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사랑으로 세상의 담을 뚫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3권 PDF전문보기

가정의 사랑으로 세상의 담을 뚫어라

여기, 여러분 중에 레버런 문한테 `좋소' 하고 결혼한 사람들 손 들라구요. 이것을 사탄들이 보면 어떨까요? 어떻겠어요? 놀라겠어요, 안 놀라겠어요? 「놀랍니다」야단났다고 그런다구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사탄의 담이었다구요. 사탄이 지금까지 세상의 담이라는 담은 전부 만들어 놓았는데, 부처의 담, 마음과 몸의 담, 남자와 여자의 담, 나라의 담, 검둥이 흰둥이 노랑둥이 오색인종의 담, 동물의 담까지 확 만들어 놓았는데 이 무니들이 와 가지고, 무니 굼벵이가 와 가지고 전부 다 구멍을 뚫어 놓았다는 거예요. 다 뚫었습니다. 문이 다 열렸다는 거예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뚫은 것입니다. 무엇으로? 참사랑이라는 침을 가지고. (웃음) 참사랑이라는 침을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쏙 나갔기 때문에 그 껍데기는 전부 다 사랑의 침으로 발라 놓았다는 거예요. 구멍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는 사탄이 가려다가 `으악' 하고 도망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나 무니들은 어디든지 갑니다, 어디든지. (웃음) 아프리카든, 제3세계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어디든지 살랑살랑 다 다닙니다. 언제 봐도 지독합니다. (웃음)

레버런 문은 말이예요, 미국의 지옥에 가서 전부 다 구멍을 뚫고 있다구요, 침을 발라 가지고. 전부 다 나오려고 그런다구요. (박수) 구멍이 하나 있을 때는 모르지만, 둘 있고 셋 있고 자꾸 늘어난다구요, 자꾸. 둘이 한꺼번에 나가려고 할 때 밀린다면 좁아서 못 나가겠으니 또 뚫는다 이거예요. `야 야! 여기 나갈 사람 많은데 빨리 빨리 구멍 뚫어!' 하는 거예요. 그때는 남자 여자 짝을 맞춰 나가야 하는데 `아이구, 야 백인하고 가. 백인 어디 있나? 못 찾겠다, 백인하고 가' 그러겠나요? 「아니요」백인이고 뭐고 없다는 거예요. 어떡하든지 그저 보자기를 쓰고라도 구멍에서 빠져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눈을 감고 보지 말라는 거예요. 그 구멍은 둘이 나가게 되어 있지 그 이상 못 나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멘」

아멘이 무슨 말이예요? `아, 엄마야' 하는 것이 아멘입니다. 「아, 엄마야」(웃음) `아, 엄마야'는 사랑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아멘'은 한국 말로 `아, 엄마야'라는 말인데, `아, 엄마야' 하는 건 사랑이 필요하다 해서 `아, 엄마야' 하는 거예요. 할수없으니까 `아멘' 하는 거라구요. `참사랑, 아이고, 엄마―' 그렇게 돼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