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의 말과 문화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사랑권에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의 말과 문화를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사랑권에 들어가

이렇기 때문에 한국의 교포들에게 이제 교포교회를…. 한국 교포가 미국에서 불쌍한 짜박지가 되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이제 한국 교포세계에 통일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교포를 내세워 선두에서 달릴 수 있게끔 채찍질해야 되겠다 하는 게 선생님의 구상이예요. 한국의 교포들에게는 내가 다 밥 벌어먹는 교육을 시킬 거예요. 누구나 밥 벌어먹게 해줄 거라구요. 한국 말을 가르쳐 주기에 바쁠 때가 올 것입니다. 2억 4천만이 한국 말을 배우려면 80만도 적다구요. (박수) 그럴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한국 교포의 후손들을 내가 안 맡게 되면 미국에서 전부 다 깡패들이 될 것이고 마피아 아들딸이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두고 보라구요. 마피아가 될 것입니다. 한국 교포들은 이제 싫든 좋든 레버런 문을 환영해야 된다구요. 그 집안 안방에 할아버지로부터 레버런 문을 모셔 들여야 할 때가 됐다고 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오. 동포 양반들, 거 민대머리 양반들 많이 온 것 같구만, 저 뒤에. 아시아인들이 전부 다 연합해 가지고 미국에 경제기반을 닦은 후에는 한국 교포들이 어떻게 될 거예요? 그 창피함과 부끄러움을 모면하기 위해….

자 미국의 여러분들, 한국 말 배울래요, 안 배울래요? 「배우겠습니다」 왜 배우겠다고 해요? 여러분들은 매일 일요일 아침에 기도하는 것의 다섯번째가 뭐예요? 하나의 주권을 자랑하고 하나의 백성을 자랑하고 하나의 국토를 자랑하고 하나의 언어와 문화를 자랑한다는 거예요. 왜 미국의 무니들이 한국어를 배우려고 해요? 일요일 아침에 기도하는 다섯번째 것 때문이예요. 이거 안 하면 영계에 들어갈 때 문제가 돼요. 법절차가 통과 안 된다구요, 본연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권의 세계라는 것은 참부모의 말을 하고 참부모의 문화를 이어받는 거예요. 영계 본연의 세계에는 통역관을 세워서 말을 듣는 그런 아들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틀렸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 틀렸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거 누구 때문에 그래요? 무엇 때문에 그래요? 참부모가 쓰는 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참부모님이 한국 말을 쓰거든요. 하나님도 이제부터는 한국 말을 할 것입니다. 영계에서는 한국 말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죽어 봐요. 이것이 궁금하거든 목을 매고 죽어 보라구요. 그게 맞나, 안 맞나? (웃음) 그러니까 내가 이런 명령을 안 했다가는 여러분들이 영계에 가서 `선생님! 왜 이런 지시 안 했소. 이거 큰일났소. 수속절차 선생님이 책임지소' 그럴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여러분들한테 참소받지 않기 위해서 불가피적으로 확실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래, 한국 말 배우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와! 이건 기적이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문화세계 창조, 하나의 통일 문화세계가 창조될 것입니다. 무니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1990년대에 들어가기 전에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은 한국 말을 다 할 것이라고 봅니다. 2천년이 되기 전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 언어를 통일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를 보일 것입니다. 1990년도에 들어가면 내가 국제회의를 할 때 통역을 일소할 것입니다. 일일이 통역 써서 얘기 안 할 것입니다. 또 한국 말을 모르는 사람은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없어요. 이 언어로 말미암아 후대 후손들이 얼마나 희생을 당할까를 알아야 돼요. 심정세계에서 통역은 불가능한 거예요. 통역을 통한 심정세계의 창건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얘기했지만 한국 말은 언어학적인 분야에서도 최고의 수준이고, 종교어로서도 기가 막히다는 거예요. 형용사의 표시에 있어서는 세계 어떤 나라도 못 따르는 우수한 언어입니다. 여러분, 보희 영어 잘 해요, 못 해요? 「잘 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 하는 거 하고 일본 사람들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영어 하는 거 보라구요. 맥도날드 해야 할 텐데 매그도나르도라 하고 해피 월드를 해피 워르도라고 해요. (웃음) 그래서 일본의 어느 학자는 한국 말을 일본 민족에게 배워 주고 세계 언어를 배워 주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구요.

그러니까 한국 말이 어렵지만…. 내가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구요. 선생님 나이는 건망증이 많을 나이예요. 열 배우면 다섯은 잊어버릴 때예요. 다섯 가지 핀으로 발에 잡아매고 팔에 잡아매고 모가지에 잡아매 가지고야 보관할 수 있는 입장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젊은 녀석들이 못해, 이놈의 자식들! 보희가 통역 잘 하는지 뭘 빼는지 내가 다 알고 있어요. (박수) 그렇지만 내가 될 수 있으면 영어를 안 하려고 그래요. 통역 세워서 하지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한국 말 안 배우려고 하거든요. 「감사합니다」 (박수)

자, 한국 책임자, 아시아 책임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다구요. 자녀의 날, 이 날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이제부터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이 한국 책임자들? 왜 특별히 한국 말을 배우라고 하느냐 하면 한국 말 배우려니까 한국 지도자들 중요시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불가피적으로 한국 말을 배우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관심을 갖는 거예요, 배우려면. 보기 싫고 멋대가리 없게 생겼지요, 고생들 했기 때문에. `저 36가정을 통해서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아, 72가정을 통해서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특별히 교재는 원리책을 중심삼게 되면 얼마나 과거 역사를 세밀히 배울까요? 원리책을 중심삼고 한국 지도자한테 한국 말을 배우겠다고 하는 것이 기본 사고방식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안 할 수 없다구요. 역사적 사실이 어떤지 참 배울 것이 많다구요. (녹음이 잠시 끊김) 여러분 그거 필요해요? 「예」

자, 이제 둘째 단원이 끝났다구요. 오늘 세째 단원까지, 백번째 단원까지도 할 수 있지만 그런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많이 갔어요. 몇 시예요? (박수) 세째 단원도 그만둘까요? 「아닙니다」 이놈의 자식들! 이런 날 되면 그저 선생님을 뼈다귀가 녹아 나도록 부려먹겠다 그 말이지요. (웃음) 내가 배를 내밀고 그저 좋아서 얘기하게 될 때, 이놈의 자식들! 참부모라고 하면서 땀을 흘리게 하고 고생시켜 먹겠어? 그렇지만 배가 고프다니 할 수 없지요. 부모 입장에서 배가 고프다니까 줘야지요. 이제 세번째 단원으로 넘어가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