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는 통일교회

그러면 오늘…. 이렇게 얘기하다간 끝이 없겠구만. 지금 시간이 얼마나 됐나? 「25분 됐습니다」 한 시간 25분 됐지, 25분 된 게 뭐야? 기성교회 목사들도 강단에 서서 45분 설교하면 쫓겨난다고 하는데, 나는 한시간 더 했으니 쫓겨나고 벼락 맞겠구만. (웃음) 내가 도리어 쫓아낼 거야,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는 다르다구요. 목사가 장로의 눈치봐 가지고 할짓 못 하는 그런 목사는 눈먼 목사예요. 눈이 죽었다구요. 그러니 목사(目死)지. 천리의 대도를 밝혀 가지고 장로들을 옳은 길로 지도 못해, 잘났다는 장로들을? 명령하면 밤이나 낮이든 동서 남북으로 뛸 수 있게끔 만들지 못해? 못 만드는 목사들은 망해야 돼. 끝날이 되거들랑 전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가야 돼요.

그러한 천지 가운데 단 한 사람 레버런 문은 도대체 뭘하는 사람이냐? 나는 종교지도자예요. 정치하는 사람 아니예요. 종교 지도자, 종교는 무엇을 가려 가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마루 종(宗) 자하고 가르칠 교(敎) 자니, 마루 되는 가르침이예요. 마루 되는 가르침이니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는 길을 가르쳐 주어야 되는 거라구요. 그 이상의 마루 되는 가르침이 어디 있겠어요?

마루되는 가르침이 뭐냐? 하나님이 활동할 수 있고, 하나님이 경륜할 수 있는 그런 길을 가르쳐 주는 모임이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 그런 학교가 종교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그런 가르침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살고 나서야 그다음에 사람이 사는 거예요. 그건 이치가 그렇잖아요?

그러면 종교가 가야 할 것은…. 종교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살기 시작하는 그 스타트(start)가 철학과는 다른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위한 생활적인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 종교예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개인적으로 어떻게 살고, 가정적으로 어떻게 살고, 종족적으로 어떻게 살고, 민족적으로 어떻게 살고, 국가 형성, 세계 형성을 어떻게 해 가지고 하늘나라까지 연결될 수 있는 생활 방법을 갖추어 사는가 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가지고 사는 거예요. 철학은 뭐냐?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발견하는 거예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러면 통일교회는 어떤 교회냐? 철학을 가르치는 종교예요. 하나님을 만나서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뭘 갖고 있느냐? 통일교회는 뭘 갖고 있느냐?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것을 갖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귀한 게 뭐예요? 대한민국이예요? 어디예요? 미국이예요? 어디예요? 요 지구성이예요? 아니예요, 우주예요. 우주의 주인이예요, 우주의 주인. 한 시대적인 주인이 아니라, 영원한 주인이예요.

그러면, 통일교회가 갖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게 뭐냐? 하나님을 갖고 싶다는 거예요, 하나님. 하나님을 갖고 싶다는 거라구요. 이 우주의 대주재(大主宰) 되시는 하나님을. 요즈음에 뭐 대한민국에 오게 되면 전 대통령을 중심삼고 아이구, 대통령 앞에 전부 다 알랑거려 가지고, 누가 가까이 가나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우주의 제일 귀한 하나님을 전부 다 갖고 싶다면, 통일교회가 갖고 싶다면 알랑거려 가지고 갖는 게 아니예요. 수단 방법을 통해 가지고, 거짓말해서 갖는 게 아니예요. 정의의 투쟁을 해야되는 것입니다. 사탄을 뛰어넘고 나야 하나님이 내게 오는 거예요. 사탄의 판도를 점령해 버려야 하나님이 내게 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뭘 갖고 있느냐? 하나님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이것은 세계적이예요. 하나님을 잘 아는 교회도 통일교회 이상 없어요. 하나님 있다고 믿는 사람말고, 하나님 있다고 아는 통일교회 교인 손들어 봐요. 하나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하나님 있다는 것을 몰라요? 하나님을 믿는 패들이야, 하나님을 아는 패들이야? 「아는 패들입니다」 그 아는 패들 손들어 보라니까 왜 손 안 들어, 이 쌍것들아! 욕을 해야드는 거야? (웃음) 정말이야? 「예!」 이 쌍것들, 거짓말이지. 이 사기꾼들, 자신 없구만.

