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소유권이 결정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터전 위에서 소유권이 결정돼

그래서 역사시대를 재창조하는 과정은…. 천사세계를 창조하고 그다음에 만물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세계를 만들었기 때문에, 천사세계를 통해 가지고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면 만물세계가 피를 흘려야 되었어요. 이게 비참한 것입니다. 왜 피를 흘리게 되었느냐 하면 이거 모른다구요. 왜 제물이 필요하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피를 좋아해요? 이 원칙 때문에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세크리파이스(sacrifice;희생)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드리는 때예요. 만물이 피를 흘려야 될 때예요. 천사하고 사탄 입회하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탄편의 물건을 가지고는 제물 드릴 수 없어요. 하늘편의 천사장편에 선 만물권을 중심삼고야 제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하늘편의 귀중한 것을 희생시키는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유대교를 세워서, 유대 민족을 통해서 `메시아를 보내 주마' 하신 것입니다. 만물도 개인 만물권, 교회 만물권, 국가 만물권만 생겼더라면 사탄세계의 나라를 대해 가지고 하나의 하늘나라 만물권 복귀 기반 위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관리할 수 있는 만물권을 중심삼고 하늘이 보내시는 아들의 입장에 서야 그것을 주관할 수 있다 하는 관념에서 메시아를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메시아가 온 나라에서 메시아는 하나님의 참다운 아들이기 때문에, 그 지으신 모든 물건과 그 되어진 나라가 메시아의 소유권으로 결정되어지지 않고는 국가의 소유 혹은 국민의 소유라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오너쉽(ownership;소유권)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고 만물이 전부 다 소유가 결정되게 되어 있지, 법이라든가 사탄의 권한 가지고 소유가 결정되게 안 되어 있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메시아는 뭐냐?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한 아담격이기 때문에, 본연의 아버지 자격으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아버지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선택을 해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중심삼은 그 터전을 중심삼아 소유 결정권이 전부 다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 형태로 완결될 것이었습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 종족, 민족, 국가 기준까지 참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이 메시아의 것으로 된 후에 국가의 것이요, 국민의 것이요, 가정의 것이요, 개인의 것이라는 소유권 판도가 벌어졌어야 된다 그거예요. 그러니 메시아 본연의 사랑이 비로소 개인에서부터 국가까지 형성되어 가지고 로마와 세계까지 그 파문이 전파됐더라면 오늘날의 재림사상은 있을 수 없었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미국이 하나님의 사랑권에 속한 나라냐? 어때요? 「아닙니다」 보라구요. 이 지구상에 그런 과정을 통과한 나라가 있느냐? 「없습니다」 그렇다구요. 기독교 중심삼은 수많은 교회들이 이와 같은 지엘(G.L;하나님 사랑) 원칙에 일치된 소유권에 속해 있느냐 할 때, 어때요? 「아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하늘나라가 지상에는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이 지상에 어디 있느냐? 없다는 게 결론이예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역사를 통해 가지고 참자녀, 참부모라는 말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엄청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것만이 사탄권 내를 뚫고 사탄세계를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하나의 기지입니다. 그러니 그 참부모라는 말은 고맙게 생각해야 할 말이고, 그 자체는 그만두고 말만 천 번 듣고 만 번 들어도 감사해 하고 남을 수 있는 내용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서 `뭐 참부모가 뭐야? 난 참부모 필요 없어' 하는 망할 무니들이 많다구요. 무니 가운데도 망할 무니들이 많아요. 그 참부모권에 속해 있으면서 `사탄 사랑권 내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 영국 사회제도의 주장 가지고 전부 다 타협하면 좋겠다' 하는 미친 녀석들이 있다는 거예요, 도적놈들이! 어때요? 타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1퍼센트, 1퍼센트면 괜찮지 않느냐? 「안 됩니다」 아이구! 작은 거 하나인데? 「안 됩니다」 그러면 제로 코머 제로 제로 제로 원이면 어때요? 「안 됩니다」 그것도 노예요. 오늘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이론적이예요, 선생님이 협박 공갈하는 말이예요? 「이론적인 말입니다」 맞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