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필히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필히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

안창성 아들 이름이 뭔가? 「안진선입니다」진선이? 「예」 진선이야? 「예」 안영감 일본 며느리 좋아하지 않을 텐데. 「사랑하십니다」 사랑해? 저 안창성이 동생이 있던가, 없지? 「있습니다」 저 사진 찍는 사람? 「예」 그 사람은 바람둥이 아니야? 「예」 (웃음)

여러분들이 상대를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고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거 정하자구. 내가 오케이하면 다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고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이 눈이라도 껌뻑여서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것이 좋아? 「선생님이 해주십시오」나 점심도 조금 먹어서 기운이 없다구요, 동정을 좀 해주어야지. 이제는 뭐 미국 식구들이나 구라파 식구들도 선생님이 해주는 것이 제일 희망이라구요.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이 2세들인 여러분들을…. 원래 여러분들은 부모들이 다 해주어야 된다구요. 하늘나라의 전통을 올바로 가지고 한다면, 그 결혼식은 전통을 전수하는 식이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전수되게 돼요. 전시대를 후시대에 옮겨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시대, 새로운 시대…. 요즈음 그런 말을 하지요? 구시대 사람, 세대차이라고. 그런 말도 다 끝날이 되었으니 나오는 거라구요. 옮겨져 가야 됩니다.

여자가 왜 태어났다구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나요? 선생님이 뭐라고 가르쳐 주었어요? 여자가 태어나기를 왜 태어났다구요? 「남자를 위해서」 남자는 뭣을 위해서 태어났다구요? 「여자를 위해서입니다」 맞았다구요. 사람이 왜 태어났는지 몰랐는데, 간단한 걸 모르고 있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왜 아담 해와를 지었다구요? 남자의 사랑, 여자의 사랑이 그리워서입니다. 하나님이 그렇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을 넘어서는 찾을 길이 없습니다. 원숭이한테서 그걸 찾겠어요? 아무래도 사람밖에 없지요?

사랑, 이것은 혼자 이루어지지 않아요. 상대적인, 상대관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지창조를 한 것도 상대권을 만들어서 상대적 환경을 제시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한테 제시하기 위한 것이냐? 우리 인간 앞에 만들어 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자연은 사랑의 전시장입니다. 주인 될 수 있는 아담 해와가 센터로서 중심에 있어 가지고 동서남북을 바라볼 때에, 그 바라보는 모든 존재들이 교재가 되는데 무슨 교재냐? 사랑의 교재예요.

식물도 전부 다 상대적 조건이고 동물도 마찬가지고 곤충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다 상대적으로 아담 해와가 이상적인 사랑의 길을 가도록 가르쳐 주기 위한 박물관입니다. 사랑을 위한, 사랑의 교시를 위한 하나의 자연 박물관이 되어 있다는 거지요. 누구를 위해서? 아담 해와를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해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정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 하나님 앞에서 아담을 왜 지었느냐고 묻게 된다면, 물론 하나님을 위해서 지었지만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지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러니 남자는 왜 태어났느냐? 여자를 위해 태어났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한 단계 더 들어가 추궁한다면, 하나님이 볼 때에 사랑하는 해와 때문에 아담을 지었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담이 태어난 것은 해와 때문에 태어났다 그 말 아니예요? 그 말이 그 말이지요?

마찬가지의 이치로서, A가 B이면 B는 A인 것과 마찬가지로 해와를 왜 지었느냐? 사랑하는 아담을 사랑할 수 있는 그러한 여자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자는 왜 태어났느냐? 아담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마찬가지 아니예요? 안 그래요? 둘이 엇바꿔 가지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담의 사랑 것은 해와가 갖고 있고 해와의 사랑 것은 아담이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식기라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예요. 간단한 거라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기도하고 알아보니 그 문제는 간단한 내용이예요. 알고 보니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여자는 왜 시집가려고 하느냐? 자기 주인을 찾아 주기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왜 시집가려고 한다구요? 「자기 주인 찾아…」자기 주인 찾아 주기 위해서라구요. 그 주인이 뭐냐? 남편이라는 거예요. 남자는 왜 장가가려고 한다고? 「주인 찾아 주기 위해」자기 주인 찾아 주기 위해서입니다. 엇바꿔 갖지 않고는 주인을 찾을 수 없겠기 때문에, 남자 여자는 필히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