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제 3이스라엘권 사람으로서 예수님보다 나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제3이스라엘권 사람으로서 예수님보다 나아야 돼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한국을 뭐라고 그래요? 뭐라고 해요? 「제3 이스라엘」 그거 누가 그랬어요? 「아버님이요」 누가 지었다구요? 문 아무개가 '아, 이거 한국이 제3 이스라엘이다. 내가 제3 이스라엘 조상이다' 이런다고 돼요?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하나님요」 그렇지! 제1이스라엘권에서 승리하고 제2이스라엘권에서 승리한 패들이 제3이스라엘 민족이 되지 제1, 제2이스라엘권에서 실패한 자들이 제3이스라엘 민족이 될 수가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3 이스라엘권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보다도 나아야 돼요, 못해야 돼요? 「나아야 됩니다」 기독교인이 그 말을 들으면 뒤집어지겠구만. 그러니까 이단이지요. 이단이예요. 나아야 됩니다. 뭐하는 데 있어서? 예수님은 결혼도 하지 못했잖아요? 예수님이 결혼했어요? 「못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결혼했어요? 「예」 누가 결혼시켜 주었어요? 「아버님」 그 아버님이 가짜인지 알아요? 「진짜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알아요? 난 가짜예요. (웃음) 세상에 사기꾼이 많은데 문선생이 역사에 남을 사기꾼 챔피언인지 알아요? 여러분은 챔피언인지 아닌지 분석할 수 있는 눈을 갖고 있어요? 어떻게 알아요? 어떻게 알아요? 「참사랑」 참사랑인지 거짓사랑인지 어떻게 아느냐 말이예요. 그게 문제예요.

아담 해와는 천사장의 보호 아래에서 자라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계의 협조를 받아 가지고 자기 갈 길을 알고, 주인이 누군지 알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성교회에서는 40년 동안 있는 정성을 다해야 예수님을 한번 만나 볼까말까하지만,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된다면 일주일 동안 말씀만 듣고도 그저 기뻐서 날뛴다구요. 그거 이상하다구요. 그저 사랑 바람이 부는 것입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자꾸 교회에 가고 싶은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게 돼도 고마운 이야기는 안 한다구요. 만날 적마다 쓴 말을 하고 그저 구박을 주는데도, 그 구박을 먹는 것이 꿀떡을 먹는 것 같다 이거예요. (웃음) 그런 놀음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진짜 아는 할머니는 자기 영감이 반대를 하고, 아들딸이 반대하고, 일가족이 반대를 하는데 '너, 일가족을 따라갈 거야, 문선생을 따라 갈거야?' 그러면 반대하는 일가족 안 따라간다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을 따라가야지' 그런다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소위 통일교회 패들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정말 그래요? 「예」 아이고, 보기 싫어! (웃음) 정말 그래요? 「예」 어디 손을 한번 들어 보시지. 허허, 이거 사고났구만. 이런 패들을 내가 경계한다구요.

내가 이제 돈 보따리를 싸 놓고, 재산을 쌓아 놓고 죽으면 '내가 선생님을 더 사랑했지, 너희들이 더 사랑했나? 우리 선생님이 가르쳐 주기는 선생님을 더 사랑한 사람이 소유하라고 했어' 하고 싸움을 할 거라구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황금덩이를 쌓아 놓고 선생님이 죽었다 하게 되면 세상 같으면 싸움이 벌어지고 야단일 텐데 말이예요. '아이구, 내가 선생님을 더 사랑했으니 내가 더 많이 가져야 되겠소' 하고 싸움이 벌어질 게 아니예요? 어떻게 해야 돼요? 더 사랑한다면 뭐라구요? 「적게 가져야지요」 아, 그렇던가? (웃음) 그게 맞는 말입니다.

가정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식구들에게 더 많이 주고 자기는 조금만 차지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부자예요, 가난뱅이요? 「부자요」 부자, 부자일 게 뭐예요? 내 지갑에 돈 한 푼도 없다구요. 나는 요즘 제일 따라지예요. 왜? 나는 일생 동안 빚져 가면서 일했어요. 일생 동안 빚은 지워 가면서 일한 것이 아니라 빚져 가면서 일을 한 거예요. 언제나 돈이 필요해요. 내게 지금 수천억 불이 있더라도 하루에 다 써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쓰게 된다면 잘못 쓰지는 않을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그 녀석 참 멋지긴 멋져, 어떻게 된 게 수천 억 불을 하루에 다 써먹느냐' 이럴 거라구요. (박수) 그렇다고 수천억 불의 돈을 나누어 줄 줄 알아? 아니야. (웃음) 국물도 없다구요. 임자네들은 죽어도 지옥에는 안 가거든.

소련권 내에 있는, 공산당 세계에서 신음하고 있는 모든 소련 국민들은 전부 다 지옥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해방해 주려고 합니다. 이것들 무니 패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선생님 생리가 그렇게 생겼다구요. 나와 가까운 사람은 돌봐 주지 않아요. 가까운 사람은 내 편인데 싸울 필요가 있어요? 복귀노정에서 싸움하는 데 있어서 자기 여편네하고 아들딸하고 싸울 필요가 없는 거예요. 따라오는 거예요. 안 싸워요. 싸우려고 하는 놈은 방해꾼이예요. 그건 뜻 앞에 배치되는 거예요. 뜻과는 상관없는 사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