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3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가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

세계로 가는 데 있어서는 미국 자체도 세계로 가는 길을 마음대로 돌이킬 수 없어요. 그 길을 따라가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미국을 밟고라도 넘어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예요, 틀린 말이예요? 「맞는 말입니다」 맞기는 뭐가 맞아요? 거짓말이지요. 문선생이 얘기를 잘 하니까 그렇지요. 통일교회 귀신 같은 것들을 전부 다 몰아넣고 이용해 먹으려고 내가 거짓말하고 있다구요.

세계 정상으로 오르는 제일 직단거리는 하나밖에 없어요. 둘이 아니예요. 하나예요. 그걸 통하지 않고는 하나의 세계에 도착할 수 없는 거예요. 인공위성을 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타락한 인류에게 복귀의 인공위성을 쏘아 그 정착기지를 격파시키려면, 타겟을 격파시키려면 제멋대로 가서 되겠어요? 컴퓨터에, 천년 만년 후에도 컴퓨터에 넣으면 같은 동작으로 궤도를 따라가기 때문에 격파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게 두 길이 아니예요.

36가정이 가야 할 길이 말이예요, 이요한 목사가 가는 길이 다르고, 김원필이 가는 길이 다르고, 황환채가 가는 길이 다르고, 이재석이 가는 길이 다르고, 최창림이 가는 길이 다르지? 달라 안 달라, 이 대가리 큰 녀석들아? 「안 다릅니다」 어떻게 가야 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 암만 36가정이 훌륭하더라도 하나의 공식적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해방이 없어. 자유가 없어. 벼랑에 떨어져 옥살박살되는 거야. 산에 가서 길을 잃으면 조난당했다고 그러지? 조난당해 까마귀 밥이 되는 거야.

36가정과 72가정이 가는 길이 둘이야? 둘이어야 되겠어? 124가정이 가는 길이 둘이어야 돼? 이놈의 자식들, 말 좀 해보라구. 그리고 통일교회가 가는 길이 둘이야, 하나야? 「하나입니다」 통일교회를 창설한 여기에 서 있는 문 아무개라는 사람, 세계가 다 욕을 하고 있는 문선생이라는 사람이 가는 길이 하나이어야 되겠어, 둘이어야 되겠어? 「하나이어야 됩니다」 제멋대로 밤에 다르고 낮에 달라야 되겠어?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선생님의 가르침은 틀림이 없어요. 왔다갔다하는지 읽어 보라구요.

자기 멋대로 하다가는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낙오자를 붙들어 주는 사람은 또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낙오된 구더기 무리 앞에서 춤추는 일이 오늘날 통일교회 무리 가운데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 개인이 가는 길, 가정이 가는 길, 민족·국가·세계가 가는 길, 천상세계의 하나님 앞에 가는 길이 두 길일 수 없다 이거예요. 직행이예요. 선생님은 그런 눈을 가지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