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힘은 언제나 살아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힘은 언제나 살아 있다

지금 기성가정도 있지만…. 문선생식 결혼을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 그러면 별스러운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무슨 별스러운 일? 옛날에 사이가 멀던 부부가 점점 가까와지고, 전부 다 신비롭고 아주 조화스러운 일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건 안다구요. 그러니까 못난 녀석 잘난 녀석 할것없이 전부 다 축복받겠다고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기 시지부장 군지부장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오늘 새로 이것을 심으라구요.

사랑길을 찾아가려면 남자는 여자를 찾아가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찾아가야 됩니다. 그게 뭐냐 하면 축복받는 거예요, 축복. 또 처녀 총각도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에서는 전부 다 무슨 바람이 부느냐 하면, 레버런 문식 결혼관이라는 바람이 분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결혼을 했으면 이혼은 못 한다 이거예요. 이혼은 절대 못 한다 이거예요. 이혼했다가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이혼한 사람에게서는 이상적 사랑의 가정이 도망을 가고, 이상적 종족권이 없어지고, 이상적 민족권이 없어지고, 이상적 세계권, 이상적 우주권, 이상적 주체자인 하나님이 없어지는 거예요. 결혼할 수 있어요? 다시 바람 피울 수 있어요? 절대 못 피운다는 거예요. 이게 철칙입니다. 만물의 영장되는 절대적인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은, 절대적인 남성 절대적인 여성이라는 것은 단 하나의 사랑길을 찾아가는 사람이지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딱 관이 서 있다구요.

조화스러운 것은 이와 같은 가정에서 태어나는 아들딸들이 천재라는 거예요. 천재가 태어납니다. 천재가 태어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의 2세는 전부 다…. 지금 뭐 우리 아들딸들도 그렇지만 말이예요.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고 낳은 아들딸들은 일본에서도 그렇고 미국에서도 그렇고, 지금 2세가 문제예요. '어떻게 된 일인지 통일교회 어린이들은 전부 다 수재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그거 어째서 그렇겠어요? 몸 마음이 백 퍼센트 화동해서 그런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백 퍼센트 하나되는 기준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우주의 정수를 받아 가지고 태어나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거예요. 그런 일을 지금까지 국경을 초월해서, 아무리 국경이 있고 아무리 나라가 있고 문화배경이 다르다 하더라도 이 사랑의 논리를 알고나서는 국경이 철폐돼요. 원수의 경지가 자기의 안방이 돼요.

