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줄에 매달려 가정을 혁명할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줄에 매달려 가정을 혁명할 줄 알아야

참부모의 말에 순응 안 하는 사람은 없는 거예요. 평하는 것도 용납할 수 없는 겁니다. 왜 평할 수 없느냐? 이것은 만우주가 필요로 한 절대기준을 찾아 세워 놓아야 되기 때문이예요. 사랑의 기준을 세워 나가는 길을 선생님이 가고 있는 거예요, 참부모는. 안 그래요? 그것은 여러분의 조상들에게도 필요했고, 40억 인류에게도 필요하고, 앞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인간세계에 있어서는 언제나, 어느 시대상을 넘어서도 역사성을 지닌 소망의 기준이 참된 사랑의 기준이라는 거지요. 그 기준을 평하는 자는 이 사랑의 세계에서 있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선생님을 절대시할 수 있는 입장에 섰어요? 섰어요, 안 섰어요? '나, 우리 엄마 아빠 말 듣고 생각해 보겠다'고 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옥살박살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밀어만 내면 영원한 벼랑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니 무슨 줄에 매여 있어야 되나요? 무슨 줄에? 혈통줄에도 안 돼요. 사랑의 줄에 맨 혈통에 매여 있어야 합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사랑의 줄에 매여 있어요? 여러분의 어미 아비는 선생님하고 매여 있어요, 안 매여 있어요? 선생님이 말해도 지금까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입을 열어 가지고 속닥거리던 사람들은 여기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 그 말이예요. '뭐 어떻고 어떻고 선생님이 지금 왜 그래? 언제는 오라 하더니 요즘에는 모이게 되면 뭐 이러고 저러구 또 전부 다 쫓아 버리고 왜 그래?'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했어요? 그냥 지나가는 놀음과 같이 생각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사탄이 다 들어 있다는 거야, 이것 지껄이는 패들.

낮말은 뭣이 듣는다고? 「새가」밤말은 뭣이 듣는다고? 「쥐가」그 새새끼 좋아요? 먹을 것이 없으면 어디라도 가는 거예요. '와라!' 하고 저기서 부르면 저쪽으로 날아가고 마음대로 먹이를 찾아다니는 거예요. 쥐새끼 좋아요? 거 밤도둑놈 아니예요? 주인 몰래 귀한 것을 다 훔쳐 가는 것이 쥐새끼 아니냐 이거예요. 거 쥐새끼 같은 녀석 좋아해요? 그래, 불평 안 했어요, 했어요? 뭔가 듣고 사무처리 해야 되겠다구요. 불평했어요, 안 했어요? 「안 했습니다」어디 안 했다는 사람 손들어 봐? 했다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 안 하기는 뭘 안 해? 안 했다는 녀석들이 거짓말쟁이예요.

축복받을 때 우리 엄마가 뭣이 필요해? 엄마가 별것 있나? 보면 눈깔도 둘이고, 코도 마찬가지고, 상판대기를 봐도 같고, 모가지도 같고 이 네 가지 장식품은 마찬가지인데. 눈, 코, 귀, 입, 다른 것이 뭐가 있어요? 우리 엄마가 해 가지고 사는 것이 별것 있어요? 별것 없지만 '선생님의 명령이다' 할 때는 엄마 아빠가 후다닥 뛰어 나온다구요. 자기 아들딸도 밟고 올라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그래요? 「예」이놈의 간나,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에게 수련 가지 말라고 하지, 어느 대학 가라 그러지? '네 갈 길 가라' 이따위 수작하고 이 쌍것들! 그게 복귀노정과 무슨 상관 있어요? 여러분의 어미 아비가 잘했으면 내가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이놈들, '선생님이 뭐 어떻고, 누구는 뭐 어떻고 어떻고' 하며 요사스러운 어미 아비를 따라가요. 그 주제에 어미 아비들이 자기 아들딸 축복을 해주었으면….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축복을 해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든, 안 바라고 있든? 안 바라지요?

자기 주제에 잘못된 것도 모르고, 잘못 생기고 잘못된 부모인 줄도 모르고 말이예요. 그것을 안다고 하게 되면 안 바라야 될 텐데 '축복해 주었으면' 하고 바란다는 그 자체가 틀린 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 가정을 혁명할 줄 알아야 돼요. 원리 원칙은 철석같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죽어서 저나라에 가면 그 원리의 치리를 받아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이 하나님 대신 복귀의 말씀을 전한 이 말씀의 치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잘났든 못났든 그것에 합격 안 되면 영계에 못 가! 그 안에 들어가면 문이 열려 있지요. 문은 열려 있지만, 책임하지 못하면 갈 수 있나요?

우리 은진이가 아시아 올림픽 대회 때 승마대회에 나가려고 말을 가지고 들어왔는데 식구들이라도 마음대로 들어오지 못해요. 병의 면역 여부에 대해 열흘 동안 조사를 받기 전에는 못 나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조건이 된 모든 것이 불일치될 때에는 그 관문을 통과할 수 없는 것이 사탄세계의 통례의 법인데, 하물며 하늘나라에서 무사통과될 것 같아, 이놈의 자식들!

넌 누구 아들이야? 「김종두씨의 아들입니다」응? 「124가정 김종두씨의 아들입니다」김종두가 누구든가? 내가 김종두를 아나? 엄마 죽었구만? 「예」그래, 불평 안 해? 「재축복받았습니다」그게 아니야, 이 자식아! 불평 안 하느냐 말이야, '우리 엄마는 왜 죽었나?' 하고? 물어 보잖아, 불평했어? 그래 재축복받은 어머니 잘 모시나? 「예」

여러분의 어미 아비들이 잘났는지 못났는지 그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가짜 아비인지 진짜 아비인지, 지옥 갈 아비인지 천국 갈 아비인지. 조상을 모르는 사람은…. 그래, 레버런 문은 우리 조상이 아담 해와인 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복귀역사를 해요. 알겠어요? 잘못된 것을 청산지을 수 있어야만 잘못된 세계를 전부 다 벗어날 수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같은 논리에 의해서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어미 아비가 잘된 어미 아비냐 못된 어미 아비냐 하는 것을 규정해야 되겠습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네 생각대로 아니예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가르친 원리가 적당히 갖다 붙인 게 아니라구요. 이론적이라구. 역사적으로 일생을 걸고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이제 그 말 들어 보니까 엉터리예요? 지금 한국에서는 바람 불지? 「예」바람이 왜 불어? 문선생이 말한다고 되나? 거기에는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