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와 책임분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와 책임분담

선생님이 종의 종 노릇을 해서…. 기독교가 해방 직후에 나라와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에서 못 세운 기준, 국가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한 그 기준을 세웠더라면 세계는 7년 이내면 요리하는 거예요. 그렇게 능력 있는 선생님이라구요. 이런 선생님이 그 길을 어떻게 왔느냐? 복잡한 가정 배후를 남기고 역사의 서글픈 모든 놀음을 겪어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재탕감노정을 걸으려니 얼마나 복잡해요? 할머니서부터 전부 다…. 옛날 구약시대는 나이 많은 할아버지시대예요. 신약시대는 장년시대, 지금 성약시대는 젊은이시대예요. 이 젊은이시대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5천 년 역사의 비운을 지닌 나라에 해방 이후, 역사적인 참사의 모든 희생의 공을 모아 가지고 한국 백성을 비로소 하늘이 축복을 해주어 선생님 같은 사람을 보내 가지고 세계사적인 복을 주려고 했는데, 국가하고 기독교가 전부 다…. 이승만이 기독교 믿는 사람이었다구요. 그때 하나되었으면 뭐….

선생님 편은 청소년이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청소년이 문제라구요. 10대, 20대 젊은이들. 20세 이전의 모든 사람들을 내가 교육하게 되어 있다구요. 아줌마들이 무슨 관이 있고, 할아버지들이 무슨 관이 있나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때 20대 전후의 청소년을 내가 교육했으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요원을 얼마나 많이 만들었겠어요? 그런데 정치 풍토가…. 별의별 도적놈들이 많고 이래 가지고, 선생님은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을 전부 다…. 국가를 대표해서 이승만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지 장군하고 싸우고 말이예요. 그래서 남한에 분립된 정부를 세웠지만 말이예요. 남북한, 이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김활란도 선생님하고 싸웠다구요.

이승만 대통령이 훌륭한 것은 그거예요. 하지 장군하고 싸워 가지고 한국 민족이 원하는 남한 주권이 공산세계에 먹혀 버리지 않게끔 방어태세를 친 거라구요. 이와 마찬가지로 서양의 선교사들을 눌러 가지고, 김활란하고 백낙준이 둘이 하나되어 통일교회를 완전히 맞았더라면 세상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랬으면 그때 선생님이 대번에 기독교문화권인 미국으로 건너가는 것입니다. 이승만을 통해 가지고 나라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모든 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40년 동안 돌고비를 돌면서 개인으로서 서글픈 탕감의 노정을 가는 거예요. 가정적 가인·종족적 가인·민족적 가인·국가적 가인·세계적 가인을 굴복시키는 싸움의 노정을…. 일생을 주권과 싸우면서, 일본과 싸우고 이북 김일성과 싸우고 대한민국과 싸우고 이제는 미국과 싸우면서 세계와 싸워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싸우면서, 핍박을 받으면서 그들을 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이제는 한국도 그 차원이 다 지나갔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전부 다 나를 반대하던 차원이 지났다구요. 북한도 그렇다구요. 이 미국만 돌아가는 날에는 완전히….

미국이 안 돌아갈 수 없다구요. 법무성과의 이번 재판사건에 있어서 핍박일지를 통해 볼 때, 이것이 전부 다 음모였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구요. 국민 자체가 정부를 믿지 않는다 이거예요. 정부가 먼저 기성교회와 완전히 하나되어야지요. 기성교회와 하나되면 민주주의가 백성들과 하나된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이것이 뚜껑만 여는 날에는….

이제 미국교회와 통일교회가 완전히 하나될 때는, 미국을 지도하는 대통령은 그 건국 사상으로 볼 때에 앞으로 통일교회가 지정한 사람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를 통합한 그 배경에 의해 선출되지 않은 사람은 대통령이 못 된다 이거예요. 그 대통령은 선생님 말 잘 듣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벨 자리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나는 종교적 아벨이니 대통령은 국가적 가인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절대 복종시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싸움 하기 위해서 곁다리 길을 걸으면서 그 놀음을 해 온 거예요. 그러려니 핍박이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리하여 지금 이 자리까지 왔어요.

그게 왜 그러냐? 탕감복귀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탕감복귀는 책임분담이라구요. 예수님이 책임분담을 못 했다구요. 부모가 책임분담을 다 못 하고 갔다구요. 그러니 이스라엘 나라의 배경을 중심삼고 그걸 탕감해야 돼요. 이것 하기 위해서 작년에 한국에 가 가지고 한국의 정부를 들이친 거예요. 백성하고 선생님하고 하나된 거라구요.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를 침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잃어버렸고, 종교도 잃어버렸지만, 내가 침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나라를 찾고 통일교회를 세우게 된 것입니다. 7백만 확보와 더불어.

그 대신 그 기간에 흥진이가 간 거예요. 예수님이 둘째 아들 입장에서 죽은 거와 마찬가지로, 실체 기독교의 모든 잘못된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흥진이가 간 거라구요. 그런 모든 복잡한 탕감노정을 거쳐온 것이예요. 설명하자면 말이 참 깁니다.

왜 이런 놀음을 했느냐? 뭐라구요? 책임분담 때문에. 어느 누가 책임분담을 완성한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아는 내가 개인으로서 전부 다 한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