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지고 참되게 희생해야 사탄이 굴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4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지고 참되게 희생해야 사탄이 굴복해

그래, 여러분들 책임분담 완성했어요?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완성 못 하고 죽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있지 않은 겁니다. 암만 훌륭하고, 암만 대통령이고, 이 나라의 유명한 학자가 되었더라도 책임분담 완성한 자리에 못 올라갔다는 겁니다. 책임분담을 완수 못 한 그 권내 에서는 사탄이 꽉 붙들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떼기 위해서는 탕감을 해야 됩니다. 탕감하지 않고는, 제물이 되지 않고는 안 떨어지는 겁니다. 탕감하기 전에는 그냥 안 떨어져요.

사탄과 맞잡아 가지고, 사탄이 가인의 오른편을 붙들고 있으면 우리는 왼쪽을 붙들어 따라오게 해 가지고 사탄과 싸워서 분별해 가지고 돌아가게 되는 겁니다.

이것은 사랑의 마음과 사랑의 눈물과 사랑의 정성을 거쳐 가지고 빼앗아야 됩니다. 사랑이 아니고는 굴복 안 합니다. 참사랑만을 가져야 굴복하는 겁니다. 참되게 희생해야만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눈물을 흘려야 되고, 얼마나 정성들여야 되겠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가인인 미국을 붙들고 그 놀음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 닉슨을 붙들고 싸웠는데 닉슨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포드로부터 카터하고 싸웠고 레이건하고도 이 놀음 해 나오는 겁니다. 4대예요, 4대. 이래 가지고 40대 레이건 대통령을 중심삼고 결판짓는 싸움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 선거가 레이건 자기들 때문에 그렇게 된 줄 알지요? 페라로를 내가 코치해 가지고 때려라 하고 감옥에서 지령을 내린 거라구요. 은혜를 입고도 은혜를 모르는 배반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암만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런 은인을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은혜를 갚을 줄은 모르고, 알면서도 이렇게 감옥에서 살게끔 내버려둬? 두고 보자는 거예요. 정의는 승리하는 겁니다. 정의 편이 승리해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나는 그런 생각 안 하지만 여러분들만은 분하게 느껴야 돼요. 이 나라에서 핍박받던 모든 사실을 여러분들은 분하게 느껴야 돼요. 선생님은 안 느껴도 여러분들은 분하게 느껴야 됩니다. 왜? 아까 말하던 95퍼센트를 세계와 인류를 위해서….

이번에 감옥에 있을 때 한다하는 학자들이 전부 다 나한테 와 가지고 사죄한다고, 미국정부가 잘못한 것을 자기가 대신 사죄를 빈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자, 그러면 네가 선두에 서서 그런 악을 쳐부술 수 있는 장군이 되겠어? 행동하겠어?' 할 때는 다 후퇴하는 거예요. 사과하는 사람은 있지만 정의를 가지고 행동할 사람은 없더라 그거예요. 그러니까 싸우는 것도 내가 싸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전부 다 내가 싸운 거라구요. 내가 싸워서 이 가시덤불을 헤치고 이만큼 나온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제 이길을 알았으니 여러분들이 바톤을 인계받아 가지고 대신 싸워야 되겠습니다. 사탄은 어디로 움직이느냐? 지방에서 제일 유명한 주지사, 시장, 경찰서장, 유명한 목사, 이런 사람을 사탄이 조종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에 가서 싸워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한테 시장 찾아가고, 주지사 찾아가고, 유명한 목사 찾아가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몇 년 전부터예요? 벌써 5, 6년 전부터 하라고 해도 전부 다 무서워 가지고 못 가는 이 얼간이들!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지금까지 일을 해왔다구요. 그러니 선생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럴 것 아니예요? 선의의 문제를 일으키라고 얼마나 그랬느냐 이겁니다. 전부 다 목사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니까 할 수 없이 한국 사람들을 데려다가 끌고 다니면서 이 놀음을 하면서 개척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렇게 했어요, 안 했어요?

알고 보니까, 만나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이거예요. 무슨 주지사고, 목사고, 유명한 사람들도 내 힘을 빌려 주지 않으면 안 될 사람들이라는 걸 발견했다구요. 만나 보고 나니 여러분들의 지도가 필요하고,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발견하고 있다 이 말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5년 전, 6년 전부터 일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내가 이 나라에 올 때 이 나라의 이름난 사람을 전부 다 만나고 다닌 겁니다. 통역을 세워 가지고 닉슨을 만나서 붙들고 얘기하고, 미국에서 한다는 유명한 사람을 다 만난 거라구요. 그때부터 싸움을 시작 한 거예요. 너희들이 내 바람에 말려드나, 너희들 바람에 내가 말려드나 보자' 했다구요. 그래 지금 레버런 문 바람에 말려들어 간다구요.

그래서 이 나라에 온 뒤 12년을 중심삼고 이런 환경을 만들어 낸 거라구요. 재판을 하고 몰리고 쫓기면서 해왔다구요. 그 기간에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어떤 녀석은 '선생님은 닉슨하고 왜 싸우고 정부하고 왜 싸워, 필요 없는 것을?' 그러더라구요.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카프를 활용했더라면…. 레버런 문 말을 들었으면 월남도 잃어버리지 않았을 것이고 미국도 비참하지 않을 걸…' 그런다구요. 지금 지나고 보니까 레버런 문 말을 믿지, 그때 누가 믿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