내가 이제 여러분과 같은 사람으로서 이렇게 '정말이야?' 해도 다 쑥 들어가는데, 우주의 권위를 갖추고 영광 가운데 나타나는 하나님이 '야, 너 이놈들아! 너 나를 믿는 데 자신 있어?' 할 때는 어떻게 하겠어요? 벌벌떨고, 뒷꽁무니치며 도망갈 거 아니예요? 벌벌떨 게 뭐예요? 하나님이라도 '아이고, 자신 있구 말구요' 할 수 있어요? 하나님 발을 붙들고, '하나님을 포케트에 집어넣고 싶다' 그렇게 나갈 자신 있어요? 「예」 자신있어요? 「예!」 어디 나 한번 잡아다 포케트에 넣어 보지? (웃음)

여러분들에게는 하나님이 안 따라다녀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싫다고 하고, '뭐 우리 선생님이 언제나 좋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욕 잘하는 우리 선생님, 고생만 시키는 우리 선생님 난 싫어. 그것만 없으면 넘버원인데. 남자로 봐도 그만이고, 남편 삼아도 좋겠고, 우리 선생님 삼아도 좋겠고, 우리 대통령 삼아도 좋겠고, 뭣이고 해도 좋을 터인데, 욕하고 뭐 전부 다 고생시키는 고것은 싫다'고 하는 선생님은 따라 다녀요. (웃음) 정말 선생님 좋아요? 「예」 이 쌍것들! (웃음) 이놈의 여편네들이, 남편을 가진 여편네들이 남의 남자 좋아하면 돼? 이 쌍것들. (웃음)

그 통일교회,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이예요, 뭣인가요? 통일교회는 귀신이예요. 통일교회는 영신(靈神)이라구요. 영인체 할 때 영신이라구요. 선생님은 아무라도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를 맞으면서도, 욕을 먹으면서도. 세상에 목사가 강단에 나서 가지고 욕을 서슴지 않고 풀어 제끼는 그런 목사 봤어요? (웃음) 그렇게 풀어 제끼고도 당당해요. '얼씬 못해, 이 쌍거야!' 하더라도…. (웃음)

그거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선생님에게 독재하는 능력이 많아서 그렇게 만든 거예요? 자기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마음이. 여러분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뭐 날 닮으라고 암만 한다고 해서 닮아져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전부 다 효자 되라고, '날 닮아라' 하며 암만 밤낮, 일생 동안 기도하고 하더라도 그렇게 안 되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패들은 '선생님 좋아. 그거 왜 그런지 좋아. 욕을 해도 좋아' 그런다는 거예요. 밤에 생각해도 좋고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게 병이예요. 그게 통일교회 병이예요. 통일교회 유행병! (웃음) 이거 미국놈들도 나를 알기 시작하면 눈이 돌아가고, 입이 돌아가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래 가지고 이 모가지가 돌아가도 이리 따라 돌아가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서 이게 이렇게 가는 거예요. (웃음) 그런 뭐 뭐랄까? 마력이예요, 마력. 매력이 아니라 마력을 갖고 있다구요.

그런 힘이 있으니까 사람들이 다 문선생을 좋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람들을 좋아하는 하나님이 문선생 좋아해 보자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세상을 구하겠다는 하나님이 말이예요, 세상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그 문선생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을 성싶은가 말이예요. 얼마나 좋아할 것 같아요? 하나님이 망원경을 껴 가지고 조사하고 분석하게 된다면, 하나님이 세계 제일의 챔피언 분석을 했을 거라구요. 그런 하나님이 여러분 뒤에는 안 따라다니지만, 문선생 뒤는 따라다닌다구요. 냄새가 나서 그런지 모르겠다구. 내 뒤에 냄새가 난다고 세상은 야단하는데, 내 뒤에는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내가 알기에는 하나님이 따라다니는 것 같아요. (웃음) 여러분이 그거 믿어요? 「예」

왜 믿느냐 하면…. 선생님이 지금 세계적으로 지도를 해 나오는데, 지금 일본 같은 나라도 그렇다구요. 지금 일본 나라와 판가리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뭐 자민당으로부터, 조야의 경제인, 정치인, 학계인, 모든 곳에서 '어디 통일교회가 이번 이 태풍을 어떻게 치러나가나 보자' 하고 있지만, 싹싹싹싹 그 태풍을 타고 날아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태풍이 불면 불수록 키익─날아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거 멋진 방법이지요? 「예」 그런 것 한번 배우고 싶지 않아요? 배우고 싶어요, 안 배우고 싶어요? 「배우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그런 법이 있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알면 그런 법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빨려들어 가지 키익─.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