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어

하나님께서 선민 이스라엘을 택해 가지고 메시아를 보내 주겠다고 하셨는데, 그 메시아는 어떤 분이냐?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유대 종교와 하나된 기반 위에 오시는 분이 메시아라구요. 그러므로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걸 알아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 이거예요.

부모는 어디서부터 나오느냐? 부모는 어디에 서느냐 이거예요. 부모가 아무리 왔다 할지라도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돼 있는데 부모가 왔으면 부모가 대신 하나되게 만들어 주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다구요. 왜 그러냐 하면, 가인 아벨이 부모가 책임 못 해서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메시아가 오기를 바라 가지고 가인 아벨을 국가와 국가적 종교 차원으로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시아는 왔는데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 메시아를 받들지 못 할 때는 그 메시아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부모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 아벨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구요.

부모 때문에 생겼기 때문에 그 일을 부모가 가려 가지고, 이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국가적 기반, 나라와 종교가 하나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 가지고 그 승리 기반 위에 이것을 권고해서 `이제 알았습니다' 할 때 넘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부모까지도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마저도 죽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구요. 예수가 왜 죽었겠어요? 하나님의 아들로 와 가지고 죽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왜 죽었느냐? 가인 아벨이 갈라졌기 때문이라구요.

우리 원리는 타락한 아담 해와를 아벨을 통해서 구한다고 보는 거예요. 아벨을 통해서 구해야만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벨이 뜻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인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게 원리의 골자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 종교 기준이 아무리 국가적 기준이 되었다 하더라도, 그 종교와 나라가 하나되지 않고는 오시는 부모를 국가적 차원에서 모실 수 없다구요.

이렇게 볼 때, 그 종교를 중심삼은 정치체제는 신정정치예요. 오늘의 민주주의가 아닌 걸 알아야 돼요. 민주주의가 아니라구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은 본래의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모든 세계가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