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에 있는 우리는 다시 한 번 태어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5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에 있는 우리는 다시 한 번 태어나야

여러분 안 영감이라고 알지요? 거 안 영감이 얼마나 까다로와요. 지금도 뭐 60인 아들딸을 뺑뺑이질 시키고 있다구요. (웃음) 알겠어요? 지금까지 모든 것을 생각하고 뭐 부모 생각하고 할머니 모시고 부모 모시고 살 수 있는 입장을 생각해 봐요. 뿌리가 통일가의 뿌리이니만큼 말이예요, 그 기반 안 가지고 살 수 있어요? 알겠어? 「예」 이거 알겠나, 이놈! 「예」 (웃음) 너는 뿌리가 아주 뻗쳤어. (웃음) 사실 활동적인 면으로 봐도 낫지요. 그 사람은 한번 일하기 전에는 몇 번이나 생각하지만 일할 때는 뭐 자기 자신이 부닥치고 천하가 반대하더라도 훌훌 쳐 버리고 나갈 수 있는 이런 배포를 가지고 있다구요. 내가 그런 걸 잘 알기 때문에 짝패를 못 하지요.

자, 여러분들 살아 보니까 여편네들 괜찮아요? 「예」 그거 지금 불평하는 사람들은 내가 또다시 모집할 거라구요. (웃음) 사무처리가 불편하면 되겠어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뜻에 대해서 지긋지긋할 뿐 아니라 따분하다 이거예요.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잖아요? (웃음) 그렇다고 그렇지 않은 것을 그랬다가는 벼락을 맞지! (웃음)

내가 이 놀음 해서 욕을 먹은 거예요. 나는 팔자가 사납지요. 세상에 뚜쟁이 팔자는 지옥 간다고 그랬는데 말이예요, 내가 뚜쟁이 왕이 되지 않았어요? 뚜쟁이지만 나쁜 의미의 뚜쟁이가 아니예요. 좋은 의미의 뚜쟁이를 위해서….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들 전부 다 결혼시켜 놓았는데 말이예요, 나쁜 결혼시키지 않았다구요. 거 지옥 간다고 했으니 제일 나쁜 지옥 갈 텐데…. 그건 나쁜 뚜쟁이입니다. 그러니 좋은 뚜쟁이는 제일 좋은 천국에 갈 거라구요. 수만 쌍을 다 해주지 않았어요? 이건 또 뭐예요, 이것은? (웃음) 점심때가 되었기 때문에 밥을 먹어야지요.

자,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걸, 이제 전환되는 그 시간대가 온다는 것을 얘기했지요? 이런 내적인 면에서 하늘이 얼마나 힘들었나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요. 응? 지금 복귀노정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먼저 못 태어나는 거예요, 이게. 종의 종에서부터 복귀하는 거예요. 종의 종에서부터, 종으로부터 그다음에는 뭐예요? 「양자」 양자로부터, 서자로부터, 아들로부터, 그다음에는 뭐예요? 서모 과정을 거쳐 가지고 어머니 과정을 거쳐 아버지까지 따라 올라가는 것입니다. (잠시 녹음이 끊김)

여러분들은 무슨 아들이예요? 무슨 아들이예요? 「양자」 양자도 못 되지. 양자는 상속받을 수 있지? 「예」 서자는? 서자는 상속받아? 물론 적자가 없으면 상속받을 수 있지요. 적자가 있는 한 양자나 서자나 다 상속을 못 받는 거라구요. 그래서 복귀역사는 그렇게 힘든 거예요. 이 복귀의 기반은 누가 닦았느냐 하면 여러분 조상이나 우리 조상이 닦은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러니 이 과정을 닦기 위해서 한번 세워서 역사하게 되면 전부 다 하고는 죽고, 하고는 망하고, 또 하고는 망하고 이러면서 전부 다 이어 나오는 거라구요. 그러면서 이게 태어나기를 사탄에게서 태어났으니 사탄세계에서 떠나 가지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하면, 참부모의 복중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참부모 대신으로 올 수 있는 예수는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사탄세계의 표면적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복중 기반을 중심삼고 청산 운동을 해 나오는 거예요. 예수가 그렇게 왔지요? 마리아 복중에 있어서 다말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다말이 깨끗이 청산한 전통적인 후계자로서 잉태된 것입니다.

다말의 복중에서 베레스와 세라가 쌍동이로 잉태되어, 가인 아벨 자리에 있어서 아벨이 가인적 자리에, 다시 말해서 하늘편적 장자의 자리에서 베레스가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서부터 이스라엘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유다지파로, 후대에 유다지파로 오는 원인이 거기에 있는 거예요, 거기에.

그래서 예수는 사탄세계에 더럽혀진 핏줄을 걸러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태어난 그 기반이 뭐냐 하면 국가적 기준입니다, 국가적 기준.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위에 서는 거예요. 예수가 태어났지만 예수가 자리를 잡으려면 가인 아벨에서 아벨이 거꾸로 올라가야 하는 거예요. 거꾸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가인 아벨 나라….

가인 아벨 나라가 뭐냐 하면 가인권이 이스라엘 나라이고, 아벨권이 유대교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가인 아벨권 그다음에 민족적, 씨족적, 가정적 가인 아벨 기반 위에, 이것이 닦아진 위에 부모님이 오게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4천 년 역사는 뭐냐 하면, 사탄세계의 나라가 있으니 나라 기반을 중심삼고 새로이 닦아 가지고 가인 아벨권을 하나될 수 있게끔 준비한, 이 국가적 형태 기준의 일치화를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역사는 메시아를 중심삼고 나라나 교회나 하나예요. 나라의 소원도 메시아요, 그다음에 교회의 소원도 메시아입니다. 그러니까 이 둘이 전부 다 뭐냐 하면 가인 아벨형인데 그 메시아는 아버지입니다. 그런데 이 둘이 어디로 들어가느냐 거꾸로 들어가는 거예요.

나라가 나오는 데는 본래의 부모의 심정권을 못 통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또 민족, 종족, 가정 전체도 이것이 태어나 있기는 있는데 태어나는 데는 하늘편 부모님의 심정권 내에서 태어나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거꾸로 전부 다 부모님의 뱃속에 찾아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뱃속에 찾아들어가는 데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쌍동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한꺼번에 뱃속에 들어갈 수 있나요?

그래서 쌍동이와 같은 입장에서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들어가서 과거에 태어날 때는 가인이 먼저 태어났지만 이번 쌍동이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는 가인이 먼저 태어나는 것이 아니고 아벨적인 존재가 장자로서 태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부모의 심정, 본연의 심정권을 중심삼은 형제가 태어나지 않아요. 그런 형제가 태어나지 않은 기반에서는 가정이 성립될 수 없어요. 가정이 성립될 수 없는 기반에서 천국을 중심삼은 종족이 성립될 수 없다구요.

문제는 뭐냐 하면 여기서부터 전부 다 다시 한 번 태어나야 돼요. 재차 태어나기 위해서는 부모님 뱃속에 다시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메시아는 누구냐? 참부모인데 아버지로 온다 이겁니다. 완성한 아담인데, 완성한 아담이 완성한 해와를 어디에 가서 찾느냐 이거예요. 응?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완성한 아담이 이 땅에 와서 완성한 해와를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하면,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이것은 장자권 세계에서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사탄편 장자권에서 찾아와야 된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