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분립을 해야 책임분담권이 생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사탄분립을 해야 책임분담권이 생겨

그다음에는 앞으로 교회의 발전도…. 지금 암만 해보라구요. 안 된다구요. 이걸 어떻게 소화하노? 공동 협력해 가지고 이걸 소화시키는 운동을 어떻게 빨리 하느냐에 따라서 교회는 자연히 복귀되는 겁니다. 승공연합 요원은 이것을 생명시할 수 있는 사상을 가져야 된다 이겁니다. 이것이 신앙화될 수 있는 기반을 안 세워 가지고는 일을 못 하는 겁니다. 자기 가족을 희생하고 자기 자녀를 희생할 수 있는 놀음을 어떻게 하느냐 이겁니다. 나라를 위해서 그럴 수 있는 사상이 되어 있느냐? 없다는 겁니다. 원리를 중심삼은 사상이 딱 무장되어야….

이것은 생명과도 바꿀 수 없는 길입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만 가야 할 길이 아니라 영원한 길입니다. 여기서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겁니다. 몇천 배 어려운 세계에 걸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철저한 사상을 딱 갖춰야 돼요.

오늘날 교회의 목자들은 그 신앙관이 확실치 않아요. 자기가 영계와 직결되어서 움직인다는 신앙관이 확실치 않다 이겁니다. 그건 원리를 잘못 가르쳐 주기 때문에 그래요. 간접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사랑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통일이 벌어져야 합니다. 무슨 사랑? 인간의 사랑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고는 천국과 관계를 맺을 수 없는 거거든요.

그러려면 어저께도 내가 얘기했지만, 탕감복귀의 길을…. 탕감복귀의 길은 뭐냐? 사탄을 분립하기 위한 길입니다. 사탄분립을 왜 해야 되느냐? 책임분담권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본래 책임분담권은 사탄이 없는 곳입니다. 아담의 책임분담권이 그래요. 아담의 책임분담권은 본래 사탄이 침범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닙니다. 그 확실한 사상을 주입해야 돼요. 우리는 어차피 가야 돼요. 책임분담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 접붙이려면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이와 인연된 모든 것을 완전히 분립해야 됩니다.

사탄분립은 그냥은 안 됩니다. 사탄세계의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길에서는 절대 사탄분립 안 됩니다. 사탄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것, 사탄세계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십자가의 길, 수난길, 희생하는 길은 사탄이 싫어하거든요. 그러니 밑창으로 내려가야 돼요, 밑창으로. 사탄이는 올라가려고 하니, 우리는 밑창으로 내려가야 됩니다. 밑창으로 내려가서 사탄을 분립시켜야 돼요. 분립해 놓아야만 책임분담권이 생기는 겁니다.

책임분담권이라는 것은 사탄이가 타락하기 전 분위기예요. 아담 해와가 천사장으로 말미암아 타락하기 전의 분위기라구요. 거기에는 사탄이 없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있는 곳에서는 책임분담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그런 입장에서 철두철미한 그런 사상을 갖고 있어요? 사탄을 분립하지 않고는 책임분담을….

오늘날 자기 책임분담을 완성해야 된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일대에서 할 것이 역사를 두고 8단계로 나눠진 거예요. 아담 혼자 타락하지 않고 사탄이 침범하지 않는 자리에서는 21세만 되면 자연히, 성숙하기만 하면 자연히 개인 책임분담, 가정 책임분담, 종족 책임분담, 민족 책임분담, 국가 책임분담, 우주의 책임분담까지 완성하여 한꺼번에 넘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갈라졌다는 겁니다. 개인이 갈라지고, 가정이 갈라지고, 종족이 갈라지고, 민족이 갈라지고, 국가, 세계가 다 갈라졌습니다. 전부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 책임분담을 완성시켜야 됩니다.

개인 책임분담 완성이라는 기준은 내가 신앙생활을 해 나가는 데 사탄의 침범을 받지 않을 수 있는 절대적인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에 서야 된다구요. 사탄이가 다시 시험할 수 없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사랑의 인연을 가진, 그 습관성이 남아진 곳에는 언제나 사탄이 침범하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겹겹이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서 있다고 하는 신념이 확고히 서 있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