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에게 나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참부모에게 나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냐? 이러한 방법을 가르쳐 주는 곳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무엇이냐? 통일하는 방안은 무엇이냐? 주체와 대상이 있는데 주체에게 대상이 절대 복종해라, 그렇지 않으면 대상에게 주체가 복종을 하든지. 둘 중의 어느 하나가 복종을 하지 않으면 통일이 안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만교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는 뭘하느냐? 여러분이 뭘하느냐 하면 여러분은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돼요?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는 방법은 간단해요. 곁눈 하나를 받기 위해서 주님이 오걸랑…. 시집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부가 모았던 것을 몽땅 털어 그 소원대로….

여기 누구야? 응? 본래 충북에 사나? 「예」 보니까 경훈이 어머니 비슷하구만. 생각나요? 비슷하지?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결론짓자구요. 참부모 앞에 나가려면 인정을 통해야 되느냐, 천정을 통해야 되느냐? 「천정요」 오시는 주님은 인정을 갖고 오시느냐, 천정을 갖고 오시느냐? 「천정요」 여러분은 인정을 통해서 낳았느냐, 천정을 통해서 낳았느냐? 「인정요」 사탄을 통하는 사람들은 인정을 통해서 나왔으니 천정이란 말도 비치지 못한다 이겁니다. 낳고 보니 자기 아버지를 때려죽이고 자기 어머니를 겁탈한 강도 괴수의 아들로서 어머니 뱃속을 통해서 나왔다 이겁니다. 섭섭하지요? 독사의 새끼들이다 이거예요. 그 원수를 갚아야 되겠나요, 안 갚아야 되겠나요? 「갚아야 됩니다」 그 핏줄을 받아 나온 것이 원통해요.

이러한 우주의 대악마가 있는데, 원수가 있는데 그 품이 좋다고 흥흥거리고 있다 이겁니다. 이걸 볼 때 하나님이 어떠하시겠느냐? 하나님이 어떠하시겠어요? 다 쓸어 버려야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만 쓸어 버려 가지고는 원수를 못 갚아요. 만일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 용서해 주신다면 그런 사탄을 용서해 줄 수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그 사탄이 누구냐? 하나님 앞에 간부 (姦夫) 예요, 간부. 알겠어요? 사탄이 뭐라구요? 「간부」 간부가 뭐예요? 회사의 중역을 말하는 거예요? 「아니요」 뭘 말하는 거예요? 간부가 간부지 뭐예요? 간부가 뭐예요?

이 사탄이가 뭐냐? 죄의 뿌리가 뭐냐? 어디서부터 생겨났느냐? 사탄이로부터 생겨났는데 사탄이가 뭐냐 이거예요. 뭐예요? 하나님의 간부예요. 간부가 뭐예요? 아주머니들은 알 거라. 그렇지요? 간부가 뭐예요? 진짜 사랑하는 남편을 죽여 버리고 여편네를 빼앗아 온 거예요. 사랑을 빼앗아 온 겁니다. 마귀가 뭐라구요? 「간부요」 이렇게 됐다는 거예요.

자, 그 원수를 갚아야 되겠나요, 안 갚아야 되겠나요? 「갚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 원수까지 사랑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원수까지 사랑한다면 심판이란 명사를 취소해야 되겠으니 간부도 용서해 줘야 된다구요. 만일에 간부를 용서하면 사랑의 이상세계는 완전히 분열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 용서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용서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이것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래서 6천 년 간 이것을 처리하기에….

그런데 이게 말한 대로 되었느냐? 사람 새끼들이 말을 안 들었으니, 이것이 잘못 되었으니 이것을 수습하기 위해 나온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간부의 비밀을 폭로하고, 간부의 계획의 근거지를 폭파하고 이 지구성에서 추방하기 위한…. 이것만 추방하면 인류는 자동적으로 통일이 벌어져요. 이래서 자동적으로 거기에 도달하게 되면, 그 사랑에 도달하게 되면 숨어서 지금 땅 위에서 번식되고 인연되어 있는 사랑을 일시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런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가정을 파괴한다는 소문이 난 것입니다. 알겠어요?

문선생이 요술을 하기 때문에, 전기장치를 하고, 뭐 약을 칠해서 홀리기 때문에 그런다고 한다구요. 홀리기는 홀리지요. 누가 홀리느냐? 하나님이 홀린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보다도 강한 그러한 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자기 부모 말보다 내 말을 듣고 나가게 되어 있다구요. 부모는 굿바이예요.

이런 사람은 세상 모든 전부는 간곳 없고 우리끼리만이어야 말이 나오고, 우리끼리 먹어야 맛이 있고, 아무리 땀을 흘리고 가도 여기가 좋다는 거예요. 아무리 고루거각에 사는, 대궐 같은 데 사는 아주머니라 해도 그늘이 지고 한숨을 쉬면 뭘해요? 사랑하는 남편이 쓱 들어오면 '후휴' 하고, 아침에 출근하게 되면 한숨이 나오고, 무슨 일이 있을 때 가슴이 덜커덕하면 뭘하느냐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안 느껴 보았어요?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진짜 아니면 진짜 가짜라는 거예요. 진짜 참것이 아니면 진짜 가짜예요. 그래 가짜요, 진짜요? 「진짜입니다 」 진짜라면 얼마나 좋겠나! 진짜라면 내가 땀을 흘릴 만해요. 가짜라면 난 죽어요. 지옥 중에서도 상지옥에 가야 될 거라.

천정의 주인, 역사가 빚어 낸 천정의 주인이라고 하는 것이 비로소 이 땅 위에 발을 붙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은 누구로 오느냐? 정이라는 것이 어디서부터 생기느냐? 자식부터 정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의 주인공으로 오다 보니 그가 누구로 오시느냐? 인류의 아버지로 오신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 이렇게 해야 쏙 들어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