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세상에서 나쁘다는 걸 좋아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세상에서 나쁘다는 걸 좋아할 수 있어

성소에, 거기에 심게 될 때는 거기에서 귀한, 세상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아들딸들이 탄생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간 아담 해와를 사랑하던 것을 내가 대신 체험할 수 있게끔 해줬으니 이리 봐도 내 사랑, 저리 봐도 내 사랑, 똥을 싸도 좋고 콧물을 먹어도 좋다 이거예요.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똥을 싸더라도 말이예요, 남편 똥은 냄새가 나지만 아들딸 똥은 냄새가 구수하다는 거예요. 엄마, 그래요? (웃음)

그거 왜 그래요? 자기 뼈속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이 아들딸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거예요. 타락한 남편이 아니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변소 가서 똥눌 때 똥 냄새가 이래요? (웃음) 냄새가 지독하게 되면 입을 덜썩 거리며…. 이러고 있다구요. (표정을 지으시며 말씀하심)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여자들이 말이예요, 남편이 똥을 눠 가지고 냄새가 나게 되면 '문 열어 놔라! 당신 매일 아침 문 열고 하소. 냄새 고약해서 안 되겠소' 그러한 여자는 불합격자라구요. 왜 엄마 웃어요? 나 사실 얘기 하는 거요. 그게 구수해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의 똥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그 맛을 보게 되면 그것은 꿀맛보다 더 달 거라고 나 생각한다구요. (웃음)

사랑을 개재하고 나타난 모든 냄새라든가 나쁘다는 모든 것이 선하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이 되지 않으면 참사랑이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이 좋다! 얼마나 좋으냐? 세상에 나쁘다는 것을 좋아할 수 있는 비결이 거기에서 발견될 수 있다 해서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 그거 어때요?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의 눈을 가지고 사랑하는 입을 가지면 그 어떤 냄새가 고약하지만 '아하, 고약한 냄새 그 뒤에는 맛있고 달콤한 냄새가 있구만. 아하, 사랑해야 되겠다. 용서해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랑의 다리에서 떨어지는 날에는 지옥 밑창까지 떨어질 수 있는 내용이 충분하다구요. 사랑에서 점핑을 하면 하늘나라의 꼭대기까지 비약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사랑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따먹지 말라!'는 경고를 아니 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사랑의 길에서 한 발자국 벗어나게 될 때는 지옥으로 떨어져 가지고 '아아―' 하게 되고, 사랑을 중심삼으면 '우 아―' 천상까지 가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