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의 길에서 비참하고 기막힌 시련을 당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4권 PDF전문보기

복귀의 길에서 비참하고 기막힌 시련을 당해야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어머니 오기 전에 대 혼란시대가 있었다구요. 전부가 그런 여자들이예요. 거 저, 할머니도 왕왕, 아줌마도 왕왕, 젊은 여자들도 왕왕, 처녀도 왕왕, 어머니가 되겠다고 '왕왕 왕왕' 했다구요. 요사스런 그 한때가 있었다 이거예요. 그거 말 못 한다구요. 70난 할머니도 '시집가면 전부 다 아들딸을 열을 낳는다'고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 나하고 결혼해야 된다'고 그랬다구요. (웃음) 그런 거예요. '저분은 내 신랑이니 딴 데 못 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 그런 일이 벌어졌지요. 그때는 자유예요, 어머니 선택하는 자유. 만 여자들 앞에 전부 다 공개한 공통적인 자유시대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원리를 알기 때문에 다 자리잡았어요. 다 자리잡혀진 거예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지나갔다구요. 그 심정권을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그런 고난을 당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여자들이 이 땅에 태어나서 당한 그 모든, 비참하고 기가 막힌 시련을 다 당해야 돼요. 어머니가 시집 와서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와 가지고 '이게 내 자리니 내놓아라'고 땡깡을 부리고 별의별 놀음을 하고 말이예요. (웃으심) 그것이 소원하는 대로 안 되니 그대로 떨어지는 사람도 많았다구요. 선생님이 아무것도 몰랐으면 참 난장판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 가운데서 추려 가지고 한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한 길을 취하기 위해서.

그래서 어머님을 모시고 60년대에 성혼식을 하고 3년 동안을…. 그거 다 모르지요, 복귀의 길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그런데 이 쌍것들, 그것을 공짜로 삼키겠다고? 이 도둑놈 같은 것들! 그래도 내가 그건 가르쳐 주지 않지요, 그런 내용을. 응? 건강한 사람한테 병이 나서 앓던 얘기하면 뭘해요. 안 그래? 좋은 약 먹고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되지요. 그래서 그런 것은 얘기 안 한다구요. 그게 힘든 거라구요. 알았어요? 「예」 그게 힘든 거예요.

그래, 여자들이 전부 다…. 사람 욕심은 다 마찬가지예요. 다 최고를 바라느니만큼 다 질서를 잡아 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걸 다, 36가정으로부터 질서를 잡아 줬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선생님한테 큰 빚을 졌지요. 선생님이 안 나타났으면 어디 한국이 하나님 뜻 가운데 설 길도 없고, 통일교회가 안 나타났으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만날 법이나 했어요? 그걸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참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기독교 역사 2천 년 동안 얼마나 희생자가 많았어요. 그런 걸 다 몰라서 희생한 거예요, 몰라서.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오늘날, 저 요전에 인공위성 챌린저호 같은 것도 전부 다 과학적인 데이타에 의해 가지고 제작했는데도 실수를 하는데, 알지 못해 가지고 천국에 가겠다구요? 무지에 완성이 있나요? 선생님이 물샐틈없게끔 이론 체계화된 그 기반 위에 서 있었기 때문에…. 사탄이가 그냥 놓아 두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