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가야 할 탕감길을 대신 간 흥진군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부모가 가야 할 탕감길을 대신 간 흥진군

그러면, 내가 아무리 큰소리를 해봐야 영계와 그것이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문선생이 아무리 해봐야 영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는 거예요. 대답해 봐요. 이것은 흥진이 이야기예요, 전부 다. 지상에서의 3단계, 유대교 기독교 통일교회를 맡아서 책임지고 때려 눕힌다는 거예요. 그 대신 제물이 필요하니 이것을 걸고…. 지상에 있어서 미국을 중심삼은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에 있는 담을 전부 다 우리 흥진군을 중심삼고 쳐 버린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탕감기준이 서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설정했기 때문에 종적인 유대, 교권적인 기반이 되니 횡적인 국가적 기준은 자연히 해결되는 것입니다. 내 특권에 의해서 해결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자기 아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와 영계를 중심삼고 과거, 현재, 미래…. 종적인 세계를 중심삼고 아담국가·해와국가·천사장국가가 전부 분산된 것을 구형적 세계로 통합해 가지고 하나의 이상권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서 가지고 사랑의 인연을 가진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거예요. 이 제물을 바친 후에는 제물을 요구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마지막 제물이다 그 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태어난 아들을 제물로 바치는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성급에서 완성급으로 넘어가는 세계적 기준이 남아 있으니 이걸 뚫고 나가기 위해서는, 사랑의 도리에 있어서 결과주관권과 직접주관권이 사랑에 미치지 못했으니 이 과정을 뚫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가야 할 것을 아들을 희생시켜서라도 다리를 놓아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가 가야 할 정도라고 보기 때문에 아들을 제물로 바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막힌 담을 헐고 연결시키는 데 있어서는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다는 거예요. 제물이 되어 다리를 놓은 후에는 사탄이 그것을 침범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물러가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원리예요. 원리관입니다. 심정권을 갖춘 부모님의 직계 자식을 제물 드림으로 말미암아 이 권은 침범할 수 없습니다. 누구도 침범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역사 이래 처음입니다. 예수님도 그 자리에서 못 했습니다. 역사적인 탕감으로 이룬 부모의 기반에서 심정적으로 일체된 기준에서 제물적인 자리를 예수님도 못 갔기 때문에 예수 앞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앞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