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그 누구도 갖지 못하는 영원한 행복을 가져야 되겠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그 누구도 갖지 못하는 영원한 행복을 가져야

이제 그러한 단계에 들어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앞으로 몇 달만 있으면 또 레버런 문의 소문이 왁 날 겁니다. '그 양반 그저 또 와 가지고 우리들이 모를 일 하누만.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할 거야?' 그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하긴 어떻게 해? 미국 살려 주지요. 아, 내가 고기잡이를 잘 하는데 말이예요. 지금 알래스카에서부터 오대양에 걸쳐 우리 배들이 다 떠 가지고 고기잡이를 하고 있는데, 이놈의 고기들을 흙탕물에 놓아두면 오래 안 가서 죽는다구요. 꺼뻑꺼뻑 물을 마시면 마실수록 그건 죽음길로 가는 거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입니다. 사람이 흙탕물에 있는 고기를 잡아서 샘터에다 옮겨 놓게 될 때는, 그것이 하늘을 나는 용이 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구요. 그러나 흙탕물에는 암만 힘센 고기를 갖다 놓아도 죽어 너부러지게 돼 있지, 비상천(飛翔天)할 수 있는 용이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문제는 간단하다는 거예요. 흙탕물에 살고 있는 것을 새로운 샘이 나는 곳이나 바다로 옮겨 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보면 제일 어려운 길인데, 알고 보면 제일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모를 때는 제일 어려운데 알고 보면 제일 간단해요. 얼마나 간단하냐? 아침밥 먹기보다 쉽다는 거예요. (웃음) 왜 웃소? 아침밥 잘못 먹다가 죽을 수도 있다구요. (웃음) 잘못 먹으면 죽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건 아무리 잘못 먹더라도 죽는 법은 없다 이거예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한 고개만 넘으면 되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문선생님 말씀만 들으면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틀림없이 사는데 안 하니까 별수없이 죽지요. 안 하니까 너희들은 망해야지!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들은 냄새 맡는 거예요, 냄새. 냄새 맡는 사람들은 전부 다, 요솔솔이패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 꽁무니에 달려 가지고 이걸 타고 한 고개만 넘어가면 되는 거예요. 그럴 때가 멀지 않았다는 거예요. 앞으로의 평화의 가지는 우리의 목전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멀리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현재의 환경을 청산하고 한 발자국만 딱 타고 넘으면, 타고 넘어가 가지고 눈만 뜨고 보면 거기에 새로운 세계가 전개될 수 있다는 거예요.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없다고는 못 한다는 거예요.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있을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그 있을 수 있는 자리에 가 보지 못하고는 없다고 말을 못 하는 거예요. 미국 국민도 그럴 수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가만히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 앞에 그 사람들은….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미국이 갖고 있는 것 이상의 것을 갖고 있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공산세계의 공산당원들이, 최고 당원들이 갖지 못하던 것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민주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의 그 모든 위정자들이 갖고 있지 않는 무슨 좋은 것을 가져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좋은 약을 가져야 되겠다 이겁니다. 좋은 약을 가져야 되겠다 이겁니다.

우리 한국 사람들, 지금 통일교회 교인도 그럴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인 여러분들은 지금 전부 다 행복하오? 행복해요? 「……」 행복해요, 불행해요? 「행복합니다」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뭐? 「행복합니다」 (대답하는 사람들 중에서 한 사람이 특히 큰소리로 대답함) 그 녀석 말소리를 들어 보니까 '행복합니다!'라고 하는데, 끝이 왜 그렇게 희미해? (웃음)

문제가 커요. 행복이 어떠한 행복이냐? 행복도 천만 가지예요. 국민학교 아이들은 말이예요, 가갸거겨, 뭐 기역(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그걸 시험문제로 내는 데 있어서 기역 쓰고 난 다음에 딱 괄호 해 가지고, 거기다 뭘 쓰라 해 놓았을 때 니은 하나 써서 백점 맞으면 좋아하는 거예요. 그게 행복한 거예요. 안 그래요? 배 고픈 사람은 말이예요, 배 고픈 사람은 밥 한 그릇이면 행복한 거예요.

그렇지만, 그 행복은 무슨 행복이냐? 하루하루의 행복이 아닙니다. 한달의 행복이 아닙니다. 일생의 행복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러면 어떠한 행복을 찾을 것이냐? 영원한 행복, 영원한 행복입니다. 그 영원한 행복은 귀에만 듣기 좋아서는 안 돼요. 그것이 노래 같아서 영원히 귀에만 좋구만! 그건 안 된다구요. 눈에도 좋고, 코에도 좋고, 그다음엔 입에도 좋고, 만지는 데도 좋고, 느끼는 데도 좋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행복을…. 그 행복은 잠깐이 아니라 영원한 행복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