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짓는 데는 축복가정이 선두에 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3권 PDF전문보기

성전을 짓는 데는 축복가정이 선두에 서야

보라구요. 여기 꽃병 같은 것, 어디에 있어요? 「성전에는 안 갖다 놓았습니다」 그 꽃병 하나에 25만 불이면, 지금 한국 돈으로 얼마인가요? 2억 원이예요. 2억 원씩에 파는 거예요. 그렇게 파는 거예요. 그렇게 누가 장사해 주느냐 하면 영계가 장사해 준다구요. 알겠어요? 영계가 팔아 주는 거예요. 안 산다고 그러면 가다가 지남철의 쇠 모양으로 다리가 딱 붙는 거예요. '당신이 사겠다고 하면 그 발이 떨어질 거예요' 그런 역사를 해서 하늘이 다 팔아 주는 거예요. 하늘이 장사하는 겁니다.

요즈음 엔 값이 올라갔지요? 「예」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가 세계를 위해 쓸 돈이 많이 필요해요. 미국에 써야 할 돈도 필요하고 말이예요.

그래, 교회 짓는다고 하면…. 오늘 그것을 정하구요. 50만 원씩 할까요, 100만 원씩 할까요? 대답이 50만 원씩 하자고 그랬다면, 다시 50만 원씩 할까요, 5만 원씩 할까요? 5만 원이라고 대답했다면 그건 망할 패들이예요, 망할 패들. 100만 원씩 하라고 하면 나는 1,000만 원씩 하겠다고 생각해야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100만 원은 순식간에 되는 거예요. 100만 원씩 하라고 하는데, 나는 1,000만 원을 헌금하겠다고 결의하게 되면 그것은 문제도 아니예요.

내가 오늘 전주에 왔으니 말이예요, 이 건물을 헐어 버리고 전부 다 여기의 땅 사서 다시 지어야 되겠어요. 한 사람 앞에 100만 원씩 헌금할싸! 말싸, 할싸? 「할싸!」 할싸? 「아멘」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명단 써 내라구요, 명단. 명단 전부 다 써 내 가지고 철해 놓고 나한테 보고하라구요. 알겠어요?

우리 축복가정들 손들어 봐요. 축복가정이 선두에 서야 되겠어요. 저 영감도 축복받았어요? 나는 모르겠는데? 「받았습니다」 언제? 「1800가정 축복 때 받았습니다 」도적 축복 받은 모양이구만! 영감부터 해요! 나이 많은 사람부터. 「해야지요」 그럼! 해야지. 그거 하라구, 모금운동. 모금운동을 다 하게 되면 내가 도와줄지 모르지.

땅을 사야 한다구요. 전북일보가 몇 층인가요? 「15층입니다」 15층밖에 안 되나? 내가 그런 집을 지을 능력이 없는 게 아니예요. 짓는다고 생각하면 당장에 짓는 거예요, 뭐 째까닥 지을 수 있는 거예요. 일 년 이내에. 일 년도 안 걸릴 거예요. 선생님이 돈을 좀 대주면 좋겠지요? (웃음) 선생님이 돈을 대주면 사탄세계로 흘러가 버린다구요.

자, 헌금을 결정하는 데 환영하는 사람은 다 일어서 봐요. 일어서 봐요! 앉아 있는 사람은 번호해요. 앉아 있는 사람 번호해 봐요. 「없습니다」 없어요? 「예」 여기 있는데, 여기 보이는데? (웃음) 「할머니인데…」 앉아요. 여기도 다 섰었어요? 엄마도 섰었나요? 엄마가 먼저 헌금해야겠구만. 「해야죠」 얼마 할 거예요? 「아, 전 체면을 세워줘야지요」 아, 얼마 할 거예요? 엄마부터 해야지. 이것 써 놓고 가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이름 쓰고 말이예요. 얼마예요? (웃음) 얼마? 「얼마 할까요?」 내가 아는가, 얼마인지? 엄마가 절약해서 뭐 양말 한짝도 안 사고 다 그래 가지고 헌금해야지요. 시장도 안 다니고. 「시장도 안 다니고 한 달 동안 절약하면 되겠다. 5백 하죠. 뭐 5백을 당신이 플러스해요」 뭐예요? 「5백!」 (웃음) 5백 해서 뭘하겠어요? 좀 더 해요. (웃음) 「그러면 배 해요」 그래, 어머니 천. (박수)

그다음에 협회장 일어섰댔어? (웃음) 얼마? 얼마 하겠느냐고 내가 물어 보잖아? 「백만 원 하겠습니다」 됐어. 써요. 또 강정원이! 「예, 저도 백만 원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이목사! 「백만 원 할께요」 그래. 그다음에 또 윤박사! 「백만 원 하겠습니다」 또 김박사! 「저도 백만 원하겠습니다」 또 그다음에 곽정환이! 「백만 원 하겠습니다」 또 저기 교수! 「저도 백만 원 하겠습니다」 전부 다 따라지로구만. (웃음) 모두 얼마예요. 얼마? 천 만원 하고 하나, 둘, 세, 넷…. 천칠백! 나는 뭐 본래부터 서 있었느니까 안 해도 되지 뭐. (웃음) 내가 1억을 해주겠어요, 1억! 「박수」

여기 있는 패들은 전부 다 백만 원씩 안 하면 안 되겠어요. 장사를 하든 노동을 하든 정성들인 돈을 모아야 되겠어요. 임자네들이 아들딸 장가 보내기 위해서 모았던 정성 이상 정성들일 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에 살면서 가정을 가진 부모들은 전부 다. 타락한 후손으로서 악마의 혈통을 탈퇴해 넘어가야 할 인간으로서는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부족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