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려 했던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7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은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려 했던 하나님

그래서 뭘해야 되느냐? 가짜가 되었기 때문에 접붙여야 돼요. 혈통적으로 보자면 여러분은 어떠냐? 조상이 다르다는 거예요. 왜 양자밖에 못 되었느냐 하면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이 혈통적으로 했다는 논리가 생긴 것입니다. 타락이 뭐냐? 혈통을 잘못 이어받은 것이예요. 그릇된 사랑으로 말미암아 타락했다는 논리를 세워도 가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사랑으로 타락했다고 주장하는 말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성경에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했다고 되어 있지요?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선악과가 열매예요? 바람이 불면 떨어져 가지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것이예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왜 만드셨느냐? 좋기 위해서 만드셨겠어요, 싫기 위해서 만드셨겠어요? 「좋기 위해서요」 좋은 것 중에서 최고로 좋은 것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사람이 제일 먼저 찾아가는 것이 뭐예요? 아까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지요? 그럼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그 사랑을 하나님이 가만히 가지고 있어야 기쁘시겠구만! 예수건 누구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그게 무슨 사랑인가? 가만히 있는 것이 사랑이예요?

하나님이 사람을 왜 지으셨느냐? 뭘하시기 위해서 지으셨어요? 좋기 위해서? 무얼 하시기 위해서? 「기쁘시기 위해서요」 기쁘시기 위해서. 그다음에 기쁘려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 「사랑」 사랑이 있어야 돼요. 따라서 사람을 뭘하기 위해서 지었느냐 하면 사랑하기 위해서 지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위해서.

그러면 아담 해와를 본래 하나님이…. 이것은 우주가 생겨난 이후 여기에 서 있는 이 사나이가 처음으로 발표한 말입니다. 그것이 진짜예요. 거짓말이라고 생각되거든 모가지를 걸고 한 40일 동안 기도해 보라구요. '나 죽습니다' 하고 40일 동안 기도해 보라구요, 거짓말인가.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사랑하려고 사람을 지으셨는데 사랑을 어떻게 할 것이예요? 꽁무니를 갖다 댈 거예요? 어떻게 사랑할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인 아담 해와가 성숙하여서 천지의 자연법에 의해서 부부가 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우리 사람은 무엇이라고 해요? 하나님의 집이라고 하지요?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어요. 우리 몸은 성전과 같은 거예요. 성전이 뭐예요? 하나님이 거하는 집이지요? 하나님이 몸뚱이에 들어와 있으니 이 몸뚱이는 뭐예요? 집이니까 하나님의 몸뚱이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면 아담 마음속에 하나님이 들어가 계시면, 아담 속에 하나님이 들어가 계시면 뭐예요? 아담이 뭐예요? 「하나님」 실체를 쓴 하나님이 된다 이거예요. 아시겠소? 「예」 아담 속에 하나님이 들어가시면 아담이 뭐가 되느냐? 아담이 본래 무엇이 되느냐? 타락한 이 할애비가 뭣이 되느냐 이거예요. 실체를 쓴 하나님이 돼요. 실체를 쓴 주인이 돼요.

실체를 쓴 하나님이 되어야 하나님이 기기묘묘하게 정성들여 지으신 이 우주의 모든 비밀의 세계를…. 이 오묘한 세계를 하나님 자신이 지으셨기 때문에 지으신 하나님이 아니면 운전사가 못 됩니다.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 아닌 처음 보는 사람이 자동차를 고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주관할 수 있나요? 「없습니다」 완전한 기술자가 아니고는, 그 기계를 만든 기술자가 아니고는 그걸 주관할 수 없는 거예요. 어떻게 만우주를 주관하라고 했느냐 이거예요. 주관하는 데는 하나님이 사람 마음속에 들어가 가지고 자신이…. 아담은 하나님의 실체, 실체를 쓴 하나님이 되어 가지고 우주를 주관하게 하신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사람을 만드신 것이예요.

그렇게 주관해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이냐? 아담 앞에 누가 있었다구요? 「해와」 해와는 무엇이냐? 해와는 어떤 동물이냐? 「여자」 여자는 여잔데 뭐예요? 여자는 여자지 뭐. 남자와 한 가지가 달라요. 수염이 없어요. 여자는 뭐예요? 「……」 아담의 색시지 뭐. (웃음) 그렇잖아요? 아담은 실체를 쓴 하나님인데 그 아담의 색시가 되면 뭐예요? 실체를 쓴 하나님 몸뚱이의 색시이니 실체적 하나님의 부인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여자가, 그렇게 못생긴 여자가 여자가 여자가.

하나님 자신이 인간을 지어 놓으시고 그 속에 들어가셔 가지고 사랑을…. 독자적으로 사랑의 감성을 느끼지 못하시고 상대적으로 인간을 지어 놔 가지고 사랑의 자극을 느끼기 위해, 천주의 장본의 원점으로 세워서 모든 주관과 통치의 기준을 사랑 위에 세워 가지고 이 세계를 통솔하고 다스리는 것이, 아들딸을 많이 번식해 가지고 행복을 노래하고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려고 한 것이 하나님의 꿈이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만일 아담 해와가 성혼할 수 있는 성인이 되었으면 하나님이 축복한 인류의 참다운 조상이 나오는 거예요. 인류의 무엇이 나온다구요? 「참다운 조상」 인류의 참부모가 나오는 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과 일체가 된 인류의 참부모가 되었다면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난 아들딸은 뭐예요? 「참자녀」 참자녀예요. 그 참자녀의 피 가운데 사탄이 들어갈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직계예요, 직계.

이렇게 고귀한 인간이예요. 그런데 이것이 돌감람나무가 되었어요. 그러니 핏줄을 잘라내자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해와를 사탄이가 꼬여 가지고 해와의 사랑을 겁탈하고 아담의 사랑까지도 겁탈해 가지고 인간의 가슴속에 누가 주인이 되었느냐 하면 사탄이가 주인이 되었다는 거예요. 왕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당신네들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피 가운데에 있는 원수의 피를 뽑아 버려야 돼요. 역적의 뼈대를 잘라 버려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인연된 사랑과 여기서 인연된 모든 전부를 불살라 버려야 돼요. 대심판 간판 밑을 한번 거쳐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거짓 피를 받았기 때문에 이것을 금식해서 빼내야 되는 거예요. 칼로 찌르면 죽겠으니 밟고 짓이겨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