가인 족속을 거느리지 않고는, 사가리아 가정을 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예수님은 아내를 맞을 수 없다구요. 사가리아 가정에서 예수의 신부를 찾아야 됩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미 여러분들에게 아내를 택해 줬다구요. 아내를 택해 줬으니 사가리아 가정에서 반대하더라도 '괜찮다' 하는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실패할 수 없다' 하는 자리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자리에 세워 준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가인 종족, 사가리아 가정을 굴복시키면 그다음에 요셉 가정은 자동적으로 하나돼요. 둘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 부모로 등장해야 할 것이 예수의 사명이었다구요. 그런 예수의 한을 풀어 넘겨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또 선생님의 세계 탕감복귀의 한을 풀어 줬다는 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여러분이 이 담을 못 넘어가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홈 처치는 절대 필요치? 「하다」 '않다' 아니고 '않지 않다!' 저 윤박사 알겠어? 암만 박사님이라도 홈 처치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건 내 말이 아니예요. 타락한 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호소예요. 호소의 말씀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