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섭리는 완성한 아담을 찾기 위한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2권 PDF전문보기

복귀섭리는 완성한 아담을 찾기 위한 섭리

그러면, 오늘날 통일교회 선생님 시대에 와서 선생님 개인이 지금까지 한 것이 뭐냐 하면 이것을 재탕감하는 것입니다. 영적 육적으로 재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개인적인 시대, 개인적인 시대라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까지 아담을 찾기 위해서 6천 년 걸려 나왔어요. 아담이 없었어요. 6천 년 동안을 전부 다 사탄이 마음대로 했어요. 하나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지상에 없었다는 거예요. 전부가 사탄 주관권내에 있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하나 재창조하는 데 6천 년이 걸렸어요. 그것도 성경 역사지요. 인류역사를 8십만 년으로 잡고 있는데 6천 년의 역사라는 건 말하자면 성경 역사로 말하는 거예요. 그 기간에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수고해서 찾고자 한 것이 아담 하나 찾기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재림주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타락한 우리 인류를 대해서 구원섭리해 나온 것은 남자 하나 세우기 위한 거예요, 남자. 그래, 그 남자라는 자체에서 볼 때에 끝날에 그 남자가 섰다 하면 그 남자는 어떻게 서야 되느냐 하면…. 개인적인 핍박, 가정적인 핍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의 전체 핍박을 누가 받았느냐 하게 되면 말이예요, 인류들이 받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받았어요, 하나님이.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핍박을 받았다구요. 누구한테? 사탄한테.

탕감조건을 세우는 데는 혼자 세우지 않아요. 하나님과 인간이 합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영적인 존재이고, 인간은 육적인 존재예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역사 이래로 수고한 모든 조건을 오시는 이 주님─완성할 아담─이 탕감해야 됩니다.

그걸 이어받아서 사탄의 온갖 시련 가운데에서 하나님이 승리한 거와 같이 오시는 주님도 승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님 앞에 상대자로 나서는 거예요. 거 확실히 알겠어요? 탕감의 기반을 누가 닦았느냐 하면 인간이 닦은 게 아니라, 하나님이 닦았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닦아 나오면서 아담 하나를 완성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재림시대가 오기 전까지 활동했어요. 그래, 전능하신 하나님이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서 역사시대를 희생하면서 나왔다는 거예요. 거 엄청난 문제라구요. 엄청난 문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