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래 고집이 제일 강하고 센 분은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역사 이래 고집이 제일 강하고 센 분은 하나님

그래 역사 이래 고집이 제일 강하고 센 분이 있다면 그가 누굴까요? 그가 누굴까요? 「아버님」 아버지가 뭐야, 이 쌍것들아! (웃음) 하나님, 하나님이….

지금까지도 사탄이가 있다는 거예요, 악마. 사탄이는 악마라구요. 하나님의 대 원수 악마인데, 그 악마는 하나님편에 섰던 천사장이 타락해 가지고 되었다구요. 그런 걸 여러분은 다 모르지요? 영계를 모르니까…. 그런 분야에 또 내가 전문가지. 머리가 이렇게 동그랗지만 여기에는 머리가 또 하나붙어 있다구요. 영계가 어떻게 되어 있고, 이 지상세계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 가지고 인생살이가 어떻게 되어 가지고, 가정으로부터 영향권이 되어 가지고 어떻게 세계로 연결되어 가지고 그 고개를 넘어가느냐 하는 면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세계의 왕, 챔피언이 될 거예요. 챔피언은 그 세계에서 왕이지요? 레버런 문을 빼놓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이런 단계에 와 있다 이거예요. 영계로 두고 보더라도….

이렇게 볼 때, 제일 고집이 센 분이 누구냐 하면, 누구겠어요? 누구? 누구라구요? 「하나님」 하나님. 그러면 하나님하고 레버런 문하고 둘을 비교한다면? (웃음) 여러분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뭔지 알아요? '자랑스러운 통일교회'라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쁘더라도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그래도 역사에 쓸만할 것 아니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 고집하고 레버런 문 고집하고 비교하면 어떨까요? 「아버님 고집이 더 셉니다」 응? (웃음)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아이구, 선생님 고집이 더 세요' 하지만, 영계에 있는 패들은 '푸우─' 한다구요. (웃음)

보라구요. 하나님도 그렇잖아요? 이 사탄 마귀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 참소해요. '하나님, 그렇게 지금까지 수억 년, 수만 년 동안 복귀섭리를 해오면서 왜 그리 안달복달하오? 나는 당신을 모시고 위로할 수 있게 다 되어 있는데, 내 한마디 말만 들으면 될 텐데. 그거 왜 안들어 주시오?' 이런다는 거예요. 뭐 약을 부어 먹인다면 천년을 더 부어 먹이면서 내려왔고, 뭐 발라 맞추는 말을 했으면 세상에 없는 말까지 발라 맞추면서 하나님 앞에 요구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 문제가 이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간단한 일이라구요.

그 간단한 내용이 뭐냐 하면, '그 타락한 아담 해와를 뭐 구원하려 하시오? 복귀란 말 집어치우소' 그거예요. '이냥 이대로 내가 하나님만 꼭대기에 갖다 눕혀 놓으면 다 될 거 아니요? 그러니 아담 대신 나를 세워주면 될 거 아니요?' 그런다는 거예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간신과 충신의 역사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정의에 입각한 하늘 앞에 있어서 간신은 말이예요, 간신이 다른 게 아니예요. '충신 말 듣지 말고 내 말 들어서 왕이 우리들과 더불어 같이 가면 되오' 그러는 사람이예요. 역적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천지가 달라지는 거예요. 천지가 달라지는 거라구요.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