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히 활동하는 것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열심히 활동하는 것밖에 없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저 세계에 서 있는 선생님을 찍어 버리라고 얼마나 외면했어요? 나라가 야단하고 개인이 야단하고 가정이 야단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가 야단하고, 미국에서도 전부 다 동원해 가지고 1986년에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려고 했지요? 그래, 쫓아냈나요? 레버런 문이 댄버리 감옥에 들어가면 다 돌아갈 줄 알았지요? 다 그만둘 줄 알았지요? 「아닙니다」 댄버리는 횡적인 면에서 종착점입니다. 여기서 뭐냐 하면 종적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댄버리 이후에 통일교회가 발전하고 있어요, 후퇴하고 있어요?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뭘했나요? 선생님이 오기 전날까지 뭘했나요? 1천만 명 CAUSA회원 모집 운동 했지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1천만이 그저 순식간에, 금년 이내에 된다고 생각했어요? 믿었어, 안 믿었어? 이 쌍것들아! 「믿었습니다」 (웃음) 여러분들에게 맨 처음 천만 명 하라고 할 때는 여러분의 눈이 시멘트 눈이 됐었다구요. (웃음)

그래, 선생님이 '해라!' 하며 냅다 몰 때, 여러분들이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해보니까 됐어요, 안 됐어요? 「됐습니다」 미국을 한 대 치니까 여기서 물러나는 거예요. (웃음) 물러나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공상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실이예요.

자, 그 이상 못 하겠어요? 「아닙니다」 (웃음) 또 할 거예요, 안 할거예요? 「할 것입니다」 한 천만 명 하니 반대파들이…. (표정을 지어보이심. 웃음) CIA가 '너희들은 그걸 할 수 없어!' 그러더라구요.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FBI도 '오 ! '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좀 쉬지. 좀 쉬지요? 「안 됩니다」 레이건 행정부는 내려가는데, 우리는 그저 올라가자는 거예요.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거예요.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거예요. 복싱 할 때는 비틀거리거나 눈이 돌아갈 정도로 들이죄겨야 되는 거예요, 어디까지나. 권투 선수들이 링에 딱 올라가서 하는 그 모양으로 말입니다. 「녹다운(knock-down)시켜야 합니다」 (웃음) 있는 힘을 다해 죽든 말든 들이죄겨야 됩니다.

이제 세상이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같은 단체가 없지요? 그렇게 반대하고, 미국 언론이 15년 동안 레버런 문을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이제는 손들었어요. 자기들이 졌다고 합니다. 세상에 말이예요, 40년 전에 일본 사람하고 전쟁하여 이겼는데, 그 일본 사람들을 잡아다가 미국사람이 애국하는 이상의 마음을 갖고 하늘나라를 건국하자는 운동을 일으키는 곳은 여기밖에 없는 거예요. 이 두 나라가 세계적인 2차 대전쟁을 일으켰는데, 이 두 패를 하나 만들면 당할 자가 어디 있겠어요? (웃음)

이젠 우리 시대예요. 이제 가만 보면 말이예요. 욕을 많이 먹고,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고, 세계 사람이 전부 다 없애려고 하는 레버런 문이 왜 이렇게 되었느냐? 반대하는 이들은 다 기진맥진해서 쓰러져 가는데, 레버런 문만은 이렇게 버티고 서 가지고 망하라고 하는 것을 보고 있게끔 되어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나 반대하던 기독교도 레버런 문의 꽁무니에 붙고, 반대하던 미국도 CAUSA의 꽁무니에 떡 붙어 가지고 혹이 다 되어 있다구요. (웃음) 기독교가 얼마나 반대하고 미국이 얼마나 반대했어요? 그런데 기독교가 레버런 문한테 흡수당하고, 미국이 레버런 문한테 흡수당하고 소화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공산당도 마찬가지예요.

자, 이거 우리 통일교회가 망할 징조예요, 흥할 징조예요? 「플로리쉬(Flourish;번영하다)」 플로리쉬가 뭐예요? 「그로우(Grow:성장, 발전, 흥하다)」 그건 뭐냐 하면, 평화의 세계라는 거예요. 세상에 좋은일은 전부 다 통일교회가 했다 그거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그래, 레버런 문이 머리가 좋은가요, 나쁜가요? 「좋습니다」 지금까지는 나빴다구요. 전부 다 반대하고 '와와와…' 했다구요. 반대하며 거져라 야야!' 그랬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들이 아무리 야단해도 나는 원수시하지 않는 다구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에게 '왕왕' 하던 것이 돌변해서 자기들끼리 들이까고 '왕왕' 한다구요. (웃음) 암만 짖어 봐야 움직이지 않으니까 할 수 없지 뭐. 그러고는 하는 말이 '우리는 통일교회를 반대하지 않았어. 우리가 레버런 문을 반대했나?' 이러면서 그 반대하는 사람은 한 사람이었다는 거예요. '목사가 반대하니까 따라갔을 뿐이다'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웃음)

자, 통일교인들도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뭘하나? 어떻게 되나?' 하고 말이예요. 보라구요. 외부 사람들이 들여다보는 데 있어서 여러분보다 더 빠르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니들도 이렇게 보고 있다구요. (표정지으심. 웃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않아요? (웃음) 그렇게 움직이다가는 결국 여러분은 지고 마는 거예요.

보라구요. 하버드 대학이나 예일 대학, 프린스턴 대학, 콜롬비아 대학, 무슨 코넬 대학 같은, 10대 학교,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동북부의 전통있는 명문대학)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눈을 똥글똥글하게 해 가지고 바라보고 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이 못난무리들, 무니들은 시멘트 눈(눈 뜬 장님)이라구요. 「안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잖아요? 가만히 보면 처음에는 생명을 걸고 뛰지만 나중에는 지쳐 가지고 적당히 뛰는 거예요. 머리는 이러고 발은 이러고 뛴다구요. 남들은 머리로 뛰어가고 이러는데 말이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 사실이잖아요? 지금 통일교회 식구들이 그와 같잖아요? 틀림없습니다. 내가 분명히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웃음)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대학가에 가서 강연하거나 원리 강의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모여 왔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틀립없이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먼저 된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경고했다구요. 안 그래요?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줄 테니 마음대로 다 가라구요. 그러나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나는 안 가요. 여러분들이 가는 데는 선생님은 절대 안 따라가요. 반대로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가는 길의 반대로 가는 거예요.

어떻게 할래요?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일선에서 누가 싸워 이겨 왔나요? 「아버님이십니다」 역사적으로 최후의 개인전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개인전에서 최후의 가정전·씨족전·민족전·국가전·세계전·우주전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