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종이 되는 것이 최대의 행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종이 되는 것이 최대의 행복

우리 남편과 아기들과 우리 엄마 아빠 할아버지는 천국 안내하는 세 천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할아버지, 아내, 아들딸이니 세 천사지요. 쌍으로 되어 있으니 세 천사의 대표자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는 할아버지한테 배우고, 아들딸한테 배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은 아내한테 배우고 아내는 남편한테 배우는 거라구요. 이건 사실입니다. 이게 가정의 전통입니다.

결혼이란 무엇이냐? 여자는 남자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배우기 위한 것이요,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배우기 위한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결혼이란 이성에 대해 배우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런 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결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학점도 백 점을 맞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백 점 맞아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전부 다 세밀히 얘기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어요. 여러분이 꼼짝못하게 이야기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없습니다.

아들딸을 낳는 것은, 아들딸을 위하는 것은 세계를 사랑할 것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아들딸이 세계와 연결되고 미래와 연결됩니다. 아들딸이 없으면 미래와 연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미래의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교육의 재료로서 아들딸을 준 걸 알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조상들, 할머니 할아버지는 영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서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 효도를 하면…. 영계에 그 시스템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영계에 대한 교육을 받기 위한 겁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무엇을 중심삼느냐? 사랑이라는 타이틀 밑에 전부 연결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전부가 연결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남편 아내, 아들딸이 사랑을 센터로 해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랑을 가지면 영계에 있는 천만대의 조상에게도 올라갔다 내려오고, 저 후손에게도 이 사랑만이 통하는 것입니다. 혈관과 마찬가지의 조직이 영계의 조직이요, 이 우주의 조직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사랑권이 얼마나 훌륭해요! 놀라운 것이다! 라이트(right;올바른)? 「예, 그렇습니다」 라이트에는 마이트(might;권력, 힘)와 파워(power;힘)라는 뜻도 있다구요. 모든 것은 정의를 따르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사랑의 종이 되고 사랑의 노예가 되는 것이 최대의 행복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할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사랑을 갖고 있는 분입니다. 부처끼리 싸우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으로 '야야, 그러지 말아라' 하고, 또 아들딸이 싸우고 손자들이 싸우면 '야야, 그러지 말아라' 이렇게 사랑을 가지고 종노릇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네가 높다. 네가 훌륭하다' 하면서 위해 줍니다. 사랑의 종노릇을 최대로 하는 분이 할아버지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남편도 아내가 앵앵앵앵 하면 '여보, 그러지 마! 내가 다 안다구. 당신 원하는 것 다 해줄께' 이러는 거예요. 어때요?

자, 이렇게 해서 결론이 뭐냐? 우주에서 제일 위대하고 놀랍고 제일 권세를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사랑의 종의 길을 간 사람입니다. 이런 결론이 딱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의 철학이요, 레버런 문의 철학이요, 무니의 철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나를 반대하지만, 나와서 또 이 미국을 때려치우고 복수해 버리고 불살라 버리고 싶지만 미국 국민이 잘할 때까지 종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 때, 내가 법정투쟁을 하면서 법정 휴게실에서 박보희에게 그 비용을 사인한 사람이란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게 위대한 거예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또, 미국의 인사이트(Insight)라는 잡지도 감옥에 있을 때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월드 앤 아이(World and I)도 감옥에 있을 때 시작한 것입니다. (박수)

이런 책을 왜 만드느냐 하면, 전세계가 급변하고 있는데 뉴스 보도기관이란 것은 방향성이 없다 이거예요. 언제나 왔다갔다하면서 혼란을 일으키고…. 가면 갈수록 혼란만 벌어집니다. 왜? 모든 것이 급변하기 때문에 세계가 갈 수 있는 방향을 다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의 학자들을 중심삼은 아카데미를 중심삼고 세계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거예요.

아무리 파도가 치더라도 무너지지 않는 제방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고,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 태산을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 잡지로써 세계를 리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세계는 망합니다. 그래서 세계의 학자들,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라는 세계적 조직을 레버런 문이 갖고 있습니다. (박수)

그러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이제부터 천승일 이야기로 들어가겠어요. 오래 이야기하지 않겠어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냐? 사랑을 중심삼고 종이 되어 가면서 인류를 품고 내려오신 분입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이걸 인류가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이 망하게끔 자꾸 만드니까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서 하나님 자신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가르쳐 주는 데는 무엇을 가지고 가르쳐 주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가르쳐 나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제 결론이 딱 나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