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공연합 회원 모집을 위해 교육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승공연합 회원 모집을 위해 교육할 때

그러니까 위에서부터 협조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그 말이예요. '내 자신이 동기가 되어 가지고 가지를 치겠다' 이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런 걸 모르나요? 지방의 그런 걸 몰라요? 훤하게 다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지만, 우리는 어려운 길을 택하는 거예요.

협회장! 「예」 요전에 10만 명 교육하라는 것 다 끝났나? 「아직 다 안 끝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만 명은 끝마쳤습니다」 아, 10만 명 교육하라고 했잖아? 「1만 2천 명 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다 했습니다」 아니, 교회 말이야. 「그건 다 했습니다」 10만 명 다 했어? 그런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 그걸 해야 된다구요. 1987년까지 30만 명을 교육해야겠어요. 알겠어요? 30만 명을 교육해야 되겠다구.

한 사람의 교육비가 7천 원이지요? 「예」 7천 원의 절반인 3천 5백 원을 내가 대주는 거예요. 절반씩 해서 협력하자구요. 30만이면 얼마인가요? 10억이예요. 그 대신 승공연합의 도지부장이 전부 다 교육하는 거예요. 30만 가운데 누가 많이 교육시키느냐 경쟁하라구요.

승공연합의 회원들이 생각해 보면 자기들 식구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통일교회한테 신세를 지려고 하는 거예요. 승공연합 회원을 모집하기 위해 교육하는데 '제발 교인들 협력해 가지고 교육받게 해주소' 이러한 연관성을 맺어 주자는 거예요. 30만 명 교육하라구요. 10억 대줄께, 10억을 예산편성했으니까. 「10억 5천입니다」 5천은 떼어 버려. (웃음) 「아버님이 에누리를 너무 하십니다」 뭣이?(웃으심) 10억에 5천이 무슨 에누리인가, 이 사람아? 11억을 달라든가 하지.

지금 다른 것 할 것 없어요. 교육이예요, 교육. 30만 명 다 교육하라구요. 도지부장도 마찬가지입니다. 30만 명을 교육하는데, 누가 더 많이 하느냐 하는 경쟁이예요. 알겠어요? 「예」 승공연합은 좀 곤란하겠구만. 「아닙니다」「할 수 있습니다」 「더 자신 있습니다」(웃음) 1박 2일이지요? 「1박 2일 수련하는 데 1만 4천 원입니다. 그런데 아버님께서 절반씩 부담하라고 해서 7천 원입니다」 이 사람아, 하루에 무슨 7천 원씩 들어가나? 승공연합에서 3박 4일 수련하는 데 1만 원씩 하라고 했는데. 「1박 2일에 1만 4천 원 해 가지고 반절인 7천 원 주셨습니다. 절반씩 절반씩 해 가지고 회원들이 7천 원씩 다 부담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승공연합이 그때 상당이 많이 동원되어 가지고 그렇게 했습니다」 (도지부장들의 대답) 하여튼 1박 2일을 표준해 가지고 교육하라구.

아, 수련은 교회에서 하고 말이예요, 우리 식구들이 먹는데 하루에 7천 원씩 들어가겠어요? 밥 세 끼면 되지. 7천 원 가지고 되지 왜 안 되느냐 말이예요. 하룻밤 자는 것은 자는 거고 말이예요. 밥 여섯 끼는 무슨 여섯 끼야? 다섯 끼 아니야? 지금 무슨 배부른 소리를 하고 있어? 그거 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놀음 하는 거예요. 선생님보고 깍쟁이라고 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원칙적인 일을 해왔기 때문에 경험에 의한 결과를 얘기하는 거라구요.

30만 명 교육, 알겠어요? 그거 다 한꺼번에 필요하지는 않을 거예요. 필요한 예산을 사인해 줘야겠군. 사인해 주면 한꺼번에 다 타러 올 것 아닌가? 「거기서도 한꺼번에 주지도 않습니다」 우선 말이예요, 3분의 1인 3억을 주지요. 종이 어디 있어요? 「사인을 다 하시고 거기서 3분의 1만…」 다음에 또 3분의 1를 사인해 달라고 하면 되잖아? 「아버님, 3억 5천은 주셔야 됩니다」 그래, 3억 5천으로 해줄께.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사인하심. 박수) 이제 30만 명 교육하는 거예요.

「아버님, 아까 버스에 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해주시려면 바로 해주셔서 식구들이…」 무슨 버스? 「각 도지부…」 그 버스는 남북통일 기원전을 만들고 나서 하겠다는 거지. (웃음) 다른 것은 다 집어 던지고 그렇게 말하는 법이 어디 있어, 이 사람들아! (웃음) 귀는 다 어떻게 하고 머리는 다 어떻게 했나? 그것은 일본에서 기부하고 미국에서도 기부하면 되지. 버스로 뭘하겠어? 「교육생들 수련 때문에 교육생들을…」한 도에서 전부 다 모여서 하는 거니까 자기들 돈으로 버스를 타고 오는 거지 뭐. 「한 도에서 오는데도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앞으로는 교육비를 말이예요, 절반은 우리가 부담하고 절반은 가져 오라고 해도 가져온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그걸 시범적으로 해봤다구요. 전라남도에서 보고대회를 했는데, 5천 원씩 가져오라고 해서 청강하기 위한 사람들이 5천 원씩 가져온 거예요. 5천 원씩 6백 명이 가져와…. 「부산입니다」 부산인가요? 아니야. 광주도 그렇게 했다구. 「대전에서도 그렇게 했습니다」 대전도 그렇게 했어? 「예」

일반 외인도 그렇게 하는데 승공연합의 지부장, 회원 되는 사람들이 자기 먹을 것을 절반 가져오라고 하는데 안 가져오겠어요? 협회에서 절반 도와주면 고마운 일이지요. 그렇게 교육받고 자기가 손해났다고 할 사람이 있어요? '아이고, 감사합니다'라고, 허리 구부리고 하나님 감사하다고 하게 되어 있지 반대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뭐가 안 된다는 거예요? 생각들도 안 하고 있으면서. 선생님이 그런 걸 모르고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줄 알아요? 30만 명을 6개월 동안에 교육하게 되면 내가 또 30만에 대한 비용을 대줄 거예요. 60만 명을 해도 좋아요. 돈을 전부 다 대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