보라구요. 내가 구라파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처음으로 구라파에 가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해주는데, 독일 여자, 폴 워너(Paul Werner)의 동생인데 이 여자가 남자보다 더 세게 생겼다구요. 그리고 또 영국 사람남자는 얌전한 여자같이 생겼어요! 이 사람들을 모아 놓으면 아들딸이 쓸 만한게 나오겠거든요. 가만보니까, 그들이 합하면 좋은 무엇이 나올 것 같아서 묶어 줬어요. 영어 한마디를 아나, 독일어 한마디를 아나, 둘이 전부 다 모르니까 통역관을 하나 놓아 가지고 약혼을 하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결혼을 했어요. 그래 가지고 '너희들 재미있게 살아 봐라. 틀림없이 좋은 아들딸을 낳는다' 했는데, 아닌 게 아니라 그다음에 내가 영국에 갔을 때 그 색시가 아기를 데리고 있어서 오라고 해서 봤더니 그 아기가 어떻게 잘났는지, 내가 빼앗아 오고 도둑질해 오고 싶을 만큼 잘 생겼더라 이거예요. 그런 말 이해돼요? 그러한 무엇을 안다구요, 이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렇기 때문에 국경이 문제 아니예요.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뭘했느냐 하면,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를 위하여 애국하는 이상 애국을 한 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가 생겨날 수 없다고 내가 가르쳐 준 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탄세계권내에 인연된 애국이니, 무슨 가정적 윤리니, 그 이상되지 않고는 하늘나라와 관계 못 맺는 거예요.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하고 원수예요. 이거 하나돼 가지고 한국 사람이상, 일본 사람이 한국에 와 가지고 한국 사람이 애국하는 이상 한국을 사랑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국 사람이 일본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일본 사람이 애국하는 이상 일본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사랑이 그럴 수 있느냐? 타락한 세상에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은4O년 전의 원수입니다. 원수 아니예요? 그래서 독일 사람을 중심삼고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원수 나라의 국민 이상 그 나라를 사랑할 수 있는 기반을 닦지 않고는 하늘나라의 기지가 생겨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이것을 닦아 가지고 미국 조야에 전부 다 알려지게 했어요. 국경이 어디 있어요? 이번에 1336쌍인가 축복을 하는데 오색 인종이 다 나왔어요. '자 흑인하고 결혼할 사람 나와!' 하니까…. '아이구 내가 말을 잘못했다' 하고 생각했다구요. 너무 나와서 걱정이라는 거예요. 흑인은 불과 한40명 되는데 한 150명 나오더라 이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 위신상 나오지 말라고 할 수 있어요? 여자들이, 저렇게 얼굴이 미인들인 여자들이…. 아이구, 흑인은 밤에도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보게 되면 소리치고 기절할 정도라구요. 그런 사람을 상대로 삼겠다고 할 수 있는 그 마음의 바탕, 그 심정적 바탕이 어디서 온 것이냐? 그것이 통일교회 문선생으로부터 와요? 그 세계를 통하면 통할수록 사랑의 길이 빠른 것을 아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는 경지에 서면 설수록 사랑의 파이프가 크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만약에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랑스러운 가정을 뺀다면, 백인 미남 미녀끼리 잘사는 부부하고, 흑인 미남 미녀가 잘사는 부부 중에서 어느부부를 뺄 것이냐 할 때, 하나님은 '제일 좋은 녀석을 빼야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흑인 잘난 사람하고 백인 잘난 사람하고, 흑인 못난 사람하고 백인 못난 사람하고 했을 때, 백인 흑인 잘난 사람끼리 한 것을 좋아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흑인 백인 서로 못난 사람끼리 해 가지고 백인 이상 잘살고 흑인 이상 잘사는 걸 좋아하겠어요? 어떤 것을 빼겠어요? 말도 할 것이 없어요. 이걸 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흑인하고 결혼하게 되면 흑인세계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조상이 된다는 것을 안다구요.

이번 축복 때는 말이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명찰을 다 떼라고 해서 할 거예요. 이번에 그렇게 할 거예요. 언제 뭐 말해 가지고 가겠어요. 전부 다 손짓해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 할것없이 이렇게 결혼을 해주려고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안 해줄까봐 걱정하고 지금 야단났거든요. (웃음) 자, 이게 문선생이 수단이 좋아서 그렇겠어요, 능력이 많아서 그렇겠어요? 무슨 힘이 이 놀음 하는 거예요? 응? 「사랑의 힘」 사랑의 힘은 살아 있어요. 개인과 더불어 살고, 가정과 더불어 부모와 더불어 살고, 자식과 더불어 살고, 종족과 더불어 살고, 민족과 더불어 살고, 국가와 더불어 살아요.

오늘날 카프(CARP) 요원들이, 공산당세계를 싫어하고 나라도 무서워서 쉬쉬하는 이 판국에 생명을 걸고 일선에서 싸우는 것은 왜 그러는 거예요? 사랑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살아 있으니 그 세계에도 생활력에 힘을 뻗쳐야 되겠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자유세계를 지도하는, 우리를 반대하는 미국을 살아 있는 사랑으로 감화시켜 가지고 세우는 날에는 세계다 살기 때문에…. 그래서 머리 좋은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스마트한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은 미국을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참사랑의 힘은 언제나 살아 있어요. 겨울에 춥더라도, 죽는 자리에서도 살아 있는 거예요. 죽음을 극복하고 가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