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2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여

자, 그러면 여기에 있는 놈들이 말이예요, 이런 사랑의 이상을 그려 나가게 될 때 여기에 박자를 맞춰 주면서 호흡을 같이하는 게 좋겠어요, 반대하는 게 좋겠어요? 「박자를 맞춰 주는 것이요」그러면 참사랑이라는 여기에 목을 다 매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후우, 후우, 후우' 그렇게 호흡하는 겁니다.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은 참사랑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존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하는 개념을 추리해 볼 수 있는 거예요.

이 아담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아담은 뭐냐 하면 남자입니다. 그래서 영어의 '맨(man;남자)'이라는 말은 참 재미가 있다구요. (웃음. 박수) 여기에서 누가 위냐, 누가 플러스냐 할 때는, 남자가 플러스고 여자가 마이너스고, 이게 위고 이게 아래다 하는 것을 영어가 증거한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남자는 주체, 여자는 대상이예요. 그래요, 아메리카 여자들? 「예」 (웃음) 그렇지만 이건 자연섭리이고 이치입니다. 그 이치를 반대하고 자연을 반대하면서 '오, 나는 태양이 필요 없소! 나는 공기가 필요 없소! 물이 필요 없소!' 이렇게 말할 수 없다구요. (웃음)

자,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버티고 있는데 이놈을 운동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건 여자의 힘이고 남자의 힘이다, 여자의 지식이고 남자의 지식이다, 여자가 갖고 있는 돈이고 남자가 갖고 있는 돈이다, 어때요? 이게 제일이예요? 아무래도 좋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게 뭐예요? 무엇이 그렇게 운동을 시킬 수 있어요?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추잉 검 러브(chewing gum love;껌 사랑)? (폭소) 그것은 물어 볼 것도 없다구요. 그건 트루 러브라는 것입니다. 트루 러브로서만이 이놈을 그저 위에다 집어넣든, 아래에 집어넣든, 발로 차든, 뭘해도, 아무래도 좋다구요. 그걸 마음대로 움직여도 '오케이, 아이 오픈 에브리씽 (OK, I open everything)' (웃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편이 자기 여편네를 진정으로 사랑할 때는, 뒤로 와서 안아 줘도 좋고, 옆으로 와서 안아 줘도 좋고, 그저 이건 아무렇게나 안아 줘도 좋다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당신이 나를 사랑하려면 이 눈 앞에 와서 정면으로 서서 해야 돼요!' 그래요? (웃음) 「노」 예스. 「노」 노. (웃음)

그러니까 이것이 암만 딱 달라붙고 고착되어 있더라도 이것을 활용해서 다 거느리도록 운동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미국 여자들, 이걸 볼 때 그런 사랑과 돈과 바꿀 것인가요, 안 바꿀 것인가요? 「안 바꿉니다」 지금 미국 여자들은 돈 때문에 결혼한 사람 많잖아요? 그건 진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예요? 「가짜 여자입니다」 가짜 여자라구요.

또, 지식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아! 그 사람이 주지사니까 결혼한다. 아, 그 사람이 어떤 대학을 나왔으니 결혼한다' 그래요? 어때요? 「안 그렇습니다」 그게 사실이예요? 「예」 그거 왜 그래야 돼요?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구요? 왜? 우리 조상이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가 그러니까 내가 안 그럴 수 없다, 이런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닮은 부모를 가졌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무엇 때문에 생겨났느냐? 그건 돈 때문이 아니고, 지식이나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전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해서, 남자를 위해서 생겨난 거예요. 여자는 그런 이상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럼,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 왜 남자로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입니다. 그거 맞아요? 「예」 저기 누구인가? 저 고집장이, 어때? 그거 어떠냐구? 「……」 (웃음)

그래서 아까 말한 바와 같이 이 사랑의 정점을 중심삼고 모든 존재는 찾아가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광물세계도 전부 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양극이지요? 전부 다 상대로 되어 있습니다. 광물세계도 상대로 되어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