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복귀는 책임분담 자유화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탕감복귀는 책임분담 자유화권을 만들기 위해 필요해

여기 그런 사람이 몇 사람이예요? 전부 다 10년, 20년 되면 습관화되어 가지고 신앙의 존귀성도 모르고 흘러가 버린 녀석이 얼마나 많아요. 선생님의 일생은 지금 그거예요. 아담이 책임분담권을 갈라놓은 것을 전부 다 수습하기 위한 일생이 아니예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4천 년 동안, 야곱 이후 4천 년 역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다시 말하면 환경적 사탄 침범권을 막아 온 겁니다. 주님이 와 가지고, 참부모가 와 가지고 자유스러운 환경, 사탄이 침범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주관권,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책임분담 완성권을 만들지 않고는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의 사랑의 길이 안 닦아져요.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사탄의 습관성이라든가 인습이라든가, 사탄의 정이 거기에 연결돼 가지고 하늘의 사랑이 연결될 것 같아요? 절대 안 돼요. 이건 절대적이예요. 연결 안 된다구요. 완전히 사탄을 분립해야 됩니다. 그러한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대한민국 습관성에서 해방돼야 된다구요.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는 관을 가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걸 뒤집어 가지고 새로이 사는 관이 되어야 돼요. 사탄이 못 따라오는 관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지금까지 수난의 길을 간 겁니다. 그 원칙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겁니다. 사탄이 침범했느냐, 사탄이 분립되어 있느냐? 사탄이 분립되면 하늘은 자연히 나타나게 돼 있다구요.

그래,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탕감복귀가 왜 필요하냐 이겁니다. 그것은 책임분담 자유화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책임분담, 책임분담이 왜 필요하냐? 사탄분립이 왜 필요하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책임분담 자유환경을 복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론적으로 되어 있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 코에 걸려 있는 거예요. 그러니 선생님이 세계적인 반대를 받는 거예요. 세계적인 핍박을 받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공격을 받는 거예요. 그 세계적 핍박을 받는 가운데서 세계적으로 사탄을 분립하는 겁니다.

그래서 댄버리를 중심삼고 분립해 나오는 겁니다, 댄버리를 중심삼고. 거기에서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고, 사랑으로 하나님을 위하고, 사랑으로 하나님을 위하는 데 있어서 선두의 자리에 서고, 사랑으로 인류를 품는 데 있어서 사탄이 사랑하는 이상의 자리에 섰다고 선포할 수 있는 조건을 들고 나가는 겁니다.

그것이 분립되었기 때문에 책임분담 완성권이 이루어지는 겁니다. 하늘과 땅이 책임분담을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가 통일교회 운동, 선생님이 지금 부르짖는 이 운동권을 중심삼고 침범했다가는 옥살박살, 몇십 배 몇백 배 탕감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자연히 물러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망할 단계에 다 들어왔고, 소련도 망할 단계에 다 들어왔습니다. 경계선을 바꿔치는 거지요.

'나'라는 것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 사탄을 완전히 분립해 가지고 책임분담 완성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야 책임분담 완성권에서 하늘나라가 생겨나지, 사탄분립 안 돼 있는 데서는 하늘나라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이름이 부활되는 날, 이름을 대해서 세계가 반대 못 한다 이겁니다. 그다음에 실체를 환영하는 날, 이름을 환영하면 실체는 자연히 환영합니다. 그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대한민국만 해도 그렇잖아요? 대한민국만 해도 그렇다구요. 선생님을 지금까지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지금도 반대하지만, 반대하면 할수록 망한다는 겁니다. 두고 보라는 거예요. 이제는 반대하다가는 국민이 들고 나와 가지고, 목사 중에서는 길가에서 매맞아 죽는 사람이 생겨난다는 거예요. 하늘이 가만 안 놓아두는 거예요. 또, 사탄 자체도 이제 돌아가야 되겠기 때문에, 그렇게 반대하면 사탄 자체가 그걸 또 원한다는 겁니다. 악한 녀석들이 들고 합해 가지고 처단하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지금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선생님이 아니고는 남북통일 못 한다는 것이 공론으로 되어 있다구요. 안 그래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통일교회와 승공연합 조직을 안 가지고는 남북을 통일 못 한다 그 말이예요. 그런데 승공연합과 통일교회가 사탄을 분립할 수 있는 자리를 아직까지 해결 못 했다면 통일할 수 없습니다. 통일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사탄을 분립해 가지고, 에덴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담의 책임분담 자유권한이 벌어질 수 있는 환경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통일 못 한다는 겁니다. 원리가 딱 그렇게 돼 있는 데….

그렇기 때문에 그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감옥을 몇 차례 들락날락했어요, 이북에서부터 이남에까지 가는 곳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왜 탕감복귀해야 돼요? 왜 사탄을 분립해야 돼요? 사탄을 분립하는 목적은 책임분담권 자유화를 위해서입니다. 타락하기 전에 아담 해와가 사탄의 간섭을 받았어요? 사탄의 간섭을 받아 가지고는 하늘나라에 못 가는 거예요. 여기 최창림도 그렇지? 어디 서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양심이 알고 있는 거예요. 알고 있는 겁니다,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그건 속이지 못해요.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가를 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뭘했느냐? 사탄보다도 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보다도 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이 인류를 이용하고, 하나님 대신 이용해 먹고, 인류를 사랑하는 대신 이용해 가지고, 협박 공갈하고 전부 이용해 가지고 자기의 명맥을 연장시켜 나온 게 아니예요? 반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사랑해야 됩니다. 사탄보다 더 인류를 사랑해야 됩니다. 그러려니까 이걸 못 올라가는 겁니다. 개인으로 막고, 가정으로 막고, 종족으로 막고, 민족으로 막고, 국가로 막고, 세계로 담을 쳐 가지고 못 넘어오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걸 쳐 버리는 거예요. 그렇게 세계적인 담을 넘고 넘으면서 선생님은 지금까지….

기독교문화권의 역사적인 탕감기준은 말이예요, 육적인 기준에서 이 기반을 닦아 놓은 때가 2차대전 직후입니다. 그러므로 오시는 주님을 받들었으면, 영적 기독교가 오시는 주님을 완전히 받들었으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되는 겁니다. 이걸 못 했기 때문에, 영적 기준도 실패했기 때문에 흥진군이 가 가지고 예수가 이 땅 위에 재림할 수 있는 기반을 연결시키고, 기독교 연합운동을 촉진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댄버리 이후에 연결시켜 나가는 겁니다. 전 3년, 후 3년을 중심삼고 그 싸움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평면적인 노선에서 7년을 중심삼고 탕감을 다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