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을 사랑으로 자연굴복시켜야 하늘나라로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사탄을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켜야 하늘나라로 들어가

그래서 지금 우리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교회 책임자, 목사, 장로들은 공산당 앞잡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 그거예요. 틀림없이 그렇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런 입장에서 같이 때린다고 우리도 때릴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으로 자연 굴복시키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이,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에서는 사탄과 싸울 수 없다는 것이 본연의 원리적인 내용이예요. 사탄을 사랑해야 되고 천사장도 사랑해야 돼요. 사랑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싸우고 반대하고 돌아오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탄이가 하나님에 대해 참소하기를 `당신은 영원불멸의 주체 되신 하나님이요, 천지창조의 대주재이신 것을 내가 알아요. 진리의 본체요, 사랑의 본체요, 원칙의 본체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 법칙 원칙대로 변할 수 없소. 그렇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을망정 당신은 당신이 세워 온 원칙은 실행해야 될 것이 아니오. 그러려면 당신은 원칙적인 존재로서 타락한 천사를 사랑하지 않고는 당신 본연의 세계에 아들딸을 데려올 길이 없소. 당신이 나를 사랑하고 당신의 아들까지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타락 전 천사장에 대해 당신이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나는 타락했더라도 당신은 그 원칙을 지켜야 돼요. 그러니 나를 사랑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참하나님이 될 수 없고 참아들딸이 될 수 없소' 하고 딱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 하나님이 무력한 하나님이 되었고, 죽은 하나님이 되었고, 이 세상을 구원하지 않을 수 없는 원통한 하나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당신의 사랑으로써 안 되니까 당신 대신 아담을 찾아 아담을 키우고 나오는 아벨 기반 위에 그 아벨이 나를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우지 못하고는 천국 못 가. 사탄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는 것이 원리의 기준이 아니요?' 하고 물고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아벨을 사랑하기 전에 천사장을 사랑해야 되고,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 아벨을 사랑해야 돼요. 이게 원리예요. 천사장이 사탄이가 되었는데 사탄이 형님이예요. 그러니까 아벨은 사탄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사랑해야 돼요. 그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걸려 있는 거예요, 여기에.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구요. 사탄분립, 사탄세계를 언제 나누어 분립하느냐 하는 문제를 오늘날 기성교회는 꿈도 안 꾸고 있다구요. `뭐 믿음으로, 십자가의 도움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왜 기독교가 망해요? 사탄을 분립해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됩니다. 아벨이 이 2대 사건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이거예요.

아벨 책임이 뭐라구요? 사탄을 굴복시키는 거예요. 굴복하지 않으면 분립 안 된다구요.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고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사랑으로. 형님을 동생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동생이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원리를 알아야 돼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완성, 가정완성, 종족완성, 민족완성, 국가완성, 세계완성, 천주완성 기반, 하나님의 사랑권이 형성되는 거예요, 한꺼번에. 거기에는 사탄도 없다구요. 타락도 없어요.

하나님이 직접 주관하는 사랑의 파문이…. 그러나 인간이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개인에도 울타리가 생겼고, 가정에도 울타리가 생겼고, 전부 다 울타리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아담과 해와도 원수예요. 아담 해와 아들딸, 가인 아벨도 원수예요. 또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원수가 되었다구요. 사탄을 중심삼으면 파탄이예요. 하나님의 뜻이 여기에 들어오지 못하면 전부 다 파탄이예요. 전부 다 분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가정에서는 개인적인 싸움, 형제의 싸움, 종족적인 싸움, 민족적인 싸움, 국가적인 싸움, 세계적인 싸움, 지옥 싸움까지, 전체 영계 하나님 보좌 밑까지 싸움 판국이 벌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