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말 씀

이제 좋은 날들이 올 것이라고 봅니다. 그야말로 이제부터 땀을 흘려야 되겠어요. 그야말로 충성해야 되겠습니다. 그거 하늘로 다 돌아가요. 다 알곡을 갖다 둔다 이거예요.

이제 일정회라는 것 알지요? 지금까지 이상세계가 걸려들어간 것이니 우리가 대신 속죄해 가지고 그런 것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에서 이런 애천일을 선포하는 거예요. 그거 알아야 돼요.

흥진이가 감으로 말미암아 영계에서는 지옥의 문이 열리고 지상에서 오늘날에는 지상지옥의 문이 열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하늘권에 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 지옥세계나 지상지옥세계, 감옥세계까지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예수가 죽은 후 3일간 지옥가 가지고 문을 연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3일간에 이 지상지옥 문을 열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전부가 탕감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부모님과 통일교회의 탕감시대가 지나가는 거지요. 자, 잠깐 기도하자구요. 보희가 감사 기도를 해. 「예」 (박보희씨 기도)

그 의미를 알아야 돼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잃었지만 이번 이 일로 해서 다 찾는다 이거예요. (박수. 만세삼창)

자, 우리 기도하자구요. 이 촛불은 이스트 가든에 가서 붙여 왔다구요. 16일에 선포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이 촛불을 붙여 왔다구요. 그러니까 이 준비한 초들에 전부 다 불을 붙이는데, 이것은 가정을 가진 사람이 가질 수 있다구요. 앞으로 결혼하게 된다면 이 촛불을 가질 수 있다구요. 혼자일 때는 안 돼요. 결혼해야만 돼요. 이것은 뭐냐 하면, 오늘 말했지요, 부모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부모님을 중심삼고 하늘과 하나가 됨으로 말미암아 사랑 주관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주관권을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초이기 때문에 결혼한 가정들이 가지는 거예요, 이건.

이 초는 어느때에 사용하느냐 하면 나라를 위하든가, 세계에 중요한 문제가 있고 자기 가정에 중요한 문제가 있고 자기 일족에 중요한 문제가 있게 될 때, 가정의 할아버지라든가 부모라든가 혹은 자기의 가정이 전부 다 합해 가지고 이 촛불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관권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는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별된 초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이 빛이 가는 데는 하나님과 부모님이 같이한다는 생각을 하고, 사랑의 주관권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성별된다는 거예요. 그래 부모님을 중심삼고 이걸 시작했는데 여러분이 이것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가정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자, 이 기도를 함에 있어서 여러분이 부처끼리 싸움하고 말이예요, 하나 못 되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알겠어요? 이 초를 갖고 있자면 그 부끄러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초를 가질 자격이 없다는 거예요.

또, 이 초를 볼 때 초는 이 심을 중심삼고 자체가 희생하는 뜻이 있습니다. 하늘을 중심삼고 인류가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희생해야 된다는 상징도 되는 것입니다. 불이 붙는 것은 초도 아니요, 심지도 아니라는 거예요. 어디냐 이게? 초와 심지가 합해서 불이 붙는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부부도 이렇게, 하나의 주체와 대상이 서로 희생하면서 빛을 발해야 된다는 상징도 됩니다. 거기에는 사탄이 존재 못 한다는 거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부모님이 이 애천일을 정한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을 전세계적으로 모든 축복가정들이 연결하는 거예요. 「여기에 오늘 부부가 온 사람이 있는데 둘이 받을 필요가 없습니까?」 아, 그건 전부 다 이거 나누어 줄 테니까, 여기 책임자들이 왔으니까…. 부부는 둘이 다 하나씩 받아 가는 거예요. 혼자 온 사람도 둘 받아 가는 거예요. 이걸 가지고 가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이름을 정해 주시겠습니까? (통역자)」이것은 애천초예요. 이것에는 하늘 주관의 뜻이 있습니다. 알겠지요?

그리고 이 여기에 촛불을 붙이려면 말이예요, 앞으로 될 수 있으면 라이터(lighter) 같은 것을 전부 다 하나씩 보관해 가지고 붙이는데, 그 라이터의 기름을 될 수 있으면 마르지 않게 해야 합니다. 마르더라도 딴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거기에서 불붙여 가지고 마르지 않게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불을 끄더라도 라이터만은 앞으로 보관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이 불을 여러분이 보관할 때에 이 불을 중심삼아 가지고 라이터에 불을 붙였다가 끄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라이터를 갖고 있어요? 「지금은 없습니다」 그러면 말이지요, 그걸 쭉 준비해서 그거 해야 되겠다구요. 만약에 그게 안 켜질 때에는 그 라이터의 기름 있는 데 가서 붙여 와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서 연결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불을 켜고 있는 그 불을 중심심아 가지고 또 넣고는 채우고, 이래 가지고 될 수 있으면 라이터를 마르게 하지 말라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느누구 한 사람이라도 이제 여기 와서 하게 되면 말이예요, 연결되는 거예요. 우리 라이터 있지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 그럼 여러분들 아까 초 하나 있었지요? 우리 초, 아까 초 하나 또 있다고 그랬는데? 우리 초말고, 하나 또 있다고 그랬는데? 「초 가져와요. (통역자)」 이런 큰 사이즈로 같은 사이즈면 좋을 거예요. 자, 붙이라구요. 보희…. 반드시 그렇게 하고는 말이예요, 불 불끼리 합하라구요. 한번 대라구요. 자, 쭈욱 여기 붙이라구요. 와서 붙여 가라구요. 자, 기도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