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권을 대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29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문화권을 대신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통일교회

이와 같은 탕감복귀 역사를 전세계에서 기독교를 중심삼고 환영하면 7년 이내에 다 이루어져요, 7년 이내에. 그랬더라면 미국이 이렇게 비참한 미국이 안 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전부 다 왕창 무너졌으니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이것을 재차 창조해 나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세계적인 악당 괴수의 이름을 가질 것이 아니라 만민이 환영할 수 있는 부모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데, 그 자리를 잃어버리고 차자 아벨이 못다 이룬 역사시대를 이어받아 가지고 아벨의 수난길을 재차 다 탕감하고 부모의 자리에까지 올라가기 위한 길을 지금 거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1970년대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중심삼고 평면적인 싸움을 전개한 핍박의 노정, 전세계가 완전히 핍박할 수 있는 최고의 정점까지 간 거예요. 어느 나라, 어느 정부, 어느 누구라도 절대 1970년을 중심삼고 최고의 절정으로 이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되었다구요. 내 개인으로서 가정을 대표하고,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한 선상에서 사탄과 대결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광야에 다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으로부터 무니를 전부 다 없애려고 미국 전체, 세계 전체가 총싸움을 한다구요. 기독교가 실패했던 탕감복귀의 역사적 사명을 하기 위해서 무니는 기독교 대신 희생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고난의 역사시대에 부모가 자식을 납치한다는 역사가 오늘날 통일교회에 일어났다는 것은 탕감복귀에 있어서 세계사적인 기록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역사에 없었다 이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납치해 가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이 얼마나 레버런 문을 그저 기관총으로 쏴 버리고 싶었겠고, 부모들이 얼마나 레버런 문을 쏴 죽이고 싶었겠어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민주주의를 만들고 종교의 자유, 결사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눈을 껌벅껌벅하고 있지, 무슨 짓을 해서라도 무니를 지상에서 없애고 싶을 거예요. 죽이려고 옥에 가두더라도 우리는 할 것이다 이거예요. 가두어 봐라 이거예요. 나는 죽지 않는다 이겁니다. 이런 날에는 비약적인 발전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1977년 2월 23일을 중심삼고 통일교회에서는 비로소 공식적으로 하늘이 사탄세계에 공세를 취할 수 있는 역사적 전환시기를 이 땅 위에 꽂아 버렸다구요. 그게 레버런 문이 이룩한 노정입니다. 내게는 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대신할 수 있는 기반이 다 갖추어졌다구요, 공식적으로. 그래서 역사시대에 종교라는 탈을 쓰고 재판을 할 수 있는 법정투쟁이 그때서부터 비로소 시작된 거예요. 그 전에는 할 수 없었다 이거예요. 미국에서의 재판 사건은 수백 번을 승리했더라도 승리의 판결문은 절대 공개 안 했을 거예요. 그러나 이 나라가 완전히 자연 굴복하는 그때는 감출 수 없습니다. 오금을 못 쓸 것이라구요. 그날이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박수)

어째서? 사탄이 미국을 갈래갈래 찢어 놓은 거예요. 전부 다, 부모가 자식을 모르고, 자식이 부모를 모르고, 남편이 아내를 모르고, 아내가 남편을 모르고, 나라가 백성을 모르고, 백성이 나라를 모르니 사회가 안 되고 히피 이피가 다 되어 구린내 똥내가 나도록 다 썩은 거라구요. 여기에 처방이 필요해요. 처방할 수 있는 곳은 오늘날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