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하늘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

미국에서도 레버런 문 하면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유명해요. 얼마만큼 유명하냐? 짖던 개도 '너 레버런 문 알지? 레버런 문 온다!' 하면 '왕왕' 하다가 '음―' 한다구요. (웃음) 그만 스톱한다 이거예요. (웃음) 동네 아이도 울다가 '얘, 레버런 문 온다' 하면 오줌을 싸더라 그 말이예요. 그만큼 개들까지도 생각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 하면 그만큼 유명해졌다구요. 아이들도 다 알고. 그러니 이제 좋다 해보라고요.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작전입니다.

그렇다구요. 도둑놈 많은 동네에 가 가지고 황금 패물을 떡 갖고 있으면 거기에다 똥내 나는 똥칠을 해야 되는 거예요. 냄새를 피워야 된다구요. 그래야 도둑 안 맞아요. 사탄세계에서 레버런 문은 가치 있는 보물과 같은데, 사탄세계에 이 도둑놈들이 얼마나 많아요? 거기서 이것을 보관하자니 하늘의 작전이 제일 쌍것으로 취급하게 하는 거예요.

하늘이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하기 위한, 악마에게 빼앗기지 않고 보관하기 위한 것이 통일교회가 핍박받고 문선생을 고생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전부 다 뒤로 돌아섰거든요. 그다음 경계선에 착륙하면 '오냐, 왔구나!' 한다구요. 그 자리에서 딱 하나님이 보물을 쥐게 될 때 사탄편은 '아― 망했구나' 하고, 통일교회는 '아이고, 만세. 승리했구나!'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늘나라의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사탄은 맞고 잃어버리는 것이고 하늘편 작전은 맞고 빼앗아 나온다구요. 손해배상을 첨부해 가지고, 몇백 배 첨부해 가지고 빼앗아 나와요. 선생님이 혼자 40년 고생을 함으로 말미암아 4천 년 역사를 뒤집어 놓고 몇만 년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역사변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먼저 치게 되면 친 녀석이 사과해야지요. 같은 입장에서 손질 먼저 한 것이 악이 되는 거예요. 맞은 사람이 하늘편의 사람이 된다 이거예요.

자, 그다음에 질문할 것 있으면 또 해봐요? 「아버님에게 한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저 처녀 총각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웃음) 처녀 총각 자기네들끼리 축복행사 하지 뭐. 태초에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 둘뿐이었지 선생님이 있었나요, 그때. 그렇게 완전한 자리에 있으면 자기들끼리 해보라구요. 「처녀 총각들이 사랑이 그리워서들 그러지요, 노총각 노처녀들이요」 노총각 노처녀들 뭐 그거야 할 수 없지요. 타락한 후손이고 천사장의 후손이기 때문에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실은.

내가 가인 족속을 살려주려고 그러는데 이거 다 시꺼먼…. 이제 2세 축복만 해줘도 하늘의 법도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축복 기다리고 있는 노총각 노처녀…」 아 그거 누가 기다리래요? 누가 기다리는 자리에 서 있으래요? (웃음) 자기 마음대로 하지요, 뭐. 「뜻을 알고 부모님을 알고 뜻길을 갔는데…」 그러면 뭐 그것이 좋으면 그 길을 가는 거고, 그것이 나쁘면 마음대로 하라는 거야. 저같은 청년은 수두룩이, 얼마든지 있을 텐데. 왜? 결혼 안 했나? (웃음) 「인도자니까 걱정스러워서 그러지요, 뭐」 내가 걱정 안 하는데 자기가 왜 통일교회 걱정이야? 내가 더 걱정하지, 자기가 걱정하게 돼 있나? (웃음) 「인도자여서 그렇습니다」 그런 걱정 할 필요도 없다구, 내가 있는데.

이제는 여기에 와서 얘기도 끝나고 더 뭐 질문도 없으니까 가야지요.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래, 저쪽 먼저 하지. 「저희 친정 아버지가요, 제가 입교하기 전에 교회를 무척 반대하셨거든요」 누구야? 「아버지는 아직 입교 안 하셨어요」응? 「그런데 지금 재판받으려고 해요」 아, 그 재판이라니 무슨 재판? 「금전 관계 때문에 입교를 하시지 않은 상태에서 교회를 반대하다 이렇게 재판을 받으시는가 봐요」 누구하고? 「교회하고요」 통일교회하고? 「예」 그래서 졌나, 이겼나? 「그런데 교회의 물건을 전부 다 부수려 하고…. 한 사람의 인간이기에 어떻게 해야 될지…」 거 회개하면 되지. 「아니, 그건 됐는데요. 다른 사람하고는 제가 매일 다니는 게 굉장히 어려울 것 같아요」 거 어렵지. 어렵다구요. 「그걸 어떻게…」 거 체면불구하고 용서를 받고, 천대를 받으면서도 그 고개를 넘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